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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04 15:48:48
Name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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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위키
Link #2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most_expensive_association_football_transfers
Subject [스포츠] 축구 이적료 TOP 50 & 최고 이적료 변화 추이




혹시나 정리되어 있는 위키가 있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있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most_expensive_association_football_transfers

네이마르가 산토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때 이적료는 "공식 발표" 수치를 넣었군요.

1-2주 안으로 폴 포그바는 3위로 떨어지겠죠. 음바페 이적이 있으니...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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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라라강민
17/08/04 15:59
수정 아이콘
지단의 위엄..
어리버리
17/08/04 16:03
수정 아이콘
8년이나 이적료 1위를 지키고 있었군요. 1950년 이후에는 최장 기간.
엘제나로
17/08/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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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은 저 이적료값을 우승으로 다하고 이제 감독으로까지 다했네요 크크크
17/08/0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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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면 호날두는 진짜 혜자...
건이건이
17/08/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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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혜자죠...
위원장
17/08/04 16:34
수정 아이콘
맨시 큰돈 쓴 적이 없네요.
성큼걸이
17/08/0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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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이적은 세계 축구사에 길이 남을 사건이죠. 그동안 이적료 월드 레코드는 점진적으로 경신되어 왔습니다. 기존의 1위 금액을 한방에 두배 이상 초과해 버린 케이스는 현대축구에서 처음입니다. 축구에 자본이 얼마나 급격한 속도로 몰리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준 사례라 할만합니다.
네이마르는 산토스에서 바르샤 갈때도 각종 이면계약, 아버지 수수료 등으로 알려진 가격보다 훨씬 비싼 비용이 든 선수고, 미래에 들 이적료까지 합치면 혼자서 1조원이 넘는 돈을 소모시킨 선수로 남을지도 모릅니다. PSG에서 은퇴할 선수라고는 생각 안되거든요. 대형 이적을 한 번 정도 더 감행할 것 같습니다.
어리버리
17/08/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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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이적료 2배 갱신이 1928-1932년이네요 크크.
17/08/04 16:48
수정 아이콘
라힘스털링 62M 유로.. 진짜 기가 맥힌 장사였다
17/08/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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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뻥룡인 하나 잘 데리고 있으면 장사 하나는 기막히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워비
17/08/04 18:57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잉쿼천지 아스날은....
17/08/04 20:40
수정 아이콘
그 친구들은 뻥룡인 급은 아니고 그냥 뻥글...
네이버후드
17/08/04 17:27
수정 아이콘
의문의 데닐손 크크크
아르카
17/08/04 17:46
수정 아이콘
베일도 다시 팔릴 분위기더군요.
17/08/04 19:52
수정 아이콘
제발 팔렸음 하는 선수죠. 프리시즌 모습에서 완전히 신뢰도는 0으로....
17/08/04 20:41
수정 아이콘
결승전의 사나이가 어쩌다...
17/08/04 17:57
수정 아이콘
토씨 사느라 쓴 돈을 메꿔준 상하이 상강과 오씨 띵하오 셰셰
궁금한게 있는데 즐라탄 인테르->바르샤 저 딜이 에투 몸값 제외한 금액인건가요?
17/08/04 18:01
수정 아이콘
부폰 이적료를 뛰어 넘는 골키퍼 이적은 언제 등장할지도 궁금하네요
내일은
17/08/05 10:27
수정 아이콘
데헤아가 가능성이 있긴 했는데...골키퍼는 NFS 인 경우가 많아서 진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도연초
17/08/04 19:53
수정 아이콘
뮌헨이 이번시즌 리옹에서 톨리소 데려오면서 쓴 돈이 41.5M로 역대 클럽 레코드라더군요. 순위권 살짝 밖이네요.
이렇게 돈을 안 쓰고도 레바뮌으로 불릴 정도의 전력을 구축한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요즘 조금 하향세긴 하지만...
에밀리아클라크
17/08/04 20:07
수정 아이콘
날두때도 충격이었는데 이렇게보니 입이 그냥 떡 벌어지네요.
독거대학생
17/08/05 02:21
수정 아이콘
쉐브첸코도 먹튀라고 사부첸코니 메딕첸코니 손가락질 많이 받았었는데 지나고보니 고작 50위인 먹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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