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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4 23:25
제 기억엔 뒷문 불안 때문에 좀 헤매던시기 였던걸로....
저러다가 엔씨한테 1위도 내줬었고요. (승차는 반겜차 앞섰는데 승률이 뒤져서 역전....) 그러다가 엔씨가 헤매기 시작하고 두산이 안정적이 되면서 승차 벌리기 시작했었죠.
17/08/05 12:08
원년부터 삼성야구 봐온 사람입니다만... 20년간 코시에서 승리하지 못하는것을 계속보다가 02년도에 승리하는걸 보니 진짜 그 카타르시스가 이루 말로 할수가 없더군요... 언젠가 다시올 그날을 위해 지금 저는 계속 고행을 하기로 합니다 흐흐흐 아... 웃프네요 ㅠㅠ
17/08/05 17:32
저도 원년 팬이에요. 태어나길 대프리카에서 해서요. 뭐, 화무십일홍이라고 꽃이 질 때도 되긴 했죠. 다만 이런 밑바닥은 경험을 못해봐서 더 힘들 팬도 있겠죠.
17/08/05 17:45
뭐, 지금 프런트와 감독 모두 노답이라 보긴 그렇긴 하죠. 뭐, 삼성구단측에서 이런 밑바닥 계속 두고보진 않으리라 생각해요. 아무리 지원을 줄였다 해도 역사가 있는 집단이다 보니 다시 각잡고 리빌딩 잘 하면 코시갈 경쟁력은 4-5년안에 나올거라 믿어요.
우승이야 하늘이 점지해주는거니까요, 크크큭
17/08/05 00:57
삼성야구는 굳이 볼려면 새얼굴들 나오는거 보려고 보는거죠 뭐....
돈 안 쓴걸로 모자라서 아무리 신인선수 육성을 안한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지만요)고 해도 그렇게 감독을 내쳤으면 비전이 뛰어나든가 뭐든 하나라도 나은 감독을 모셔왔어야 되는데 이건 뭐.....
17/08/05 09:40
김경문 감독이 혹사논란은있어도 성적내는건 최고긴합니다.
두산시절이랑 nc와서 하는거 보면 사람이아님.. 그냥 성적내는 기계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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