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년 또는 그보다 더 전에 ocn 에서 본 영화로 기억합니다.
외국 영화고 아마 언어는 영어였던것 같네요

내용이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중간 중간 기억났던게
남자 둘이랑 여자 하나랑 같이 살던가? 남자 하나랑 여자 한명이랑 같이 살던가 했는데,
맨날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하루는 너무 썩은내가 나가지고 쇼파 였던지 침대 였던지 그 아래를 뒤져보니
먹다 남은 피자가 한달가량 방치되어서 썩은내의 원인을 찾았던 거랑

거의 영화 마지막쯤에 주인공의 친구가 갑자기 잠을 자다가 신께서 자꾸 네 고추를 함부로 놀리고 다니면
잘라버리겠다고 해서 갑자기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이야기 하는 장면이 기억 나구요 (그 전에는 술 담배도 왕창하면서 방탕하게 살았던 걸로 기억)

인상적으로 봣던것 같은데 도무지 영화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대충 무슨 방탕하게 살다가 몇몇 사건과 깨달음으로 새롭게 산다는 내용인것 같은데...

혹시 이정도 단서가지고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