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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6 11:51
씨엔블루의 이종현이나 강민혁 엡스의 유이 정도면 나쁘지 않죠.
아이돌 입장에서는 본인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드라마 제작 입장에서는 싼값에(?) 이슈가 될만한 건수를 만들 수 있으니.. 앞으로 이런 커넥션은 계속 될겁니다. 그런데 아이돌 배역때문에 망할 드라마면, 그 배역에 전문연기자를 썼다해도 망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 배역에 아이돌 쓴다는 자체가 이미 망할 드라마의 자질을 가진거죠)
13/02/06 11:54
소속사의 파워가 느껴지죠 .. SM이나 뭐 씨앤블루인가 걔들도 한명씩 드라마 조연으로 쭉 나오고 ost도 잘나오고..
근데 그런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봅니다 크게 거슬리는역할은 아니라서.. 다만 SM드라마같은거 제목잘생각안나는데.. 연기경력도 없는애들을 완전 주연으로 내보내는 그런드라마는 그냥안보네요
13/02/06 12:01
흔히 말하는 케바케라...
주말극 여주였던 유이나 응답하라에 나왔던 정은지, 호야, 현재 7급 공무원에 출연중인 2pm 찬성 같은 경우엔 연기 괜찮더군요. 그에 반해 야왕에 나오는 동방신기 정윤호 같은 경우엔 어제 방송되는 중에 여러 게시판에서 연기 못 한다고 욕 먹고... 근데 뭐 일단 아이돌이라서 얼마나 못 하는지 보자 하는것도 있고 아이돌 인기도나 소속사 언론 플레이에 따라 똑같은 발연기에도 한쪽은 못 한다, 다른 쪽은 그 정도면 괜찮다 이렇게 평을 받기도 하고요. 그냥 연기자인 이연희나 계백에서 왕비로 나왔던 여배우를 보면 아이돌보다 더 발연기죠. 이연희는 벌써 연기 10년차인데도요. 그냥 아이돌 비아이돌 구분없이 잘하면 칭찬하고 못 하면 까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13/02/06 12:02
다른 얘기지만 그런 친구들은 연기 욕심 있다고 표현하지만 그것보다 정체성 없이 그냥 '연예인' 타이틀 달아보고 싶어서
아이돌 한거구나 싶더군요. 당연히 예외는 있습니다만 극히 소수네요.
13/02/06 12:39
어제 야왕보면서 남친이랑 욕을 한바가지로 했습니다.
어우 유노윤호만 나오면 진짜 흐름 딱 끊기고 오글거리기만 해서.... 네이트 리플 보니 아이돌 연기 3대 호우주의보 : 민호우~ 동호우~ 윤호우~ 라고... 많은 걸 바라는 것도 아니고 기본만 해줬으면 합니다. 유노윤호는 수애와 대화하고 뒤돌아서서 가는 걸음걸이조차 어색해서 웃기기만 합디다.
13/02/06 13:07
나오는건 괜찮지만....저도 모르게 편견이 생기더군요.
그래도 연기를 잘한다면 인정하게되더군요.. 하지만..연기도 발연기라면.......그냥 그 드라마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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