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01 13:07
월드컵 경기장이야 많으니까 돈도 별로 안들긴 하겠네요. 크크.
지난 번처럼 한일 공동 월드컵 혹은 한중 공동 월드컵 다 좋을거 같습니다.
17/08/01 13:05
유치하려는 이유는 음..
1. 일단 내 성과다. 내가 이런 국제적이고 세계적인 스포츠행사를 가져왔다. 2. 어차피 돈은 유치하면 내 일 아님. 이라는 생각이 있지 않을까요?
17/08/01 13:07
"스포츠 이벤트 유치하면 니네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알아서 다 하셈. 정부 예산 가져다 쓸 생각말고"
라고 하면 유치하려고 하는 도시가 확 줄어들겠죠. 크크.
17/08/01 13:31
응응 우리 예산으로 다할거니까 다른 도시에 경기 안나눠 줄거임. 이러고 경기장 대책없이 만들다가
우리 예산 없어요. 경기장 못지으면 나라 망신이니까 정부에서 지원해야지요. 호애애애애애애앵 하는게 지금 평창이지요.
17/08/01 15:02
솔직히 평창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올림픽으로 대외선전하는 시대도 아니고 평창에서 장사하는 꼬라지 보니까 막대한 적자가 뻔한데 이거 나랏돈으로 또 보전해줘야하잖아요.
17/08/01 13:23
다행이네요. 진짜 올림픽, 아시안게임 이딴 돈만 잡아먹는 쓰레기 대회 안하길 바랍니다.
월드컵은 경기장 있으니까 괜찮지만, 딴건 다 필요없어요.
17/08/01 13:29
국제대회 추진해서 유치되면 추진한 양반들 월급 다 압류시켜버렸으면...
지금 떠안고있는 부채도 해결못하는 판국에 늘리기만 하고
17/08/01 13:46
월드컵이야 2002년 한일월드컵부터 분산 개최 가능해졌고, 동계올림픽도 평창에 일본과 분산개최를 IOC가 권했다고 하죠. 하계올림픽도 멀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워낙 돈 잡아먹는 대회다보니 이제 인기가 시들해졌더군요.
17/08/01 13:58
생각해보니 하계올림픽은 도시마다 있는 경기장들 재활용 해서 어느 정도 비용을 아낄 수는 있겠네요. 맘만 먹으면.
하지만...자치 단체들이 이런거 유치하면 이 때가 기회다 싶어서 쓸데 없이 새로 경기장을 만들죠. 재활용할 생각을 안하고.
17/08/01 14:02
머 한번 생각을 해보면 주경기장은 아시아드경기장 쓰고 농구장, 배구장등 실내종목은 부산 창원 울산에 있는 체육관쓰고, 축구장도 부산 창원 울산꺼 쓰고, 수영장도 머 분산해서 하고 양궁장은 창원양궁장도 있구요. 사격장도 있는거 같구요. 요트관련은 광안리 바닷가나 강서구쪽에 보네면 되겠네요.
아 그런데 선수촌이 문제구나;;;
17/08/01 13:5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2/12/0200000000AKR20161212148400051.HTML
2030부산등록엑스포 유치 국가사업화 본격 시동 ??? : 그럴줄 알고 엑스포를 유치하겠습니다^^
17/08/01 14:15
전 LA에서도 야구 안 나올거 같습니다. 올림픽 기간이 MLB 시즌 기간이랑 겹쳐버리니 MLB 선수들 차출은 팀이나 선수노조 모두 거부할테고 기껏해야 AAA급 선수들로 대표팀 구성할텐데 그렇게 되면 LA올림픽 주최측이 매력을 느낄 이유가 없죠. 야구가 전세계적인 스포츠가 아닌건 부인할 수 없는 팩트고...2020년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17/08/01 14:28
일단 경기장 안지어도 되는것이 메리트고 관중 많이 받을수있는것도 메리트죠 한국 일본만 해도 티켓값도 올릴수 있을거고...
베이징 정도의 협조(대학선수 선발하던 이전과는 달리 스트라스버그, 아리에타, 라포타 등 당대 괜찮은 유망주들 꽤 있었음) 만 해 줘도 메리트를 느낄수 있을거라봅니다 야구가 전 세계적인 스포츠는 아니지만 보는나라 딱 세개(한미일) 만 해도 농구보다 시장이 큰것도 팩트죠 . 이 세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라면 어찌저찌 열릴수 있을겁니다
17/08/01 14:35
저도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크크. LA에서 경기하니 다저 스타디움, 에인절 스타디움 오브 애너하임은 기본으로 사용 가능하고, 좀 멀리가면 리키 헨더슨 필드(오클랜드), 펫코파크(샌디에고), AT&T 파크(샌프란시스코)도 사용가능하긴 하죠. LA 경기장 2개에서 결선 열고 예선 경기는 트리플A 경기장 사용해도 충분하겠지만요.
17/08/01 14:57
해외에서 동계던 하계던 올림픽 열리면 경기장 재활용하거나 새로 짓는 경기장은 올림픽 이후에 어떻게 활용할까 확실히 계획 세워놓더군요. 하지만 한국은...안 그럴거 같다는 점이...
17/08/01 15:07
문제는 사후 활용계획이 황당하기 그지 없다는거죠. 평창 올림픽 아이스하키장만해도 강릉에 지었다가 대회 끝나면 원주로 이전하게 되어있습니다. 그것도 경기장을 그대로 뜯어서요. 처음부터 원주에 짓던지 그냥 이전계획을 잡지 말던지 해야하는데 그런거 생각못하고 있죠.
17/08/01 17:41
뭐 딱히 잘활용한곳은 드물지 않나요?
해외나 한국이나 마찬가지일듯 특히 동계 올림픽은 릴레함메르랑 솔트레이크 말곤 다 활용하기어려워서 아직도 해매는곳이 대부분인거 같던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