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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8 04:43
133M 이라.. 뭔가 미묘한 숫자네요. 보통 때면 말도 안되는 가격이지만 요즘이라... 혹시
133M 은 리버풀이 생각하기에 네이마르를 잃은 바르샤가 지를 수 있을 최대한의 금액이라고 생각하는 액수가 아닐까 싶어지네요...
17/07/28 06:54
와.. (기사에 나온 걸 그대로 보자면) NFS 때려도 아스날의 오퍼는....
레비의 토트넘과 아스날 두팀 중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차라리 토트넘이 낫겠네요. 진상도 저런 진상이 없어요.
17/07/28 07:30
쿠티뉴 관련 스페인에서 뜬 기사은 99% 바르샤측 언플이에요. 오늘 뜬 리버풀쪽 기자들(타팀으로치면 맷로 샘리 이런 기자) 피셜로 구단은 이적료 매기지도 않은 nfs이며 쿠티뉴 역시 이적요청한 사실 없음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스페인 언론쪽 기사는 모두 바르샤가 네이마르를 잡기위해 쿠티뉴를 데려오려고 우리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를 보여주기위한 언플이라고 보시면 되요.
17/07/28 07:35
리버풀 관련 정확도 3인방중 한명인 멜리사 레디 누님이 쿠티뉴는 NFS이라고 말해줬네요.
그리고 리버풀 정확도 1위인 제임스 피어스도 수아레즈와 달리 쿠티뉴는 리버풀에서 행복하다고 하면서 리버풀이 이적료를 설정하지도 쿠티뉴측이 바르셀로나와 협상을 하지도 않았으며 쿠티뉴가 온전하게 프리시즌 풀트레이닝을 소화했다고 하면서 수아레즈와 같은 일은 없다고 말해줍니다. 참고로 대다수 리버풀 팬들은 알지만 제임스 피어스는 리버풀의 희망적인 루머도 팬들이 물어보면 단박에 Nope이라고 하는 양반입니다. 이정도면 리버풀 팬들은 그냥 쿠티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정확도 3인방 중 2명이 인증한거죠.
17/07/28 08:05
이것도 일단은 스페인발 기사이긴 합니다, 왜 애매한 133m 파운드인가 했떠니 역시나 150M유로 를 영국찌라시가 옮겨적다 파운드로 바꾸다보니 저래 된 모양이네요
17/07/28 08:11
PGR에서는 언급이 적은데 현재 가장 안습인 구단은 케네디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잘못하면 중국에서 그냥 없는팀 취급 당할 위기에 놓인 첼시입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이 건으로 꼭지가 돌은 상태라 중국 정부 차원에서 첼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차단할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첼시라는 팀과 관련된 중계와 뉴스는 아예 중국내에서 사라지게 되는것이고 첼시라는 클럽은 중국 내에서 그냥 없는팀이나 다름없게 되는거죠. 첼시로서는 거대 시장 하나를 완전히 잃어버리는 셈이 되버리는건데 이런건 중국이니까 가능한 조치기도 합니다. 하필 건드려도 가장 건드려서는 안될 국가를 건드린 셈이죠. 애초에 돈벌려고 투어와놓고 그 나라 사람들을 저런식으로 까는건 어떤 정신머리를 가지고 있어야 나올수 있는건지 신기하기도 합니다.
17/07/28 09:10
브라질은 K.A.R.D의 브라질 방송에서 진행자의 노골적 인종차별도 그렇고 나름 대국이라고 생각하는지 동양쪽에 대해서 레이시즘을 스스럼없이 던지네요. 참 함무라비식으로 돌려주고 싶지만 같은 수준으로 떨어지긴 그렇고 케네디 이놈 어찌 처리되는지 두고보죠. 이놈 발언이나 사과가 꽤 악질적이라...
17/07/28 09:29
못사는 나라의 열등감이죠. 그래서 남미애들 인종차별 행위에는 그렇게 화가 안납니다. 애국보수 어르신들 성질부리는거랑 별 차이가 없다고 봐서..
17/07/28 09:28
첼시는 워커에 대한 비드도 시티랑 계약 마무리 될 쯤에 들어오고. 금액도 시티가 제시한 것보다 낮게 제시하고. 왜 비드를 넣었는지가 의문..
맨유는 덴동커로 선회할 가능성도 보이네요. 조금씩 링크가 뜨는 것 같습니다. 또, 레알과 맨시티는 둘이 음바페에 150m 에 달하는 금액을 소비하지 않기로 합의했다는데 모나코는 생각도 없다는데 왜 둘이 합의하고 난리.. 크크..
17/07/28 12:15
사실 토트넘과 첼시의 관계를 고려하면 맨시티 오퍼보다 큰 금액이었어도 거절당했을 가능성이 높죠.
저건 첼시 보드진이 우리도 할건 다 했다? 는 식으로 주장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보입니다.
17/07/28 10:17
쿠티뉴 이적요청설과 개인합의설은 찌라시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공신력있는곳도 아니고 카탈루냐 지역 언론이라서 거르면 될듯 크크
17/07/28 10:48
르마 지지부진한게 영 마땅찮은데...저번시즌 무스타피도 그러다가 데려왔으니까요
산체스는 남던 프리로나가던 나가는분위기인거같고 그럼 주전급2선은 보강이 필순데다 외질도 알수없으니..주전급2선을 한시즌에 다보강하는건 호구잡히는길이죠. 윌셔는 자꾸 나가는분위긴데 쟈카 램지 주전쓴다쳐도 고장난거 수리안하면 못쓰는 코클랭에 미세육각형 엘네니 둘 데리고 시즌못보내요. 저번시즌 엘네니 마져 네이션스 보내고 그꼴나놓고 또 반복하면 노망각인데요 정말
17/07/28 12:25
심지어 엘네니는 센터백으로 돌려쓰니 마니 하는 이야기까지 보이더군요. 그러면 도대체 미드필더는 뭘 어떻게 조합해서 쓰겠다는 것인지...ㅠㅠ
17/07/28 13:26
프리시즌에 스토퍼역할의 센터백기용하는 경기들이 있었습니다. 후..
2선을 보강을 하긴하는건지, 엘네니 유틸로돌리고 윌셔내보내고 3선도데려올 생각인지 알수가없네요
17/07/28 11:11
올 여름은 진짜 역대급 가쉽시즌이네요..... 빅 사이닝이 빅 사이닝을 부르는 연쇄반응일지 그냥 번개만 치다가 비는 안오고 말지.....흥미롭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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