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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8 15:50
사람들 대부분 체드 게이블이 당연히 사생아 이겠지 라고 인터넷 이나 루머 떠돌긴 했는데 앵글 아들인데 흑인인 제이슨 조단 이 크크크 이러면 부인은 당연히 흑인 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크
17/07/18 15:52
근데 사실 조던도 순수 흑인은 아니고 흑인 혼혈이죠 크크크 어찌보면 이거 좀 당연한 느낌이긴 했는데 막상 이런 게 터지니깐 황당하네요.
17/07/18 15:52
저는 봐서 상관없긴 한데... 한국 방송으로 보시는 분들한테는 강스포네요 크크....
부연하자면 모 레슬러가 유썩형님의 아들로 나오는데, 대학시절에 잠깐 만났던 전 여친님이 말도 안하고 낳음 - 사정이 어려워 입양시킴 - 앵글형님은 모르고 지내는 동안 아들은 다른 가정에 입양 - 성장해서 레슬러가 됨 - 앵글이 최근에 암?(미리 알고 있었던 건진 제 리스닝으론 잘 못 알아들었습니다) - 가족과 WWE에 고함, 오늘 사실을 밝힘미다!!! - 둘의 감격의 포옹..... 모 레슬러는 무려 작년에 스맥에서 데뷔한 네이썬 에버하트, 제이슨 조던입니다.... 아마 아들밀어주는 아버지 - 아들이 삽질 - 잘못된 부정, 앵글 턴힐, 악덕GM 탄생... 이런식으로 각본 쓸 느낌이 갠적으로 들긴 합니다. 뭐.... 포기하고 보니까 한국 막장 드라마같고 재밌네요 크크...크크... ㅠㅠ.....
17/07/18 15:58
지금 앵글 포지션이 완벽한 선역 GM이고, 팬들도 이미 리스펙트를 많이 해주는 상태인데 말이죠.. 괜히 앵글 악역으로 돌렸다가 무슨 피를 보려고 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17/07/18 16:32
그러고보니 그때 미스터 케네디가 정상적으로 사생아 역할 맡았다면 어땠을려나요.... 케네디는 푸쉬좀 받을려고 하면 이상하게 계속 막힘;;
17/07/18 16:40
그때 미스터 케네디가 몸 상태도 상당히 안 좋았을 시점이었고, 이래저래 잡음이 많았던 시기였던 탓에 사생아 각본을 정상적으로 했었어도 딱히 좋은 푸쉬는 못 받았을 것 같았네요.
17/07/18 16:39
아무튼 AA NXT에서 대흥 할떄 앵글이 복귀해서 멘토나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매니아들의 의견이 많았는데 응 그래 그럼 친아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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