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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7/12 12:17:59
Name 홍승식
Link #1 더쿠
Subject [스포츠] 야구 드래프트 용어 해석
ucHjmiR.jpg
Qn1m975.jpg

이거레알 완전 팩트로만 써놨네요. 크크크크
이걸로 해석해 보면서 유망주를 판단해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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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sang13
17/07/12 12:19
수정 아이콘
팩트밖에 없네요크크크
17/07/12 12:31
수정 아이콘
팩트폭력을 멈춰주세요 ㅠㅠ
동굴곰
17/07/12 12:38
수정 아이콘
다 통틀어서 제일 밑에서 두번째로 다 되지 않나요...
=로또인
young026
17/07/12 16: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로또가 아닌 경우도 간혹 있어요.
17/07/12 13:19
수정 아이콘
'최근 포지션을 변경한 - 원래 포지션에선 답이 없는' 으로 해석되기도 하죠.
보통블빠
17/07/12 14:22
수정 아이콘
고교 수준 아닌이 저렇게 나쁜 뜻이었군요 크크크...
17/07/12 14:37
수정 아이콘
실질적으로 탈고교급과 프로급은 차이가 꽤 크게 있으니까요.
고졸 신인들 중에 최근 7년간 순수 신인으로 1군에서 어느 정도 모습을 보여준 것은 올 해 이정후 정도 밖에 없죠.
투수들은 다들 프로오면 수술부터 하고, 야수들은 다들 포구 연습부터 다시 시작하니...;;
카미트리아
17/07/12 14:42
수정 아이콘
구자욱을 우겨보고 싶지만..
구자욱도 상무 2년이 있지요
17/07/12 14:32
수정 아이콘
돼지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Sid Meier
17/07/12 14:43
수정 아이콘
극소수 빼면 원래 다 로또죠
유유히
17/07/12 14:45
수정 아이콘
- 출신 고교를 우승으로 이끈 = 2년 내로 퍼질
나비1004
17/07/12 15:04
수정 아이콘
이정후는 드래프트 전에 어떤 평가를 받았었는지 궁금하네요
키스도사
17/07/12 15:26
수정 아이콘
공격력 부분에서는 뛰어난 재목이라는 평가가 우세했다. 2학년이던 2015년에는 유신고 홍현빈과 함께 고교야구에서 손에 꼽히는 테이블 세터로 평가받았다. 특히 공격력 부분에서는 11경기 24안타 14득점 12타점 7도루 타-출장 .500 /.528 /.667을 기록하며 유연성과 빠른 발은 아버지를 쏙 빼닮았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

그런데 뛰어난 타격실력에도 불구하고 수비부분에서는 안정성이 가장 필요한 유격수 포지션임에도 풋워크 등 기본적인 스킬에서도 미흡한 부분이 보인다는 지적이 있다. 심지어 아버지인 이종범도 이에 대해서 "공격은 좋은데 수비는 한참 멀었다."라고 언급할 정도.
https://namu.wiki/w/%EC%9D%B4%EC%A0%95%ED%9B%84

라고 하네요.
호리 미오나
17/07/12 15:52
수정 아이콘
외야로 보낸 이유가 있었네요.
뻐꾸기둘
17/07/12 20:08
수정 아이콘
컨택툴은 확실. 수비툴은 의문.

장타 포텐이 있을지에 대한 확신은 없음.

대체로 1차지명이 안 될 경우 2라운드나 그 이하 정도로 평가 받았었죠.

다만 고교 레벨에선 측정하기 힘든 워크에씩이 어지간한 프로선수 이상이라 발전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줄은 아마 뽑은 이장석도 몰랐을겁니다.
타마노코시
17/07/12 16:13
수정 아이콘
60개 내외의 고교에서 나온 선수들로 10개 구단에서 뽑아가는 것이니까 사실 아무리 포장을 잘해도 매해 드래프트가 성공할 수가 없죠.
솔로12년차
17/07/12 17:29
수정 아이콘
구속과 제구는 둘 다 좋으면 메이저 가야죠.
서린언니
17/07/12 20:24
수정 아이콘
초중고 야구한사람이 프로 주전까지 들어갈 수 있으면 700대1쯤의 경쟁률이라고 그러더라구요
Korea_Republic
17/07/13 08:14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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