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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1 16:18
하하 해맑은 얼굴이 참 아이러니 하네요.
본인에겐 눈도장 받을 기회긴 하지만, 프런트는 은근 지길 바랄 것 같고, 그렇다고 지라고 할 수도 없고 난감했겠네요.
17/08/01 17:12
시즌 마지막 경기가 홈이었어서 저 사진은 그 날은 아닙니다
그 경기를 직관했는데 드래프트 생각하면 지는게 맞는데, 직관까지 와놓고 지는거 보기는 싫었어서 기분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어쨌든 김준태 활약으로 이기고 나서 이팀은 드래프트 순번 빠른 선수 뽑아봤자 어차피 못키운다고 자기위안이나 했습니다 여담으로 김준태 군대가고 안중열은 부상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만 백업이라도 정도가 있지 김사훈은 정말 못봐주겠습니다
17/08/01 18:42
kt가 강백호 안 고르면 누굴 선택하나요?
해결사 부재가 kt의 가장 큰 문제 아니었던가... 이에 더해서 매일 볼 수 있는 대표 프랜차이즈 선수가 마땅치 않은 것도요. 로또긴 하지만 한국의 오타니가 가능할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NC가 결국 자리 잘 잡은 것도 나성범이 타자로 매일 나와서잖아요.
17/08/01 20:31
강백호 안 고르면 픽할 선수로 얘기 나오는게 김선기 선수입니다. 91년생이고 상무에서 군대 해결 중이며 2군 리그, 시애틀 마이너에서 경험을 했기에 이번에 픽하면 당장 내년부터 실전에 써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죠. 2군에서도 나름 준수하게 던져주고 있다고 하고요. 다만 해외에서 리턴한 비슷한 케이스의 선수들이 최근 몇 년 동안 상위픽 되었지만 생각보다 활약을 못해주고 있기는 하죠. 강백호가 화제가 되긴 하지만 아마와 프로는 다르다. 로또를 뽑느니 중박을 바라겠다는 kt의 선택이라고 이해해도 될듯 하네요.
17/08/01 21:04
계약금 때문이면 진짜 KT는 투자 너무 안하네요... 이러면 부영이었나 제치고 KT가 들어온게 결국 패착이 되고있는데
nc처럼 뭐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고..
17/08/01 19:49
KT는 왜 강백호를 안찍는다는 소리가 나온건지 모르겠네요.
지금 KT에서 가장 필요한게 NC 나성범같은 선수일텐데 강백호가 충분히 그 역할 해줄수있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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