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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4 08:47
저도 엄청 고민했었는데, 제 얘기를 들으시더니 어머니께서 동그란 빗(뭐라고 설명이 안되네요)을 주시고 드라이할 때 이렇게 이렇게 써보라 하시더군요.
그 후로 드라이할때마다 왼손에 드라이기 오른속에 빗 들고 애썼지요 크크. 며칠 시행착오 겪어보니까 이젠 무난하게 머리 잘 띄웁니다.
13/02/14 09:27
포인트펌이라고 옆머리, 뒷머리는 놔두고 윗머리만 하는 파마가 있어요. 저도 그런 머리라 한번 해봤는데 아주 좋았지만... 몇만원돈 아까워서 지금은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흐흐
아니면 머리를 말릴 때 고개를 숙이고 말린후에 스프레이로 마무리 해보세요. 요령이 안생기면 더 이상하긴 한데 연습해보세요.
13/02/14 10:23
컬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펌을 정기적으로 하는게 제일 좋은방법입니다.
단 2~3주면 거의 풀리기 때문에 돈이 좀 들어가겠죠. 펌할게 아니라면 아침마다 고대기,드라이기,롤빗 들고 정성껏 세팅하는 수밖에 없는데 이건 시간도 시간이고 미용사분들이 해주는것처럼 절대 안되죠 ㅜ
13/02/14 10:58
왁스만 바르면 안됩니다.
머리길이도 어느정도 이상 길면 잘 안뜨는게 맞습니다. 띄워봤자 좀 있으면 가라앉죠. 1. 드라이를 잘해야됩니다. 한쪽으로만 바람을 주면 가라앉으니, 반대쪽으로도 바람을 줘야 합니다. 그리고 띄우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드라이로 살짝 띄워야 합니다. 2. 왁스 왁스는 당연히 잘해야 합니다. 왁스의 셋팅력과 본인의 머리 힘을 잘 고려하셔서 왁스 양을 잘 조정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실 머리 뿌리쪽에 왁스를 바르는건 매우 안좋은데요, 살짝살짝 발라서 띄우시면 됩니다. 3. 스프레이 왁스를 바르셨다면, 스프레이로 고정은 필수입니다. 스프레이는 절대 많이 쓰지 마세요.
13/02/14 12:31
저도 모발이 얇고 힘도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왁스+드라이기도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2년전부터인가 한달에 한번 파마를 합니다. 워낙 파마를 많이 하다보니 제 머리에 맞는 헤어스타일과 트렌디한거랑 다 해보게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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