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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1 11:09
아예 모르고 업무적으로도 상관없으면 안가고 안내고
어느 정도 몇번이라도 업무적으로 부딪힌다면 3만원 정도 내고 식장엔 안갑니다.
13/02/21 11:19
이건 아마 공무원 기준으로 보면 타당할 것 같은데요.
공무원 사회에서 관내게시로 타부서 상급자나 동료직원의 경조사가 생길경우 봉투에 어느어느부서 누구 해서 3만원 넣어서 보내는게 관례입니다. 물론 자율적이지만, 챙기시는 분들은 대체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3~4급쯤 되는 사람의 경조사는 보낸사람 얼굴도 모르는데 3만원씩 들어와있고는 하죠. 너무 넓으면 다 챙기는게 실상 불가능하기때문에(공무원 급여자체가 그런거 다 챙기면 뭐 남는게..) 되는만큼 주변사람들이랑 맞춰서 챙기시면됩니다. 5만원 이상은 개인적관계가 이어져 있을때 하는거고..
13/02/21 11:54
공무원의 경우는 부서에서 년마다 별일이 없는한 로테이션을 돌기때문에 결국 어떻게든 이어집니다.
그래서 얼굴을 비추지 않는 정도로 3만원정도 보내는것이 보통입니다. 인간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면 가고, 아니면 가지 않습니다. 어차피 낸돈은 별일이 없는한 자기 경조사때 다 돌아오긴 하는데.. 뭐 이것도 케바케죠.
13/02/21 11:55
일단 게시판은 자연스럽게 이동될거라고 생각하고...
아예 모른다 ~ 잘 모른다 -> 안 감 잘 모른다 ~ 애매하다 -> 안 감 or 3만원 애매하다 ~ 가긴 가야한다 -> 3만원 가긴 가야한다 ~ 꼭 간다 -> 3만원 or 5만원
13/02/21 12:17
누나가 공무원인데.. 예전에 결혼할때 보니 대전지부, 서울지부, 부산지부 등등 각 지부 사람들이 3만원 정도씩 해서 두분이 대표로 가져오시더군요..
봉투 수량이 후덜덜 했는데.. 그게 다 누나가 낸 금액일테니 하구요.. 어차피 회사내에서 생활하시면서 얼굴보고 하실 분이니 사무실 분위기가 다 내는 분위기면 내는게 좋겠지요.. 제가 다니는 요기는 사람수가 넘 많아서.. 같은 팀은 각자 알아서.. 타 부서의 경우 팀에서 일괄 (성심성의껏.) 걷어서 내는데요.. 요것두 다 사무실 분위기에 따라 가는거지요.. 결론은.. 사무실 분위기에 따라가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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