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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12/23 09:53:13
Name 길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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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보건] 12월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2월 23일,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2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52,550명(해외유입 5,193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4,14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3,077건(확진자 14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7,21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1,092명이다.
     * 익명검사 신규 확진자는 신상정보 확인 및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여 확진자 통계에 반영

○ 신규 격리해제자는 798명으로 총 36,726명(69.88%)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5,0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84명이며,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39명(치명률 1.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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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1092 격리해제 798 사망 17
(해외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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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힘든 한 주가 이어지겠군요.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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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는닉네임
20/12/23 09:59
수정 아이콘
다시 1000명대군요. 백신은 머나 멀고요.
뜨거운눈물
20/12/23 10:00
수정 아이콘
검사수가 5만에서 1000명 나오는 거니깐 숨은 확진자를 찾는다고 생각해야겠죠
ArcanumToss
20/12/23 10:19
수정 아이콘
5만명 검산가요?
8~10만인 줄 알았는데.
아츠푸
20/12/23 10:02
수정 아이콘
영국에서 들어오는것도 좀 무섭습니다. 4명이나 있네요.
20/12/23 10:08
수정 아이콘
어제는 좋았는데...다시 4자리네요 ㅠㅠ
그래도 더 이상 확대 안 되고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 희망을 가져보려구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0/12/23 10:08
수정 아이콘
제발 종교, 모임 적당히 해주세요 ㅠ
20/12/23 10:10
수정 아이콘
여기만 난리지 다들 연말모임 잡고 있는 걸요. 어이가 없는데 크크크 5명제한만이라도 지키면 다행
Janzisuka
20/12/23 12:46
수정 아이콘
...지인 가게에 예약 잡혔는데 4인씩 4테이블 따로 같은 시간 예약 들어왔다네요...제 가게도 아니고 뭐라 못하겠고
스타듀밸리
20/12/23 10:21
수정 아이콘
현실은 일일 확진자 숫자도 모르는 사람이 90퍼죠.
인터넷만 난리지...
아라온
20/12/23 10:15
수정 아이콘
또한 확진자 중 집단감염자나 자가격리중 확진 사례는 빼서 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산발감염이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 중인 확진자들이 남을텐데,,
이 수치 추세를 보면 위험도를 더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랜드파일날
20/12/23 10:24
수정 아이콘
임시선별검사소에서도 꽤 나오나봅니다. 5만명 검사해서 185명 확진이었다네요.
피지알러
20/12/23 10:27
수정 아이콘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 발생했다는데 입국금지 안시켜도 되나요.
새강이
20/12/23 10:40
수정 아이콘
ㅠㅠ 막아야할텐데..
아츠푸
20/12/23 10: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코로나라이브 오늘 시작은 어제보다 훨씬 좋군요
20/12/23 10:49
수정 아이콘
해치웠나.. 는 아니고
집단감염 한방이면 뒤집히는거라 시간대별 코로나 라이브는 크게 의미두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스타본지7년
20/12/23 10:51
수정 아이콘
지금도 확인중이 55라..
플라톤
20/12/23 11:07
수정 아이콘
한 6~700명은 상수고, 집단 감염이 얼마나 터지냐에 따라 900~1000까지 가는 거 같네요. 심각합니다 진짜
스타나라
20/12/23 11:14
수정 아이콘
일단은 격리해제가 1일 기준 큰폭으로 늘고있는데 아직도 격리중인 사람의 증가세는 계속되는 모양새 입니다.

아마 1월 10일즈음이 되어야 안정세로 돌아서지 않을까 해요.
캬옹쉬바나
20/12/23 11:26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366&aid=0000640314

우리도 영국과의 항공편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네요. 나폴레옹도 실패한 대륙 봉쇄령을 코로나가 성공시킵니다..
어데나
20/12/23 11:57
수정 아이콘
중국봉쇄러들 입장해주세요! 하기도 전에 댓글을 보니 여지없이...
피지알러
20/12/24 13:40
수정 아이콘
중국봉쇄했으면 대구발 코로나부터는 최소 시작안했습니다. 물론 언젠가는 퍼졌겠지만요.
지금 영국 입국 금지한 세계 수십여개 나라들이 다 봉쇄러들로 보이시나요?
20/12/23 11:30
수정 아이콘
더 늘어나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긴한데
감소세로 전환이 되야 됩니다 근데 일별 추이를 늘려서 봐도 그렇고 전혀 그런 기미가 안보임...
OvertheTop
20/12/23 11:33
수정 아이콘
잘못하면 2.5단계 반년 하겠어요......
푸르미르
20/12/23 11:4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난리쳐도 회사오면 마스크 벗는 사람들이 넘쳐나서 줄지 않을 듯 싶네요.
yeomyung
20/12/23 11:59
수정 아이콘
정말 빨리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날이 추워지니 안경 쓴 사람들은 마스크 때문에 정말 불편하네요.
Janzisuka
20/12/23 12:46
수정 아이콘
저도 첨에 그랬는데..마스크 귀걸이를 안경에 묶으면서 오히려 안경이라 다행 ㅠㅠ 귀 맨날 골아터져서
yeomyung
20/12/23 12:51
수정 아이콘
전 귀 아픈건 참겠는데.....렌즈에 습기가....너무 불편해요ㅠㅠ
L'OCCITANE
20/12/23 12:58
수정 아이콘
김 서려서 안보임 vs 시력 낮아서 안보임
저는 그냥 더 편한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콘택트렌즈 생각은 아예 안했는데 맞출까 고민중입니다
yeomyung
20/12/23 13:08
수정 아이콘
-5.7에 난시 원시 등등.....더 이상 설명은 생략하겟습니다...ㅠㅠ
20/12/23 13:25
수정 아이콘
김서림 방지 안경닦이를 쓰시면 어느 정도는 해결됩니다..
yeomyung
20/12/23 13:39
수정 아이콘
렌즈와 번갈아 가며 쓰고 있습니다^^
스타본지7년
20/12/23 13:51
수정 아이콘
저도 안경땜에 미칠 판입니다. 안경이 -9.8이라... (+난시 있음) 지금까지 렌즈 껴본적도 없어서 그것도 꺼려지고... 죽을 맛입니다.
20/12/23 13:14
수정 아이콘
영국은 백신 맞기 시작했고 변종도 막는다면서 왜 저럴까요?
아직 맞기 시작한지 안되었고, 아직 항체가 생기기 전이라 그런가요.
20/12/23 13:26
수정 아이콘
백신맞은 사람이 많지 않기도 할태고
백신 맞기 시작했다 이제 나가놀아도 된다!
이래서 더퍼지는것같은데요 크크
20/12/23 14:22
수정 아이콘
그게 먹히려면 확률상 전체 인구에서 꽤 많은 퍼센트가 맞아야 돼서... 물론 중환자한테 우선 접종시켜서 사망률을 크게 낮출수는 있겠죠.
그랜드파일날
20/12/23 15:20
수정 아이콘
지금 맞추는 건 사망률 높은 고령층을 보호하고 의료진 전력을 온존하여 완화시키는 걸 목표로 합니다. 물론 이것만 해도 매우 중요하지만요.
일반인 접종은 빨라도 내년 3분기(...) 생각하셔야 합니다.

[We, therefore, maintain our view that a vaccine will not start to be rolled out widely in developed economies before mid-2021.]
[그러므로 우리는 선진국에서 백신은 2021년 중반 이전까지는 넓게 보급되지 않을 거라는 기존의 견해를 유지한다.]

https://www.eiu.com/n/rich-countries-will-get-access-to-coronavirus-vaccines-earlier-than-others/?fbclid=IwAR1ZHFZdPAn8LxX8BzvDisuvtA5N71mMqnC0sRtYFeyQuM2cOKDBtWqOPLQ
20/12/23 15:28
수정 아이콘
영국은 대중화되어 접종하는 줄 알았는데 아직 아니었군요.
싱가포르도 일단 의료진 보전용으로 일단 접종하는 듯하고, 3분기까지 전국민 접종계획이라고 하니.
세계가 어쩄든 3분기까지 승부을 봐야
자두삶아
20/12/23 17:50
수정 아이콘
일단 화이자 백신 자체가 물량이 있어도 해동하고 희석하고 절차도 까다로워서 접종 속도가 느리다고 합니다.
아직 체계가 완비가 안되었을 거고 기사 보면 2주차부터는 더 빨라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영국이 1주일 동안 겨우 13.7만 명, 미국은 27.2만 명.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01216/104479576/1
https://news.joins.com/article/23950168
그리고 이걸 한 번이 아니라 두 번 맞아야 합니다.

지금은 의료진과 고위험자 보호용 인거고 대중적으로 접종하고 집단 면역 획득하고 마스크 벗고 하는 기간을 앞당기려면 AZ를 비롯한 비교적 클래식한 백신들이 승인 나서 접종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청마루
20/12/23 13:17
수정 아이콘
전 천주교신자인데 교회 예배 성토하는거 보면 천주교는 정말 개신교덕에 어그로 안끌리고 잘 묻어간단 생각이... 사실 천주교도 3,4월달 미사 중단했던거 빼곤 미사 계속 해오고 있거든요. 하지만 개신교의 방역수칙 무시하는 아묻따 예배 덕에 어그로 안끌리는-_-a;; 아마 성탄미사도 수도권 빼고 지방은 하지들 않을까...
뭐 그래도 하지말라는건 대부분 안하긴 할겁니다. 여름에 몇번 다녀왔었는데 사람도 팍 줄었고 성가는 라디오녹음으로 대체하고 신부님 수녀님 모두 마스크착용하고...성체모실땐 어쩔수 없이 벗긴하는데. 사실 성당 내 소모임 하지말라곤 하지만 끝나고 신자들끼리 따로 모이는건 신부님들도 강제할순 없는거라.
개신교에서 자주 터지는게 성가연습인거 생각하면 성가연습 하고 안하고 차이가 크긴 한가봐요.
그랜드파일날
20/12/23 13:27
수정 아이콘
성당도 찾아보면 심심찮게 집단감염 사례 있죠 크크 ㅠㅠ
20/12/23 13:25
수정 아이콘
어제 NHK 메인뉴스에 볼만한 내용이 있어 간단히 적습니다. 제한조치와 이동량, 확진자 증가로 3도시를 비교했는데

삿포로 : 11/10경 영업제한 시작, 이동량 감소, 확진자 10일 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
오사카 : 11월말 영업제한 시작, 이동량 감소, 확진자 추세 감소 시작(날씨요소가 있는거 같습니다)
도쿄 : 11월말 영업제한 시작, 이동량 그대로(!), 확진 추세 지속 확산(수도권 포함)

저번주말 한국(서울) 이동량이 8/15 직후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때는 1~2주 사이에 떨어졌던게 이번에는 약 4주 걸렸다고 하네요.
확진자 추세는 삿포로처럼 조금만 버티면 고비는 넘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2/23 14:37
수정 아이콘
한달.... 지지난주엔가 주말 사람이동량이 별로 감소 하지 않았다가 지난주엔가 부터 줄엇다고 한것 같은대 지난주초 부터라고 잡아도 3주군요..
Anthony DiNozzo
20/12/23 15:00
수정 아이콘
주말에 부업겸 하는 작업때문에 합정역을 매주 가는데, 지지난주까진 단계격상 이전이랑 별차이 없네 싶다가 지난주는 사람 줄은게 확 체감되더군요. 그래서 좀 기대를 걸어보고 있습니다.

지들끼리 소규모로 몰래몰래 모였다해도 오픈된장소에서 불특정다수 접촉보단 낫겟죠 뭐
20/12/23 15:19
수정 아이콘
왜 꼭 모임을 해야 하는가.. 누군 출근하는 날은 점심도 지금 다 따로 먹고 있는데
우스타
20/12/23 17: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2~3월 AZ백신 75만명분 입고, 화이자 수 만명 분 아주 일러도 3분기" 주장에 대해 정부로부터 소식은 아직 없나요?
20/12/23 17:42
수정 아이콘
2.5 단계를 시작한지 꽤 됐는데 전혀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 기세가 안 보이는데
이러다가 3월 말까지 2.5 단계 하게 되는 거 아닙니까?

진짜 노래방, PC방, 헬스장 사장님들 한강 가시겠네요...
pc방 점장
20/12/23 18:43
수정 아이콘
2.5단계 하면서 알바 다 내보냈는데 3월까지 가면 한강 가지도 못 하고 지쳐 쓰러질 듯 하네요
우리아들뭐하니
20/12/23 19:05
수정 아이콘
백신 다 맞기전까지죠..
어데나
20/12/23 21:27
수정 아이콘
백신을 맞더라도 내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는거지 남을 전파시킬 가능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절대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사장님들은 지금이라도 빨리 손절하셔야...
우울한구름
20/12/24 10:57
수정 아이콘
60퍼센트 이상이 백신으로 면역을 가지면 집단면역을 생긴다고 하는게 면역을 가진 사람은 전파를 안 시키기 때문에 전염 고리가 끊겨서 하는 얘기 아닌가요?? 보균자로 남고 전파는 시킨다는 얘기이신건가요?
뜨거운눈물
20/12/23 17:44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 추세보니 어제랑 비슷하네요 아직 서울의 구 중에서 20% 정도의 구가 확진자수를 밝혔는데 어제보다 더 많네요 내일도 천명 이상 발표 될 확율이 높네요
공항아저씨
20/12/23 19:26
수정 아이콘
https://abcnews.go.com/Politics/fauci-receives-vaccine-extremely-confident-effective/story?id=74859728
미국에서는 담당자가 기자들 불러놓고 공개적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으며 백신접종과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효능에 대한 엄청난 자신감] extremely confident effective .
아라온
20/12/23 19:31
수정 아이콘
경북이 안좋은게 수도권에 버금갈정도로 많은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네요.
플래쉬
20/12/23 20:12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 “특별히 늦지 않게 국민들께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고, 또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는데, 어떻게 준비가 되는건지는 하나도 알 수가 없네요....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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