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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0 10:04
크리스폴의 공백을 메우는건 불가능하지만
벤치는 확실히 나아졌으니 플옵 싸움은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그리핀 조던이 있는데
17/07/10 14:24
슈가인데, 이번 시즌 클파 가비지 게임일 때 닥 리버스가 실험같지 않은 실험으로 포가로 도련님을 많이 기용했습니다. 그리고 점수차가 좁혀지면 다시 크폴 집어넣는 레파토리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크폴 보내고 도련님 장기계약으로 묶으면서 다들 다음 시즌이 걱정하는 상황이죠. 최근 리버스 부자 관련 칼럼보시면, 왜 다들 NBA의 정유라라고 하는지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17/07/10 17:12
리버스 부자관련 칼럼보고는 얼척이 없더라고요.
마치 리버스가 못하는데도 계속 기회를 주고 장기계약을 맺었다는 식으로 나왔는데 꽤나 저렴하게 3년계약한데다가 이제 2년 남았고 주전으로 올라온뒤에는 꽤나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있었죠. 마치 올해 리버스를 묶은것처럼 나왔는데 리버스는 16년 여름에 3년간 3,300만달러의 계약을 했죠. 크리스폴 계약자체와는 전혀 관계없고 사실 클립스의 악성계약은 오히려 자말 크로포드의 3년간 4,200만달러였죠. 실제로 오스틴리버스는 선발 슈팅가드로 출전시 약 17점에 5할에 가까운 야투와 4할이 넘는 3점슛 성공율을 보여주기도 했죠. 아마도 선발 포가야 수비가 좋은 베벌리가 맞겠지만 아무래도 베벌리의 볼핸들링을 믿기 힘드니 클립스 유일의 슬레셔인 리버스가 어느정도 수행하리라봅니다. 포가는 어느정도 있지만 슈가자리에 선수가 없기에 오스틴 리버스가 어지간하면 슈가로 뛴다고 봐야죠.
17/07/10 17:33
현재 유럽에서 특급 포인트가드 평을 받고 있는 테오도시치를 영입했는데, 유럽산 선수가 즉전감을 기대하는 복권인만큼, 이 선수의 역할 여부에 따라 오스틴이 포가를 맡는 롤 비중이 결정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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