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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9 12:48
요즘 드릅게 야구 못해서 정후랑 하성이랑 아마도 마지막일 가능성이 높은 밴느 보는 재미로 야구보고 있습니다... 선택이형이 좀 잘해서 물꼬좀 틀어줬으면ㅠㅠ
17/07/29 12:53
신경현(이글스 체고의 포수) 아들(신지후)이 북일고에 다니고 있어서 은근 기대중이에요
- 한화로 와라 너에게 줄 응원가가 있다! -
17/07/29 13:52
역시 체고의 포수는 신경현이죠... 전 타팀팬이지만 응원가 인정합니다. 한화 신경현~ 체고의 포수 신경현~ 한화 신경현~ 이글스의 안방마님!
17/07/29 18:00
종범신 지금도 훈남이시지만 젊었을적에 오히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미남이시던데요. 사진 찾아보니 비유하자면 뭔가 요즘 남돌에서 춤추는애가 저렇게 생겼을것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부인도 미인이시고 그러니 얼굴까지 잘생긴 크크크
원래 예체능처럼 잘놈잘인 판이 없는지라 피는 중요한 변수중 하나라고 봅니다. 본인도 피나는 노력을 했겠지만 재능이라는게 그렇죠.
17/07/29 23:08
요즘 야구 잘 안 보는데 이정후는 압니다. 정말 핏줄은 못 속이는..
그런데 이 정도 성적이면 올시즌 신인왕은 거의 유력한가요? 설마 이보다 잘하는 신인이 있을것 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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