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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1 22:43
류감독 다음에 비슷한 수준의 감독은 없을거라 생각했으나, 최악의 감독이 왔네요.
선발과 불펜 혹사를 동시에 시키는 데다가 타자까지 쓸놈쓸인 어느면에서도 장점이 없는 감독입니다. 매번 선발은 잘 던지면 100구 이상 불펜도 맞을 때까지 계속 던지게 하고, 마무리는 1이닝만 맡긴적이 없네요.
17/07/21 22:43
최충연 선수 안타깝더군요
경험치 먹여준다고 하기엔 너무 혹사를... 선출해설자들이 투수가 공을 채지 못한다고 하는데 후속 투수는 준비도 안되있고 삼성이 승리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최충연선수는 좀 안쓰럽더군요 글고 엘지 타자들은 모두 정신 차려야......
17/07/21 22:44
진짜 김한수 자진해서 꺼져주길 바랍니다. 야구 감독보면서 혐오감을 느끼는건 처음이네요. 지가 그야말로 점수 내줄때까지 던지게 올려놓고 점수 줬다고 레이저 쏘면서 노려보는데 정말...
17/07/22 13:44
아 볼배합 말고 그냥 최충연선수를 계속 마운드에 올리는 그런 운용에 대한 비판 말이예요..... 제가 말을 명확하게 하지 못했네요.
17/07/21 22:56
주자가 3루에만 가면 죄다 물방망이가 되는 엘지 타선인데
서 모 코치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4번타자가 나와서 호쾌한 스윙으로 2타점을 덜덜..
17/07/21 22:56
타 팀 감독이지만 김한수는 도대체 뭔 생각으로 덕아웃에 앉아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구원투수 77구가 말이 되냐....그것도 하루 쉬고
17/07/21 22:57
볼거리는 많았습니다
2병살의 속죄 홈런 노병의 극적의 대타 홈런 영건의 불꽃투구 타병엘지의 새로번 4번타자 이천웅선수와 관중석 시비등 역시 하위권끼리 만나야 재밌네요!!
17/07/21 23:00
정말 드라마 같은 상황이..
10년전 대통령배에서 눈물을 흘리게 했던 이형종.. 그상대의 MVP 정찬헌.. 그리고 오늘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이형종이 투수인데 어쩔수없이 타자로 치게된 정찬헌에게 잠시나마 타격코칭을 하고.. 거짓말같은 2타점 적시타의 정찬헌.. 그리고 바로 다음타석 이형종 쓰리런 홈런.. 승리투수 정찬헌까지..
17/07/21 23:28
역시 팀상황이고 나발이고 혹사에 맛들리면 여지 없이 투수 팔 갈아버리네요.
시즌 초반에 어느정도 예건된 재앙이라 봤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갈아버리더니 장원삼 최충연 나오고 안정화 되는가 싶더니 여지 없이 갈아버리네요. 제발 꼴지해도 되고 지하까지 떨어져도 상관없으니 혹사만 하지말라 달랬는데... 내년까지만 맡아도 팀에 풀한포기 안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즌 끝나고 빨리 자진사퇴 하던지 짤라야...
17/07/21 23:47
광주일고 에이스의 위엄
크 눈물의왕자 이형종이 원코치레슨을 광주일고 에이스 정찬헌한테 해주는게 미묘하더군요 야잘잘 아니랄까봐 정찬헌은 10년만에 배트잡아보면서 바로 적시타 이형종은 바로 쓰리런 엘지 마운드를 이끌 원투펀치가 되어주길 바랬는데ㅠㅠ
17/07/22 00:54
제가 진짜 욕먹어가면서 시즌초반에는 혹사 논란있어도 커버치면서 봐왔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는 상황에서 저따구로 불펜 운용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잘 이기다가 요즘들어 좀 지니깐 이겨볼라고 발악을 하는 거 같은데 결국 당하는건 선수들 뿐이고... 사흘동안 심창민 장필준 미친듯이 굴려서 이번에 또 올리면 욕 뒈지게 먹을거 아니까 올린게 최충연인데 그걸 또 그렇게 굴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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