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0/06/27 01:55:58
Name Kristiano Honaldo
Subject [기타] 슬슬 들어가는 병역혜택...
정몽준씨 , 조중연씨

뱉은 말이 있으니 어떻게 하시는지 보겠습니다

병역혜택을 줘야 한다 말아야 한다를 떠나서

저분들 뱉은 말은 책임 지셔야죠

8강까진 갈꺼라 생각하고 내뱉으신것 같은데

16강에서 탈락했으니 계속 병역혜택 얘기하면

욕먹을게 뻔하지만 그걸 감수하시고

내뱉은말 계속 주장하실지 지켜 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양산형젤나가
10/06/27 01:5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 어떻게 할지..
10/06/27 02:04
수정 아이콘
묻힐게 100%죠.
정말 4강까지 갔어야 그나마 여론이 형성 되었을거에요.
하루이틀인가요 이런 떡밥. 크크.
10/06/27 02:00
수정 아이콘
저분들 조용히 넘어갈겁니다.
자기들도 알걸요.
10/06/27 02:01
수정 아이콘
일단 16강 갔으니까 밑밥 던진건데 떨어졌으니 뭐 한두번 언급되다가 여론형성은 힘들테니 수그러 들거나 하겠지요.

저 정도 위치에서 분명히 대표 선수들에겐 큰 도움이 될만한 일인데 언급해 줄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KnightBaran.K
10/06/27 02:02
수정 아이콘
때마침 신과함께라는 만화에서 발설지옥이 나오는군요.
입을 더럽게 놀렸을때 혀를 뽑아내는...
10/06/27 02:07
수정 아이콘
한 4강까지 올라갔으면 여론이 긍정적으로 됐을 것 같은데 이제 끝이죠.
대한민국 남자들의 발목을 잡네요 군대가..없앨 수도 없고..
10/06/27 02:07
수정 아이콘
진짜 위엣 분들 여론몰이 하는거 너무 싫습니다 개인적으로 병역혜택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자신들이 뱉은 말인 만큼 수습하길 바랍니다. 여론몰이로 어떻게든 환심좀 사볼까 하는 사람들..
정태영
10/06/27 02: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8강, 4강 갔어도 병역 혜택은 반대입니다.
가슴이 아니라 머리로 생각해서 내린 답입니다.
대한민국 축구발전 만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국가, 국민의식 전체를 생각해서 말이지요.
비유가 너무 자극적일지 모르겠지만 지난 나이지리아 전에서 "새벽에 열리는 만큼 회사는 반일근무 혹은 출근시간을 늦춰달라" 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KnightBaran.K
10/06/27 02:08
수정 아이콘
저도 병역혜택은 반대입니다. 하지만 저자들이 어떻게 한 말에 마무리 짓는지는 지켜볼 생각입니다.
자유인바람
10/06/27 02:09
수정 아이콘
병역혜택을 병역면제가 아니라 늦은 나이에 갈수 있게 하는게 훨씬 나을거 같네요.
초코라즈베리
10/06/27 02:20
수정 아이콘
저도 병역혜택은 반대입니다.

음...제가 여자라 군대얘기 꺼내는건 참 민감한 문제인데....그냥 감상적으로만 얘기한다면...
전 항상 일반젊은애들도 군대가는거 참 안타깝습니다...나라현실상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청춘의 절정기에서 쑥빠져버리는 2년이란 시간이 너무 아깝거든요.결과론적으로 그시간이 헛되든 알차게보내게 되든간에...
개인적으로 연예인들이야 젊음보다는 매력으로 승부해야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일반인과 다르게 느끼지는 않는데
체력이라는 시한부를 가지고 불사르는 운동선수들에게 지워지는 병역의무의 2년은 좀 안타까운것 같습니다
윗분말씀대로 병역면제라는 혜택보다는 나중에라도 그시간을 치룰 "국민정서를 해치지않을 수준의 대안"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울린 네마리
10/06/27 02:21
수정 아이콘
국민의 의무이긴한데...
몇몇 선수를 보면 필요할 듯 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이란 상황에서 개인및 국가적으로 손해보는 측면을 고려하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03 [기타] 키퍼는 역시 나이가 있어야 하는 포지션인 듯 합니다. [18] 케이윌5454 10/06/27 5454
2002 [기타] 한가지 정말 아쉬운점은... [11] V.serum4255 10/06/27 4255
2001 [기타] 한국 역사상 최고의 스쿼드를 보유했던 2010년 월드컵이 끝났습니다. [10] 폭렬저그5340 10/06/27 5340
2000 [기타] 우루과이 언론, "독일심판 수준 이하" [45] 베일리스5949 10/06/27 5949
1999 [기타] 돌아오는 국대 선수들에게 잘했다는 격려를 해줍시다. [4] 天飛3420 10/06/27 3420
1998 [기타] 국가대표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5] o파쿠만사o3328 10/06/27 3328
1997 [기타] 오늘 이 선수가 너무 그리웠습니다 [36] SaintTail5430 10/06/27 5430
1996 [기타] 이제 속 편히 월드컵을~ [4] 박루미3674 10/06/27 3674
1995 [기타] 박지성 선수의 은퇴가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20] Ed4803 10/06/27 4803
1994 [기타] 트레제게의 눈물 기억하십니까? [33] 아님말고요5511 10/06/27 5511
1993 [기타] 저는 이제 스페인의 우승을 기원하겠습니다. [9] 삭제됨3878 10/06/27 3878
1992 [기타] 슬슬 들어가는 병역혜택... [12] Kristiano Honaldo4000 10/06/27 4000
1991 [기타]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3] 애휴3475 10/06/27 3475
1989 [기타] 허정무 인터뷰 [54] 케이윌5016 10/06/27 5016
1987 [기타] 경기 감상평 한번 올려봅니다 ㅠ [12] Lavita3716 10/06/27 3716
1986 [기타] 근데 박지성 선수 킬패스 2개 나왔을 때 놀라지 않으셨나요? [35] 인필드6299 10/06/27 6299
1985 [기타] 이번 월드컵, 과연 어느 나라가 우승할까요? [58] Surrender4124 10/06/27 4124
1984 [기타] 스카이 스포츠 평점입니다. [35] Chir5925 10/06/27 5925
1983 [기타] 수고하셨습니다~~ [2] 야수3317 10/06/27 3317
1982 [기타] 아쉽지만 희망을 보았습니다. [4] 거칠부3552 10/06/27 3552
1981 [기타] 냉정하게 경기를 바라본.. 우리나라 대표팀 (수고하셨습니다!) [14] 인디3886 10/06/27 3886
1980 [기타] 여러분~ 이제 다 잊고 월드컵을 즐겨 봅시다! [4] ThinkD4renT3577 10/06/27 3577
1979 [기타] 제 2의 박지성이 나올수 있을까요? [34] mandy4712 10/06/27 47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