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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1 23:15
다른 건 모르겠고 psvita는 거의 고인 상태입니다.
공식 지원을 선언했던 언리얼 엔진이 손을 뗀 것 만 봐도 말 다했죠...
13/02/11 23:20
닌텐도3ds 경우에는 '젤다의 전설:시간의 오카리나'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그것두 한글판으로! 그래서 하나 구입할까 생각합니다. 스마트 폰 때문에 닌텐도도 지금 많이 어렵다고 하네요.
13/02/11 23:20
전 비타 잘 쓰고 있는데......
둘다 전세대인 DS / PSP랑 비교하면 암울한건 맞습니다만.. (스마트폰도 그 이유중 하나고) 신기종만의 메리트들도 분명 있어서 사실 게임기는 결국 자기가 재밌게 하는 게임이 '몇개 있느냐' 가 가장 중요한거 아닐까 싶네요. 게임이 하나는 100개가 있고. 하나는 10개가 있어도.. 후자 쪽에 10개는 다 좋아하는 게임이고.. 전자에선 5개만 좋아하면. 그 사람한텐 후자 게임기가 사실 더 타이틀이 많은 게임기인 셈이라서.. 3DS는 기본적으로 닌텐도겜 좋아하면 강점이 큽니다만.. 국가코드라는 최악의 단점이 있고요 (정발판을 사면.. 몇 안되는 한글화 게임을 할수 있지만.. 대신 수많은 일판 게임을 못합니다........) Vita는 타이틀 수 자체가 3DS보다 적다는 단점이 있는대신.. 국가코드 같은 제한이 없어서.. 사면 무슨 타이틀이든 프리하게 할순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Vita 잘 굴리고 있네요.. 몬헌 하나만으로도 PSP 본전 뽑았단 사람이나 동숲이나 젤다만으로 DS 본전 뽑았다는 사람들도 꽤 있는 마당에.. 그냥 맘에 드는 겜 있으면 그거 위주로 사서 하시고 나중에 그거 다 깨고 할게 없으면 다시 파시고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13/02/11 23:23
저는 뭐 ps vita로 원피스 해적무쌍 2 열심히 다 깰 생각이라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만..
자료를 찾다보니 궁금한점이 많아서요 크크 특히 3ds 국가코드는 놀랍네요; 일본어 버전은 아예 플레이가 안되나요? 허허; 더불어서 궁금한게, psp나 nds의 하위호환 소프트가 상위버전에서 돌아가나요?vita나 3ds에서.. 예전에 ps3은 ps2타이틀이 되고 ps2는 ps타이틀이 되서 신기했었거든요..
13/02/11 23:25
국가코드가 없이 나오는건 되는데.. 국가코드가 포함된건 못돌립니다......
호환의 경우엔 3ds는 ds게임이 보통 되고.. vita는.. PSN을 통해서 '다운로드로 구매가능한' PSP 게임에 한해서는 됩니다. (정확히는.. 비타는 PS1 게임도 거의 다 됩니다..)
13/02/11 23:27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vita의 경우 psp 다운로드 게임이 된다고 하셨는데, 다운로드 가능소프트 여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3/02/11 23:29
전 스마트폰 게임에 관심도 많고 웬만한 신작들은 다 한번씩 해볼정돈데 아무리 해도 스마트폰 게임이랑 휴대용 게임기랑은
차이가 있어요. 휴대용 게임기를 '휴대용으로 즐길 가벼운 게임'이라는 마인드로 PSP로도 간단한 게임들만 했던 사람들이라면 스마트폰이 대체가 가능하지만 저처럼 물리적인 키가 필요한 리듬게임이라던가(스마트폰 작은 화면으로 리듬게임 하기 많이 어렵죠) 혹은 휴대용 게임기를 아예 콘솔로 보는 사람한테는 스마트폰 게임이 전혀 대체가 되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요즘 맛폰 게임들 퀼 대단하다고 하지만 PSP랑만 비교해도 부족함이 많고 비타랑은 비교하기 민망하구요.,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맛폰 이라는 기기의 특성상 일정 볼륨 이상의 게임은 거의 안 나오다시피하기 때문에..(이식작 아니면 맛폰 독자로 기가단위 볼륨의 대작게임 거의 없다시피하죠) 사실 현재 스마트폰 사양이면 PSP급 게임들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고 보는데 이식작이 아니면 맛폰 오리지널로 PSP타이틀급의 볼륨을 가진 게임 만드는 곳...아무데도 없죠. 맛폰이라는 기기의 특성상 그렇게 만들어서 비싼 가격으로 내봤자 장사가 안되니까요. 많은 게임들이 싼 가격 크지 않은 볼륨 게임내 과금으로 돈 벌기가 목표죠. 스마트폰에 아무리 좋은 게임들이 나와도 터치 조작이랑 물리 컨트롤러 조작이랑도 차이가 크구요. 저는 휴대용 게임기를 오히려 휴대하면서 거의 안 하는 편입니다 하드한 게임들 휴대하면서 하기 어려워서....집에서 콘솔 하듯이 하는 경우가 많죠 반대로 맛폰게임들은 이동중에 종종 즐기고요
13/02/12 00:06
킬러 타이틀 까지는 아니고 오덕들의 기대작입니다. 수위가 아슬아슬한데 아청법따윈 무시하고 양 기기 다 정발을 해줘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식 장르명이 '폭유 하이퍼 배틀'일 정도입니다.
13/02/12 00:01
Vita로 재미있게 한 오락은 그라비티 러시, P4G, 영전 제로궤적, 로드오브아포칼립스, 디맥 텍튠, 블레이블루 정도네요.
13/02/12 00:03
개인적으로 비타는 페르소나4, 3DS는 젤다, 파이어 엠블렘만으로도 구입한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타는 사실 위태위태 하긴 한데 3DS는 아직 건재하죠. 그놈의 국가코드좀 없으면 좋으련만..
13/02/12 00:16
일본판 3DS 구입하시고 각성도 일본판으로 구하시면 될거에요. 언어의 문제라면 둘다 북미판으로..
정발은 안되었고 앞으로도 될 것 같지 않아서요.. 닌텐도코리아가 좀 그렇죠;;
13/02/12 00:15
지금 비타의 강점은.. DOA5, 해적무쌍2, 스파대 철권 등이 보여주는것처럼.. 현세대 콘솔이 휴대용으로 같이 나온다는 점이
3DS는 다 좋은데 국가코드때문에 걍 안샀네요.. 진짜 국가코드 넣을거면 발매나 제대로 해주던지.. 닌코는 가뭄에 콩나듯 한글화 해주는거 빼면 다 꽝인듯한..
13/02/12 00:18
전 북미판을 가지고 있는데 신작 타이틀이 나올때마다 수도 없이 일본판을 구입하고 싶을 욕망을 느낍니다.
각성이 나올때도 그랬고 (무려 1년을 기다렸죠.) 컬트셉트도 그렇고 레벨5 타이틀도 그렇구요. 차라리 3DS XL은 일본판으로 사버릴까도 생각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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