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7/06 20:38:51
Name VKRKO
File #1 0000012574_001_20170706152522334.jpg (125.7 KB), Download : 27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2574
Subject [스포츠] 최규순의 구단 상대 돈 요구, 확인된 것만 8번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529&aid=0000012574

최근 매수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최규순 심판이 총 5개 구단에서 8회에 걸쳐 금전을 요구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KBO도 진작에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두산과 넥센만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나마도 넥센은 확인이 불가능하다며 넘겼고, 이번에 두산만 드러난 거였네요.
리그 전체가 총체적으로 죄다 썩어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연아빠
17/07/06 20:39
수정 아이콘
한결같이 300만원만 요구했네요....300백밖에 모르는바보...
17/07/06 20:44
수정 아이콘
대출앤 300 바로바로 ...
그것은알기싫다
17/07/06 20:42
수정 아이콘
영화 300 합성짤 예상해봅니다
리콜한방
17/07/06 20:46
수정 아이콘
100은 좀 약하고 500은 좀 많고.. 300이 적당하네요.
합리적인 분이셨군요.
시나브로
17/07/06 20:4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절레절레
17/07/06 20:50
수정 아이콘
심판들 진짜 계좌 다 털어봐야 한다니까요..
17/07/06 20:52
수정 아이콘
약이나 심판돈질이나 처분 어영부영하면서 묻을려는 의도는 너무 뻔하죠 리그전체에 퍼져있는 일이라서 제대로 처리할려면 다 찢어발겨야 하니깐일수밖에 없어요
카스가 아유무
17/07/06 20:59
수정 아이콘
흠흠 크보가 언제까지 잘 나갈거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언제까지 입다물고 있을런지
17/07/06 21:03
수정 아이콘
마지막줄 같은 멘트만 없었어도 더 응원해줄텐데 말이죠.

아직 준비가 미흡하면 준비가 되고 난 뒤 터트릴 일이지 ..
전형적인 B급 찌라시 행태네요.
덕분에 다들 서로 의심하고 헐뜯고 비난하고 ..
홍승식
17/07/06 22:54
수정 아이콘
어떤 멘트가 문제인 거죠?
법률적 검토를 거쳐서 후속보도를 한다는 건데요.
설마 왜 한번에 다 보도하지 않냐는 말씀은 아니시겠죠.
이런 특종 기사를 나눠서 보도하면서 광고 따먹는 건 언론사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요.
17/07/06 23:41
수정 아이콘
그 덕에 기사댓글만 봐도 알 수 있듯 개판이 되고있죠.

그들의 말에 따르면 일을 벌린건 한 구단이고 다시말해 나머지 여덟은 결백-적어도 비리를 저지른 정황은 없는 - 상황인데
지금은 아홉개 구단 다 의심받고 욕먹고 있죠.
무책임한 이니셜 보도와 다를 바 없습니다.
나눠서 보도하면서 광고 따먹는게 당연한건 그쪽 사정이고
그 결과 부작용이 심각한데도 그걸로 밥벌어 먹고 산다는 이유로 옹호해야만 할 이유는 없습니다.

떡밥 흘리며 관심 모으는거야 자유지만
그 과정에서 부당한 피해자가 나오면 당연히 욕 먹어야죠.
이런식으로 뻥 치고 돈 대준 구단이 하나 더 있는데 ~ 하고 끊으면 개판될거 예상 못할바도 아니구요.

게다가 이들이 아님 말고 식으로 대충 질러놓고 수습못한 전적도 있다보니
더더욱 곱게 보이지 않고요.
전인민의무장화
17/07/06 22:07
수정 아이콘
야구 진작에 끊기를 잘했네요.
정말 선수들이나 프론트나 심판이나 너무나 썩어서 어디서 부터 도려내야 할지도 모르는 단계인것 같습니다.
17/07/06 22:08
수정 아이콘
***: 일급 100은 너무 적소. 300으로 합시다.
Maiev Shadowsong
17/07/06 22:34
수정 아이콘
사딸라 사딸라
스웨트
17/07/06 23:18
수정 아이콘
와 심판은 일관성이 생명이라더니 일관적으로 300만원 보소
주저씨
17/07/07 07:41
수정 아이콘
확인된 것만이니 크크 조사하면 얼마나 나올지..
17/07/07 09:56
수정 아이콘
이러니 심판들이 기계도입을 죄악시여기는 여론몰이를 하는거겠죠. 짭짤한 부수입이 사라질 판인데 으딜 기계가 감히 방해합니까
유유히
17/07/07 11:02
수정 아이콘
진화된 형태의 알파베이스볼은 금품도 받을지 모릅니다.

삐리비리빕.. 입금완료.. 스트라익!
하루빨리
17/07/07 12:19
수정 아이콘
저 300이 손혜원 의원 추측으로는 하우스 입장료와 판돈일거라고 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65 [스포츠] [KBO]오늘도 메가 타이거즈포 발동중! [28] 軽巡神通4341 17/07/08 4341 0
9164 [스포츠] 사람 잡을 격투기 시합... [20] Neanderthal8252 17/07/08 8252 0
9158 [스포츠] [오피셜]멘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멜루 루카쿠 영입(+이적료) [53] Manchester United4504 17/07/08 4504 0
9152 [스포츠] 최고의 전술적 정밀도를 요구하는 스포츠 [30] 사장7675 17/07/08 7675 0
9151 [스포츠] [KBO] 실제로 본 야구선수들 이야기. [29] tannenbaum17854 17/07/08 17854 0
9149 [스포츠] 루니, FA로 에버턴 복귀 확정...맨유 주급 지원(英BBC) [23] 시나브로6119 17/07/08 6119 0
9144 [스포츠] 1980~90 올스타 vs 2000년대 올스타(NBA 승자는?).jpg [22] 김치찌개2466 17/07/08 2466 0
9143 [스포츠] NBA 2017 파이널에 출전했던 선수들의 연봉 Top9 [2] 김치찌개1728 17/07/08 1728 0
9142 [스포츠] 북미 최고인기 스포츠는 NFL 하지만 돈은 NBA.jpg [20] 김치찌개3188 17/07/08 3188 0
9141 [스포츠] NBA 우승을 위해 100억원을 포기한 케빈 듀란트.jpg [6] 김치찌개2845 17/07/08 2845 0
9133 [스포츠] [KBO] 배지헌기자님 페이스북. [54] 삭제됨7726 17/07/07 7726 0
9130 [스포츠] [KBO] 롯데 조정훈, 7년만에 1군 등록 [31] SKY925667 17/07/07 5667 0
9129 [스포츠] [KBO] 사기꾼 민시기 [6] tannenbaum4537 17/07/07 4537 0
9123 [스포츠] [KBO] 넥센 윤석민 <-> kt 정대현+서의태 트레이드 [54] ll Apink ll6265 17/07/07 6265 0
9120 [스포츠] 맨유행 합의? 첼시, 여전히 루카쿠 영입 자신...오퍼 준비(英가디언) [50] Samothrace5025 17/07/07 5025 0
9119 [스포츠] 이효리가 제주도로 간 이유 [26] 프라이머리8310 17/07/07 8310 0
9111 [스포츠] 스타들의 끊이지 않는 서부러쉬.jpg [19] 김치찌개6569 17/07/06 6569 0
9110 [스포츠] 기대되는 라인업을 갖추게 된 미네소타.jpg [8] 김치찌개4012 17/07/06 4012 0
9109 [스포츠] 날카로운 이빨하나 보전한 랩터스.jpg [9] 김치찌개3425 17/07/06 3425 0
9108 [스포츠] [kbo]두자릿수득점 대기록의 마지막 함께 하시죠. [23] 토이스토리G4943 17/07/06 4943 0
9107 [스포츠] 최규순의 구단 상대 돈 요구, 확인된 것만 8번 [19] VKRKO6132 17/07/06 6132 0
9104 [스포츠] [bbc피셜] 맨유- 에버튼 루카쿠 이적 합의 75m [97] 낭천6512 17/07/06 6512 0
9101 [스포츠] 파퀴아오가 쏘아올린 록키 리메이크 (업데잇) [10] 운동화124191 17/07/06 419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