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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4 02:05
크크크 답답해서 푸념이죠. 답이 없는거 같아요.
근데 저 형이 유학생시절 화려했던건 맞는데 한국와서는 조용히 살긴했거든요. 진짜 오해인데 오해로 생각안하시는거 같아요. 좀 많이 억울하네요.
13/02/14 02:34
글 읽고 첫 댓글 읽고 다시 올라가보고 상당히 당황했네요 크크.
마지막 문단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할 수 있는건 없을 것 같습니다. 굳이 한다면, 그냥 형이 잠시 알았던 사람이고, 지금 이렇게 이슈가 된 사람을 알았다는 것이 부럽다고 했던 것 뿐이라고 지나가듯 이야기 하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 것 조차도 형님 부부가 스스로 풀고나서 나중에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아보여요. 그나저나 확실히 억울하시긴 하겠네요;; 그래도 자주 보는 사이이니 두 분 싸움 끝나고 나서 형님이 잘 수습한다면 괜찮지않을까요?
13/02/14 03:20
네...괜찮으리라고 보지만 ㅠ
저를 부모님이 생각하는 착한 우리애 망친 나쁜 친구라고 보시는거 같아요. 저 형이 저보다 몇수위인데 그걸 모르시고!!!!! ㅠ
13/02/14 02:40
스스로 더 답을 잘 아실 것 같은데요..^^
이 경우에 럽님이 선빵으로 날려볼 수 있는 무브는 없는 것 아닌가요? 그냥 형님께서 해결하시게 두세요. 형수님도 아마 이 건 말고도 쌓인게 있으니 저렇게 하시는 걸 거고.. 여튼 두 분 사이에서 어떻든 해결날 문제니까요. 자주 보시는 사이라니 혹시나, 호옥시나 형수님이랑 나중에 셋이 봤을 때 저것 가지고 럽님께도 다시 뭐라고 하시면 그 때는 정색하고 아니라고 얘기해주셔도 될 것 같네요. 형수님도 익스큐즈는 필요하실테니 그런 기회 닿으시면 잘 만들어주세요.. 화이팅?
13/02/14 03:22
네 제가 먼저 움직일거는 확실히 없을거 같습니다 ㅠ
넵 기회 닿으면 잘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ㅠ 아까는 좀 그랬는데 이제는 좀 저도 정리가 되네요. 가정의 평화가 저로인해 지켜진다면 제가 좀 뒤집어 써도 될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답변감사드리고 좋은밤되세요.
13/02/14 03:54
잘은 모르겠지만 Love&Hate님 화이팅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냥 조용히 아무 것도 안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굳이 다른 사람 부부싸움에 끼어들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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