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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8 10:59
기대치가 100이고 들인 비용도 100이었는데 50 정도 하였던게 셰브첸코라면, 박주영은 기대치가 30이었는데 -20 정도 하였죠. 나가라고 해도 개기고 있었으니 속터질 지경...(물론 토템 역할한거 생각하면 충분한 가치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17/07/28 17:28
들인 돈 규모에 출전시간 배정으로 날린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이쪽도 충분히 워스트 영입 리스트에 이름 올릴만 한 것 같은데..
위에 나열된 선수들을 보니 가성비 보다는 절대 실력을 중심으로 뽑았나 보네요.
17/07/28 11:01
퍼거슨이 영입이 별로라면 그 오랫동안 맨유 감독짓 못 해먹었을겁니다. 큰 돈 쓰고 삽질한 경우도 분명히 있지만, 작은 돈 쓰고 대박낸 케이스만 해도 많다는걸 무시할 수는 없죠.
17/07/28 11:02
네 작은돈쓰고 대박내고 유스잘키워내고 그런거잘햇죠. 빅사이닝만놓고보면 그냥저냥이라 다모아놓으면 실패도많고 대성공도많고 그럴거에요. 뭐 워낙 오래감독하신분이라
17/07/28 11:11
보가데는 CM 하면서 참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들었던 선수네요. 당시에 선수 영입 없이 하는데 버리자니 센터백이 없고, 데리고 가자니 쓸데는 없고...
결국 저는 드사이-테리를 주구장창 돌리면서 보가데는 후보 4번에 쳐박아두고 둘 중 하나 부상 당할 때만 교체 투입 했습니다...;;
17/07/28 13:54
주-멘...
근데 박주영 이적료는 싸지 않았나요?? 최악의 영입이라면 이적료 대비 성적 순으로 해야할것같은데... 가령.. 토뭐시기라든가...
17/07/28 14:13
동국이형을 지워버린 주멘의 위엄...
그나저나 사다놓고 10경기도 안 뛰게 하는 감독놈들도 참 노답이네여 저도 보가르데 같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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