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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7/29 22:02:18
Name tannenbaum
File #1 원현식.png (177.5 KB), Download : 26
File #2 문승훈.png (176.6 KB), Download : 1
Link #1 스트라이크존(http://strikes.zone)
Subject [스포츠] [KBO] 심판체험 극과극




원현식은 어제 28일 기아:두산 주심
문승훈은 오늘 29일 기아:두산 주심

누군가는 편파만 없이 존만 일정하다면 문제가 없다고도 합니다. 저도 인정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정도것이지 가제트 팔도 아니고 저라고 우하단으로 빠진 것까지 잡아주면 우째 치라는건지....

더 문제는 같은 공도 기분에 따라서 스트였다가 볼이었다가....

이정도까지 되면 기아랑 두산이 경기를 하는 게 아니라 두팀다 심판이랑 경기하는거죠.

어제 두산팬분들이나 기아팬분들이나 보다가 복장 어러번 터졌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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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연
17/07/29 22:07
수정 아이콘
숙부존이라는 비하 표현이 문승훈 심판을 두고 하는건데 정작 문승훈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은 상당히 정직한 편이죠..
tannenbaum
17/07/29 22:10
수정 아이콘
존에 있어서는 [the 머신] 배병두 심판과 더불어 탑티어 심판이죠.
17/07/29 23:34
수정 아이콘
문승훈 심판을 콕 집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심판 친척 있다고 봐준다고 그러는겁니다
정지연
17/07/30 00:41
수정 아이콘
시작은 문선재 선수가 1군에서 두각을 보이고 문승훈 심판과 친척이란게 알려진 2013년부터였고 당시엔 엘지한테 후하단 의심에서 나온 표현이었습니다
17/07/30 00:47
수정 아이콘
네 문승훈 심판의 판정을 문제삼는게 아니라 존재 자체를 문제삼는겁니다
최초의인간
17/07/30 11:32
수정 아이콘
크크 게다가 문승훈 심판이 주심일때 엘지 성적은 오히려 안좋은 편이죠..
아시안체어샷
17/07/29 22:07
수정 아이콘
일관성만 있으면 괜찮다고 하지만..

저렇게 스트라익존 모양이 이상해 질수록 일관성 유지하기가 더 어려워지는듯.
변태인게어때
17/07/29 22:09
수정 아이콘
뭐 둘다 공평하게 막장이었으니 말이 안나오지만 참 저걸 어떻게 치라고 크크 이러니 강제 투고타저가 나오죠 두 경기 다
17/07/29 23:52
수정 아이콘
문승훈 심판의 경기는 스트존도 문제가 없고 팀 편향성도 없는거 같은데, 두 경기 다라고 하니 뭐가 문제죠?
솔로12년차
17/07/30 07:44
수정 아이콘
기아와 두산 둘 다에게 막장이란 소리죠.
17/07/30 10:22
수정 아이콘
기아와 두산 둘 다가 아니고 마지막에 '두 경기 다'라고 적은 부분에 대한 의문입니다.
17/07/29 22:19
수정 아이콘
어제는 일관성 없는게 일관성이었죠 크크크
The HUSE
17/07/29 22:19
수정 아이콘
어제 진짜 두 팀 타자나 팬이나 복장 터졌을 겁니다.
한쪽에 유리한 판정이 아니라, 조용했던듯.
지니팅커벨여행
17/07/29 22:22
수정 아이콘
유희관도 그렇고 팻딘도 좌완인데 저쪽 볼에 후하게 주더군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
선동열이 유희관 국대 배재하면서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토이스토리G
17/07/29 22:31
수정 아이콘
존 보니까 답 나오네요. 어제는 저코스에 공을 먼저 집어넣는팀이 이기는게임 이었습니다.
위원장
17/07/29 23:07
수정 아이콘
음 두팀 모두에게 이상하니까 나름 공정했던걸로...
그럴거면서폿왜함
17/07/29 23:38
수정 아이콘
일관성 있으니까 괜찮다고 하기엔 좀 심하네요
17/07/29 23:47
수정 아이콘
저런건 일관성있어도 절대안돼죠 특정 투수한테 유리할수있는데..
하와이
17/07/30 00:24
수정 아이콘
어쩐지 후덜덜하던 공격의 두팀인데 어째 점수가 이상하다 했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7/30 00: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팀간 편차는 없으니 다행이긴 하지만 저장도 바깥쪽 공을 어떻게 치라고 하는건지...
저정도 바깥쪽 낮은 공은 커트밖에 안되는데 안치면 스트라익을 줘버리니...
tannenbaum
17/07/30 00:40
수정 아이콘
그래서 두팀 다 심판과 싸웠다고...
17/07/30 01:43
수정 아이콘
제가 멘탈이 약해서 수비는 안보고 공격만 보는데
어제 에반스 삼진 먹은공이 두산이 당한거 중엔 제일 심하더군요.
안쪽 코스 배트박스를 지나간 낮은 공을.....
초반에 김재환 삼진 먹은공 보면 일관성도 없죠.
계속 바깥쪽 배트 박스쪽으로 걸쳐 가는데 어떤공은 스트라익 주고 어떤공은 볼주고....

오늘은 스트존 납득 갈만 하더라고요.
17/07/30 10:10
수정 아이콘
원현식 심판은 팀간 일관성은 있어도
볼-스트간 일관성이 없네요.
노랑과 빨강이 겹치는 부분이 꽤 있는데...
비판받을만 하네요.
제랄드
17/07/30 10:11
수정 아이콘
카메라 각도와 심판이 보는 각도가 다르다는 걸 알기에 어지간하면 그러려니 하고 보는 편인데 그제 경기는 진짜 운빨 경기였다고 봅니다. 특히 오른쪽은 같은 코스, 같은 구질인데 판정은 기분(?)따라 ...
공실이
17/07/31 03:33
수정 아이콘
와... 문승훈심판은 완전 기계군요
곧미남
17/07/31 03:56
수정 아이콘
진짜 금요일 직관하다가 쓰러질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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