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요..

조중동의 여러 신문이나 박홍 전 총장을 비롯한 자유지성 300인등의 보수파들이

"80년대 당시 맑스주의는 이미 사망선고를 받았고

그것은 질병일 뿐이었다..

반미와 붉은 맑스주의는

헌법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주의를 해치는 잘못된 사상이었으며

그것을 연구하는게 마치 민주화운동인것처럼 잘못 생각된

좌익 소아병일 뿐이었다..

당시 사람들이 사회주의는 볼셰비즘은 얼마나 잔혹한지 실체를 모르고

사노맹(1990년 당시 구속)과 사회주의연구 써클이 마구 확산되고

레닌책을 돌려보는등 맑스에 넘어간게 화가났다..

그러므로 박정희~노태우정부시대 붉은 사회주의세력에 대한

감시와 탄압은 나라를 수호하기 위한 활동이었다..


그러나 지금도 그것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자유민주주의를 해치고

한국이 살길은 미국등 강대국과의 외교관계강화와

자유시장경제정책"밖에 없다는것을 모르고

나라를 해치는 사회주의 타령만 일삼았다..

지금이라도 정부는 붉은 세력들에 대한 수색을 강화하고

정통성을 해치는 세력들을 모두 찾아내 엄중 처벌해야한다..


그리고 진보세력중에 그 당시 맑스에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은 크게 반성해야 한다"고 하는데



여러분도 그당시

"사악한 사회주의와 반미를 뿌리뽑아버려야한다"면서

공안당국과 여러 학계와 정경계의 강경보수파들이

(이도형 한국논단 발행인 , 박홍 전 총장, 노재봉 전 설대교수_)

"사노맹등 사회주의를 외쳐 구속되었다.."고 할때

"자유경제를 해치는 빨간물일 뿐이야.. 불쾌해"라고 못마땅하게 생각하셨는지..

"그들은 나라를 무너뜨리려 했다"는 공안검사출신들의 말은 사실에 근거했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다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거다라고 보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