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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4 01:21
보누치 40m이면 진짜 꿀오브꿀인데 그것도 생각지도 못한 자기발로 걸어오고... 현시점 월클로 꼽히는 중앙수비수가 미친 이적시장의 금액의 반으로 온다라 밀란제너레이션의 부활일지도 모릅니다. 모사이트 댓글에서 본게 챔스한번 못 밟은 반다이크 >>>>>>>>>>>>>>> 작년 챔스준우승 팀 핵심 중앙수비수 보누치 가격 이라는 것 보고 정말 공감 했습니다.
17/07/14 02:22
센터백 필요한 빅클럽에서 갑자기 급오퍼 들어오는거 아닙니까?크크크
아무리 그래도 타 클럽에서 제안 들어오면 거절하기 함들고 밀란에겐 팔기 싫을텐데...크크
17/07/14 05:33
뭐 비달이랑 포그바 팔때부터 셀링클럽 셀프인증 했기에 지금의 행보도 크게 놀랍진 않습니다.
1년에 1명씩 꾸준히 나가는 흐름이니 내년엔 디발라 아니면 알렉스 산드로가 나가겠죠.
17/07/14 07:10
https://twitter.com/bonucci_leo19/status/885399341904658432
Si torna al lavoro. Pronto per ricominciare! / Let's get back to work. Ready to start once again! #LB1… http://ift.tt/2uU3ubX 다시 시즌 준비하러 간다! ---- 보누치가 트위터로 다시 훈련하러 간다는 늬앙스를 풍기기는 했습니다만, 사건 자체가 에이전트의 발언에서 시작한거라 단순 찌라시/루머로 치부하기는 그렇네요. 보누치 에이전트가 스포르트 이탈리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보누치에 관한 질문에 [판매작업중]이라고 답해서 생긴 일이니까요. 아들때문에 이탈리아에 남는 보누치이긴하지만 다른 선수들 몸값보다가 보누치 몸값보니깐 뭔가 허전해보이네요 크크
17/07/14 10:14
이건 보누치 가족이 이탈리아를 절대 떠나고 싶지 않아서 나온 가격이니까요.
첼시 루머때 나온 가격만해도 더 컸죠. 사실 보누치정도의 선수가 탐나지 않은 구단이 어디있겠냐만요 유벤투스의 보누치를 세리에 구단중 데려갈 자금이 있는 구단은 세리에에서도 한두팀밖에 없을테니까요.
17/07/14 12:30
루머는 루머일뿐이지만.. (1차출처 세매, 2차출처 락싸)
팀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측근들의 소스를 바탕으로 양대 유베 팬 포럼에서 이미 컨펌 받은 챔결 하프타임 소동의 내용 - 알베스가 먼저 디발라가 옐로우 카드 받은뒤로 소극적으로 플레이 하는것에 대해 빡이 쳐 뭐라 함. - 알레그리가 와서 알베스 보고 진정하라고 하며 디발라를 감쌈. - 알베스와 같은 생각이었던 보누치가 가세해 디발라에 같이 폭격. - 바르잘리가 중재해서 알베스와 보누치를 포함한 모두들 진정시키려 함. - 거기에 빡이 친 보누치가 전반전 내내 마르셀루 막지도 못한 니 일이나 신경이나 잘 쓰라며 바르잘리보고 뭐라함. - 야마가 도신 바르잘리가 첫골은 니실수라고 맞받아쳐 둘이 거이 치고박고 싸우는 수준까지 가자 알레그리가 뜯어말림. - 그래서 맹한 후반전 경기력이 나옴. 이에 유베측은 두 썩은 사과들을 내보내기로 결정. 알베스는 이미 35살의 나이에 계약 기간도 1년밖에 안남았고 보누치는 알레그리가 온 뒤로부터 꾸준히 반항적이고 무례한 태도를 보여왔음. 라는 이야기가 있대요
17/07/14 14:00
이 이야기가 맞다면
알베스가 유베와 계약 종료하고 나온 것 + 디발라의 후반 더 망가진 경기력 + 정줄 놓은 수비 이게 다 설명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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