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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2/15 12:16:27
Name 으컁/
Subject 밑의 빠른 xx년생 관한 질문을 보고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이 빠른년생 인정해주는건 학생까지고 사회나가서는 자기나이대로 인정받는다고 말씀하시는걸 들었는데요.

사회에 나가서 형, 동생 호칭으로 부를일이 그렇게 많은가요? 그냥 사회에 나가면 갑이냐 을이냐가 중요해지지 않나요?

보통 누구누구씨로 서로 존칭하지않나요? 나이차이가 많이나지 않는이상?

아 갑자기 그냥 궁금해져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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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5 12:17
수정 아이콘
나이차가 많이나도 ~~씨라구 하죠. 그건 어쨌든 공적인 호칭이고 사회생활 하면서 만난 사람끼리 사적으로 친해지는 경우도 많고 그럴때 나이는 상관있죠.
절름발이이리
13/02/15 12:37
수정 아이콘
그럴 일은 거의 없어요.
13/02/15 12: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거의 없었습니다..
빠른 생일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는 1살차이에서는 더욱 겪어본적이..없네요.

아예 나이차이가 3-5살 넘게 나는 팀장님이 사석에서 형이 된다던가
고졸로 신입 들어오는 10살 가까이 차이나는 동생이 생기는 경우 빼면 별로 겪어 보지 못했네요.

결론은 갑/을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어려도 직급 높으면 대우하고 모셔야죠. 나이로 형/친구/동생 맺으면 그 또한 골치 아프더라구요.
레지엔
13/02/15 12:47
수정 아이콘
가끔 있기는 하더군요.
OneRepublic
13/02/15 13:18
수정 아이콘
친함의 정도에 따라서 따지느냐 안따지느냐가 정해지겠죠.
씨라고 부르며 적당한 선을 유지한다면야 특히 한살은 의미없겠지만, 친구먹으려면 따지긴 해야죠.
오히려 한살은 친구인지 위아래인지가 걸린 문제라 종종있더군요. 나이들어도 친구는 생기죠.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3/02/15 13:22
수정 아이콘
사회나가면 직급이 호칭아닌가요?
동기면 ~~씨가 진리죠. 그리고 친구먹으려 할 정도로 친해지면 빠르고 안빠르고는 상호간에 안중요해질듯요.
그리고 워낙 케바케의 문제라 인정 안되는 곳도 많고, 되는 곳도 많고 그래요.
13/02/15 14:19
수정 아이콘
나이 서너살 많다고 초면에 그걸 강요하는 사람이 가끔 있지만 그럴 경우에는 경우없는 사람이란 소리를 듣죠.
13/02/15 15:15
수정 아이콘
전 10년 가까이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데,
요즘 추세는 형동생 하는 케이스가 점점 많아 지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는, 신입사원 연수에서 동기로 만난 경우, 혹은 서로 동기생인 경우, 이들은 보통의 직장 동료보단 사이가 가까워요.
요즘 들어오는 신입사원들 사이에서는 형/동생/언니/오빠 라고 호칭을 많이 부르더군요. (딱히 이걸 싫어하지 않는 조직문화이기도 하구요)
데오늬
13/02/15 15:30
수정 아이콘
케바케예요.
회사 분위기 따라 다르고 회사 내에서도 팀 분위기 따라 다르고 각자가 원하는 관계설정 정도에 따라서도 다르고...
기본적으로야 일 때문에 만난 거니 그 조직 내의 호칭을 부르는 게 맞지만 그보다 더 친해질 일이 전혀 없진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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