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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16 10:19:57
Name 삭제됨
Link #1 네이버 뉴스
Subject [스포츠] [kbo] 기아 주장 김주찬 인터뷰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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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캐리어
17/07/16 11:29
수정 아이콘
주간 OPS 변화입니다..

0.671 -> 0.47 -> 0.489 -> 0.532 -> 0.544 -> 0.510 -> 0.484 -> 함평행 -> 복귀 -> 0.509 -> 0.613 -> 0.675 -> 0.725

진작에 함평에 보냈었어야 하는데 말이죠.

김주찬이야 회귀본능이 있어서 올라올거라고 보긴했는데, 지미가 큰일이네요...
alphamale
17/07/16 15:27
수정 아이콘
아직도 지미를 믿나요... 10년전부터 유망주인데...
스타벅스
17/07/16 16:39
수정 아이콘
밀어치는 쪽으로 타격폼 수정했다가 무너져서 작년폼으로 다시 돌아가는 중이랍니다.
3-4-5 백업 수비 가능한 2할 7푼에 15홈런 가능한 백업은 쉽게 놓기 힘들죠.
지니팅커벨여행
17/07/16 16:57
수정 아이콘
작년에 잘 쳤는데 왜 타격폼을 수정했을까요?
올 초에 수정했단 얘기 듣고 이해가 안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폭망...

1루 김주형-서동욱-김주찬
3루 김주형-이범호-고장혁
2루 안치홍-서동욱-김주형
유격 김선빈-고장혁-김주형
뭐 이정도로 수비 순위 매길 수 있으니 2할5푼만 쳐도 1군 붙박이인데 말이죠.
alphamale
17/07/16 17:30
수정 아이콘
초반에 좀 잘치다가 후반에 폼떨어져서 수정한게 아닐까 싶은데...
사실 범호찡이 이제 나이가 나이니만큼 김주형이 3루에서 뿌리박는게 최고긴한데...
스타벅스
17/07/16 19:08
수정 아이콘
주형이가 황대인이나 최원준이 자리잡는 사이에 딱 중간역할만 해주면 최곤데...
이놈은 타격폼 수정하다가 몇년을 보내는지 정말...
Candy Jelly love
17/07/16 14:52
수정 아이콘
올시즌 끝나면 최종 타율이 어찌될지.. 무섭게 올라가네여
alphamale
17/07/16 15:28
수정 아이콘
조심스럽게 3할 예상해봅니다.
네버스탑
17/07/16 20:35
수정 아이콘
시즌 끝까지 잘, 그리고 포스트시즌 가게 되면 거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아직 시즌 안 끝났으니 설레발은 여기까지만...
보영님
17/07/16 22:05
수정 아이콘
삼성이 혈뚫어 드렸으니 감사히 여기시죠! ㅠㅠ
StayAway
17/07/17 13:01
수정 아이콘
김주찬 정도면 충분히 폼 올라온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아득바득 노화가 어쩌니 ,반등은 힘드니,민폐가 어쩌니..
요즘이 90년대도 아니고 관리만 잘받으면 30대 후반까지 폼 유지하는 선수가 얼마나 많은데..
그때 어떤분이 프로야구 선수는 할 짓이 아닌거 같다고.. 댓글 단 게 생각나네요.
또 이러다가 한 달 정도 주춤하면 악플이 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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