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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2 18:24
오오 TSM!!!! 이번 TSM은 다르다!!!!!!!! 현실 : C9 혼자 성조기 낑낑거리며 옮김
TL!!!!! 북미원탑 TL!!!!!!!! 현실:......
18/10/12 18:24
[중간 순위]
C조 순위-팀명-승-패 공동 1위 KT 2승 0패 EDG 2승 0패 -----------------------------------8강 공동 3위 팀 리퀴드 0승 2패 매드 팀 0승 2패
18/10/12 18:25
내년엔 북미 1세대 용병들이 현지인 자격 얻어서 사실상 용병쿼터 3장 쓸 수 있게 되니까 다를 겁니다.. 북미 내년엔 할 수있다 화이팅!
18/10/12 18:26
사실 계산한거보니 소위 평균연봉은 그 LPL도 북미에 안되더군요. 소위 애매한 라인 선수들 연봉까지 북미는 다 높아서 나온거. 근데 어떻게 경기력이...
18/10/12 18:26
평균연봉 북미가 중국보다도 더 높다던데 제가 롤 선수면 지금 당장 영어부터 열심히 배웁니다. 롤 연습보다 그게 더 중요할 수 있어요.
18/10/12 18:26
진짜 lcs 볼 때 마다 제가 드는 의문이 왜 비역슨이 포벨터 못터트리냐입니다. 국제대회 하는거보면 분명 급차이가 나는 선수인데 안터짐...
18/10/12 18:27
전 북미 탑급팀이라고 나오는팀보면 뭔가 참 한숨나오는게...
그냥 진짜 너무 고인물이에요 북미 그 최하위급 못하는리그에서도 피지컬은 이미 예전에 한물갔고 짬밥으로 해먹던 선수들이 우승자랍시고 국제대회 오는데 보면 그냥 다른나라 선수들보다 걍 못해요;; 그냥 롤을 더 못하니까 뭘 해도 다 지죠 TL만봐도 포벨터 임팩트...제가보기에 대표적으로 피지컬은 예전에 한물갔고 짬밥으로 해먹던 선수들이에요 그냥 어느팀을 만나도 다른팀 라이너보다 롤을 못해요 거기에 북미리그소식을 보면 새로운 피지컬짱짱한 신인 이런건 보이지도않고 맨날 그 옛날옛적 선수하던애들이 프랜차이즈랍시고 팀만 바꿔가면서 서로 고이고 고여서 거기서 우승팀이 나오니 국제대회에나와서 잘할래야 잘할수가없죠 그 고일대로 고인 선수들은 연봉 빵빵하게 받고 연습 널널히하고 생활환경 좋은데서 자기들끼리 해먹으니까.....경쟁력이 오를리도 없고요 제가보기에 북미가 진짜 그들만의 리그입니다
18/10/12 18:28
뭔가 구경하는 입장이라 보면서 웃기긴 한데, 직장이라고 생각하면 세상에 저렇게 좋은 직장이 있네요. 연봉은 세계 최고급인데 실력은 세계 최하급이어도 되는 지역이라니 꿈과 희망의 직장. 저도 그런 곳에서 일좀 하고 싶어요. 사장님이 관대한곳.
18/10/12 18:29
애초에 바론 앞에서 유일한 딜소스 카이사는 갇혀있는데 앞으로 튀어나간거 보면
서로 영어와 한국어를 쓰는게 아닐까...? 그래서 커뮤니케이션의 단절이 일어난 것은 아닐까...?
18/10/12 18:29
왠지 미드가 서로 호각이고 탑은 IG가 앞서는 가운데 갑자기 재키러브가 뜬금 쓰로잉하고 IG 대패하다가 루키의 슈퍼플레이로 역전하다가 다시 재키러브 끊기고 질 것 같네요.
18/10/12 18:30
프나틱 IG에서 전 일단 미드가 둘다 칼 뽑아들것 같고, 처음 킬내는 쪽에서 압도할것 같습니다. 실력은 비슷할텐데 칼대 칼 대결은 먼저 이긴 사람이 끝까지 압살하죠.
18/10/12 18:32
캡스와 루키 싸움은 뭔가 동양최고수 페이커와 서양최고수 비역슨이 주화입마에 빠져서 폐관수련 들어가고
그 사이 최고 후기지수들이 천하제일인이 되기 위해 맞붙는 느낌 이네요.
18/10/12 18:32
북미의 고인물화는 한국산 용병들도 마찬가지죠.
썸데이정도 제외하면 한국인들도 다못합니다. 예전에는 적어도 팀마다 한국인용병들이 고통받는 에이스 역할이라도 했는데 지금은..용병도 물갈이가되야..
18/10/12 18:33
사실 유럽인 유망주들 얘기하기도 뭐한게 제가 봤을 떄 한국인 용병들부터가 가성비 최악이에요
차라리 유럽애 사옵니다 나 같아도.
18/10/12 18:32
뭔가 다른 스포츠도 여럿 보는 입장에선 북미인데 돈만 많이받고 못한다. 이 자체가 신기하네요. 북미가 제대로 하는 스포츠중에 이런 경우가 전혀 없는데. 제대로 한다 하면 무조건 세계 최고 가까운데 천조국 스포츠판인데.
18/10/12 18:32
솔직히 제가 롤프로게이머였어도 당연히 북미행이고 거기 있는 프로게이머들 돈도 짱짱하게 잘버니까 뭐라 할건 없는데
그냥 밖에서 보는입장에서는 국제대회에서 북미만 끼면 북미 밈도 하루이틀이지 걍 너무 못해서 재미가 없어짐 이번 롤드컵이 역대급 꿀잼인데 북미팀만 꼈다하면...
18/10/12 18:34
솔직히 어제까지도 북미는 이꼬라지였는데 LCK 부진에 묻혔다가
오늘 KT가 시원하게 이기는 바람에 불판의 모든 화살이 NA로,,, 크크
18/10/12 18:34
북미 너무 딜하기도 조금 이른게 마지막 게임에서 C9이 젠지 잡으면 성적에서 할말 없죠.
뭐 몇 시간 안 남았으니 조금 기다리시는것도..
18/10/12 18:36
뒤집어서 LCK가 북미만 이긴다고 괜찮다고 할수 있는가 생각하면 답 나오는것... 5,6등 둘이 서로 누가 누가 낫냐 해봐야 위에 4명이 있죠.
18/10/12 18:34
근데 북미 프로스포츠 기준으로는 롤판에 투자 제대로 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우지 밍 4년 300억 계약 같은거 해서 로컬 만들어버리는 식으느 타 리그 올스타 싹쓸어버려야 쫌 본격적인거고 지금 규모는 사실 천조국 기준으론 맛보기 아닌지..
18/10/12 18:35
전 북미가 과거 한국 운영을 따라가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메타도 그에 웃어주지 않으니 정말 어정쩡하니 드럽게 못하기만 하네요.
18/10/12 18:38
개인적으로 아지르는 왜 이제야 나오는지 의문인 미드픽이라...가뜩이나 메타 원딜픽들이 사거리 긴것도 아니라서
몸으로 들이미는 류의 이니시 농락하기도 좋고. 사이온이 잘 들어갔어도 아지르가 벽쳐놓고 딜했으면 쉽지 않았을 겁니다 심지어 임팩트는 제대로 들어간 적도 없음 -_-;;
18/10/12 18:41
참 이상한게 시장이 형성되고 유입이 생기고 그과정에서 경쟁이 생기다보면 결국 시장규모와 인구수로 그게 정해지게 되어있는건데
유럽은 계속해서 신인이 유입되는데 북미는 진짜 절망적인 수준인거보면 뭔가 다른이유가 있나?하는생각까지 들어요 근본적으로 북미의 국민성(?)이 다른가같은 크크
18/10/12 18:42
기본적으로 북미 일반인들이 롤을 별로 안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까 다른분이 지적했는데, 북미 치고는 오히려 제대로 돈이 안들어가는거라서. 북미 다른 스포츠판은 전 세계 1티어 선수 8할을 쓸어가죠.
18/10/12 18:44
근데 그래도 노잼톤 또바나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걔네는 라인전 끝나고도 진짜 노잼픽들인데 사이온 오른은 그래도 한타를 스파이시하게 만들어주는 애들이라.
노잼톤 또바나 때는 심지어 아래쪽도 지금보다 심심해서 30분 버티기 힘들었죠 ASMR
18/10/12 18:45
전 원래 프나틱이 그렇게 다른 팀인지 잘 몰랐는데 어제 캡스에 지려버려서 모르겠네요. 그 루키랑 붙어도 전혀 안밀려보인 포스.
18/10/12 18:46
프나틱은 지금도 우승후보 느낌이지만 IG까지 제압하면 RNG와 더불어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가 될것 같네요. KT는 사실 진짜 강팀과는 아직 안붙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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