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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5 09:44:09
Name 길갈
File #1 c.JPG (103.0 KB), Download : 9
Subject [보건] 4월 15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및 예방접종 현황(4.15.,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4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0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2,117명(해외유입 7,910명)이라고 밝혔다.

○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73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0,192건(확진자 13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5,930건, 신규 확진자는 총 698명이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530명으로 총 102,513명(91.4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1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99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88명(치명률 1.59%)이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 정은경)은 4월 1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45,520명으로 총 1,285,909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명으로, 총 60,56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51,712명, 화이자 백신 334,197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진 698 격리해제 530 사망 6
(해외 28)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15 670
4/08 674
4/01 537
3/25 419
(국내기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야호 줄었다!
주륵...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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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익조
21/04/15 10:00
수정 아이콘
금요일 1000명 각오했는데 일단 멈춤이군요
21/04/15 10:01
수정 아이콘
멈춰!
서쪽으로가자
21/04/15 10:17
수정 아이콘
야호 ㅠㅠ
어강됴리
21/04/15 10:33
수정 아이콘
지금은 막는것만 하더라도 성공인것 같습니다 천단위 만단위 훌쩍훌쩍 넘어가던데..
21/04/15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나라만큼 마스크잘쓰는 나라찾기가 힘들죠..
백신만 제때들어왔어도 어디보다 성공일텐데..
21/04/15 12:28
수정 아이콘
국민들은 얼른 마스크를 벗고 싶어해요. 이런 접종속도로는 언제가 될지ㅠ
월급루팡의꿈
21/04/15 15:14
수정 아이콘
이대로 내려가면 성공인데... ㅜㅜ
벌점받는사람바보
21/04/15 11:45
수정 아이콘
ㅠㅠ
21/04/15 12:47
수정 아이콘
들어온다고하던 모더나는 언제....?
21/04/15 18:23
수정 아이콘
모더나는 5월 부터 수입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미국 정부에서 백신 수출을 막고 있다고 들어서 과연 제때 들어올지 모르겠네요.
거짓말쟁이
21/04/15 13:07
수정 아이콘
여름에 줄어드는게 아니라 마스크 쓰기 힘들어서 늘어날지도 모르겠네요...아니 환자수도 환자수인데 이런식으로 접종속도가 늦으면 여름 성수기 2년째 놓치는 자영업자들은 박살나겠네요
덴드로븀
21/04/15 13:18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3897498
[부산시 "방역 수칙 준수 시 5인이상 입장 건의"···소상공인 특별자금 대폭 확대키로]

또 자금지원 대상 확대를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3무(無한도, 無신용, 無이자) 특별자금 지원도 5월 중 시행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누구든지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無 특별자금의 재원은 오늘 회의에 참석한 부산은행을 필두로 지역금융기관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을 일괄적으로 금지한 방역수칙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같은 일행의 경우 테이블 이격, 칸막이 설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시에는 5인 이상 입장을 허용해 달라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 부산시는 중대본 회의에서 일괄적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완화를 협의하기로 했다. 지금의 획일적 방역에서 유연한 방역으로의 전환을 통해 방역과 경제의 균형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흠....
21/04/15 15:32
수정 아이콘
[기대] 네요~
이번 웨이브 한달정도 늦추고 있는거, 5인 이상 모임 금지가 머리끄댕이 잡고 끈거라 보는데요.
부산경남은 1년동안 잘 막다가 이젠 수도권 3차웨이브 전 상황으로 보이는데, 지금 5인 이상 금지에 예외를 둔다는게 무슨 의미와 결과가 될지...
그랜드파일날
21/04/15 16:46
수정 아이콘
하다못해 경북이나 충남 강원이면 이해라도 하지, 부산 경남은 지금 완전 풍전등화인데...
21/04/15 18:25
수정 아이콘
서울이나 부산 모두 정부의 방역정책과 차별화를 위해 자체 방안을 만든 것 같은데 전문가들이 반대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21/04/15 14: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성인인구 1차 접종 70% 넘긴 아랍에미리트가 매일 확진자 2천명 (인구 천만), 50% 넘긴 칠레는 연일 최고점 갱신하고 있고, 20% 수준인 유럽 상당수 국가도 최고치 찍거나 4차웨이브 한복판에 있죠. (* UAE와 칠레는 중국산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정 정도까지의 접종은 치명률을 낮추지 확산을 멈추지 못합니다. 저는 그래서 치명률 확실히 낮아질 다음 여름 웨이브 대처는 지금까지와 달라져도 된다고 생각하고요.
21/04/15 15:31
수정 아이콘
미국사는 동생 이야기 들어보니까 화이자 모더나 원하는 걸로 접종 가능하고 꼭 미국 시민 아니어도 그냥 접종할 수 있을 정도로 백신물량이 많은 거 같던데... 미국정부도 어느정도는 풀어야지 이미 계약된 물량까지도 틀어먹으면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랜드파일날
21/04/15 16:11
수정 아이콘
워낙 행정이 허술해서 접종 대상 아니어도 알음알음 다 맞는 분위기라네요. 사실 이번에 미국, 영국 언론들이 EU, 인도 수출 제한한다고 비난하는 건 양아치 짓이죠... 지들은 아예 수출 0면서.
VictoryFood
21/04/15 15:31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이브가 12시부터 숫자가 65명에서 안 올라가는데 웬지 더 불안하네요.
뜨거운눈물
21/04/15 16:03
수정 아이콘
그쵸 뭔가 업데이트가 안돼는건지 아니면 보건당국에서 발표를 안하는건지
21/04/15 16:25
수정 아이콘
https://www.safekorea.go.kr/idsiSFK/neo/sfk/cs/sfc/dis/disasterMsgList.jsp?menuSeq=679

불행히도 여기 보니 문자는 계속 오는 모양이네요.
코로나 라이브의 테크니컬한 문제로 보여집니다.
플래쉬
21/04/15 16:26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 지금 막 180여명 올라가서 어제 대비 10명 증가네요 ㅠㅠ 이정도인게 다행인지
빼사스
21/04/15 20:10
수정 아이콘
일본은 4500명 돌파네요. 얘네는 올림픽 가능한가
manymaster
21/04/16 01:31
수정 아이콘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5182000001?input=1195m

현역 국회의원 확진이랍니다.
전남 담양 쪽의 민주당 이개호 의원이라고 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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