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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1 18:08:47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대한민국 역대 최고더위라는 94년 날씨로 알아보는 이종범의 위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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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진짜 더워 죽을꺼 같았는데 2016년 여름은 약과였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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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미친듯한 7월 더위를 넘겨서 4할을 넘게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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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 0.324  74타수 24안타
5월 - 0.394 99타수 39안타 (시즌누적타율 0.364)
6월 - 0.400 105타수 42안타 (시즌누적타율 0.378)
7월 - 0.500  62타수 31안타 (시즌누적타율 0.400)
8월 - 0.358  95타수 34안타 (시즌누적타율 0.391)
9월 - 0.406  64타수 26안타 (시즌누적타율 0.393)
94년 이종범 4할이상 기록일자7월31일 광주 한화전 4타수 4안타 0.400 8월04일 대구 삼성전 5타수 4안타 0.402 
8월05일 인천 태평양전 4타수 1안타 0.401 
8월21일 광주 쌍방울 4타수 4안타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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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1 18:14
수정 아이콘
식중독에 안걸렸거나 좀만 체력 관리 해줬으면 4할 찍지 않았을까 합니다.
시라노
17/07/21 18:14
수정 아이콘
그...금종범
종이인간
17/07/21 18:15
수정 아이콘
최근 이정후를 보면.....진짜 이게 유전자빨이란게 있는거구나 싶은....
17/07/21 18:16
수정 아이콘
육회먹고 폭풍설사!
멀면 벙커링
17/07/21 18:21
수정 아이콘
금종범 크크크크크크
노다메
17/07/21 18:22
수정 아이콘
아깝네요 식중독때문에 기록 못세운거
17/07/21 18:23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공 잘못 맞지만 않았어도..
만약은 없는거지만 훨씬 더 좋은 기록 남겼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Jeffrey Marte
17/07/21 20:49
수정 아이콘
가와지리 150커브전에도 이종범 내리막이었습니다
17/07/21 20:50
수정 아이콘
알고 있습니다.
17/07/22 08:26
수정 아이콘
확실히 내리막이었죠. 그의 재능과 노력을 본다면, 반등할 여지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선동렬도 그랬구요. 그 사건이 반등할 여지를 빼앗아 버렸죠.
Jeffrey Marte
17/07/22 15:10
수정 아이콘
120언저리 커브볼 자기가 스윙하다가 얻어맞은거구요

그이후에도 외야컨버전하고 개못했죠 호시노가 생불급입니다 약 1년반을 참아줬어요 자기가 기회받아도 말아먹은건데 한국와서 언플은 150커브로 했죠 가와지리는 부모님이랑 같이가서 사과도했고

그냥 크보용 야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에요 크보한정은 인정합니다만
forangel
17/07/21 18:24
수정 아이콘
그해 얼마나 더웠으면 핫팬츠가 유행했죠.
여자가 아니라 남자들사이에서..
New)Type
17/07/21 19:12
수정 아이콘
무릎팍에서 한 얘기가 그래도 바지에 끝까지 안지렸다고...
17/07/21 19:42
수정 아이콘
엘지의 마지막 우승시절
17/07/21 19:50
수정 아이콘
역시 육회는 폭풍설사의 지름길이야
매벌이와쩝쩝이
17/07/21 19:57
수정 아이콘
댕댕이 졸커
신지민커여워
17/07/21 21:38
수정 아이콘
육회 당신은 대체.. 홍진호와 이종범을..
호랑이기운
17/07/21 23: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콩은 핑계성이 강한 느낌이죠..
17/07/22 00:21
수정 아이콘
대구의 위엄인가요 후덜덜.크크
94년도에 서울사는 고1이었는데, 94년만 특별히 더웠다는 기억은 없는데말이죠. 그냥 농구만 열심히 했었던..
아 물론 집에 에어컨 같은것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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