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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31 10:48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425971&isYeonhapFlash=Y&rc=N
구체적인 접종 대상 및 시기를 보면 30세 이상 예비군(53만8천명), 민방위 대원(304만명), 국방·외교 관련자(13만7천명)를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은 뒤 순서에 따라 같은 달 10∼20일에 접종한다.
21/05/31 11:51
정부 "美의 얀센백신 제공으로 상반기 1천400만명 1차접종 가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426877 얀센 100만명 지급에 의해 정부의 상반기 1차접종 목표가 1300만에서 1400만으로 또 올랐습니다. 1200만->1300만->1400만...
21/05/31 12:59
해외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정부가 세운 계획대로 접종이 진행되네요. 대체 뭘 보고 잘 안될거라고 그러는 건지 이해가 안가요
21/05/31 13:04
차라리 상반기 1200만이라는 너무 목표치가 낮다는 비판은 나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근데 이런 부분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별로 없더군요. 옆나라가 접종을 못하고 있어서 그렇지 3600만회 구해온 건 잘한거니까요...
나라가 거짓말 한다, 백신 들어는 오고 있냐... 라는 비판은 좀 과한 면이 있었죠. 일정대로 들어오고 있었으니까요. 좀 비판 언어의 인플레가 과했다 봅니다.
21/05/31 14:38
한강 사건만 봐도...
미디어의 홍수로 인해 사람들이 관심가지는 사안은 이슈가 과하게 확대재생산되는 감이 있습니다. 또 이제 정권말기 레임덕시기라 더 비판적인 것도 있구요.
21/05/31 13:09
미국/이스라엘 수준으로 화이자/모더나를 1억회 분량정도 바로 비축해놓고 한달에 천만명씩 6월이내에 다 접종시키지 못하면 망하는것 같은 느낌이었죠.
21/05/31 13:22
뭘 보고 안될거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못하라고 기도하는 수준입니다..
계획이 늦었다, 부족하다고 하는건 이해해도, 지금 한다는걸 못할거라는건 이해하기 어렵죠
21/05/31 20:04
못하라고 기도한 게 맞죠.
pgr에서도 어떤 분은 올해 안에 절대 화이자 백신 접종 못한다고 장담했었죠. 그런데 현실은 그냥 정부 계획 그대로 진행되었거나 초과달성.
21/05/31 14:21
○ 이에 따라 양 국 당국 간 협의를 거쳐 30세 이상(1991.12.31. 이전 출생자) 예비군, 민방위 대원과 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하기로 하였다.
○ 국방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접종대상자로 사전안내 받은 분들과 예비군, 민방위 대원 등 접종대상자*는 6월 1일(화) 0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사이트(누리집, 모바일)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 *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누리집 : https://ncvr.kdca.go.kr 0시부터 티케팅 고고하십쇼. 전 2차 AZ 기다리겠습니다..
21/05/31 22:18
뭐 AZ와 비슷한 바이러스 벡터방식이다보니...부작용도 비슷하게 갈 수 있으니...아무래도?
현재까지는 50세 미만 여성에게 혈전발생이 높아진다정도만 나왔지만... 거기에 수량도 한정되고 말이죠...괜히 무리할건 없다겠죠...
21/06/01 00:18
일단 정해진 수량이니.....얀센으로 다 맞출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어차피..
화이자 모더다로 많이 맞을 수록 좋기야 좋겠죠. 계약물량만 제대로 들어오기만 한다는 전제에선 화이자 모더나를 맞을 수는 있을겁니다.
21/05/31 14:46
군인 가족들도 대상자에 포함된다는데, 백신 사전예약 사이트에서는 대상자만 예약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사전 작업이 다 되어있을런지 모르겠네요.
21/06/01 00:11
서버 대기타는게 연말정산할 때 같네요. 크크
그나저나 사이트에서는 예약 완료 됐다고 하는데, 문자는 안오네요. 예약 된거겠죠?^^;
21/06/01 00:12
17~20일 이후로 기간 열려있나요? 16일로 예약했는데, 20일까지 예약 받는것으로 알았거든요.
웹사이트는 아직도 대기중인거 같고, 가장 빠른 길은 핸드폰 - 금융인증서 인증 같습니다.
21/06/01 00:22
저도 후딱 맞고 치우자는 생각으로 9시인데... 오후에 맞는게 낫나 싶기도 하고..
예약시간 변경도 가능하다니 숙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흐
21/06/01 00:20
대기자가 많아 긴장했는데 예약 완료했습니다! (카톡도 왔네요)
휴대폰인증이 튕기시는 분들은 금융인증서 쪽을 시도해보시면 괜찮은것 같아요.
21/06/01 00:45
휴대폰 인증이 안되서 금융 인증 깄더니 인증서가 앖디고 나와서 한바탕 소린 떤 후에 성공했네요
증권사 인증서만 쓰다보니 이런 때 문제가 생기네요
21/06/01 00:35
핸드폰 인증, 아이핀 인증이 먹통인 경우가 많습니다. 불편하더라도 공인인증서 쪽으로 우회하세요. 저도 짜증나게 깔고 옮기고 30분 지체되었습니다만 결국 예약에는 성공했습니다.
21/06/01 01:02
병원 선택했는데 비정상적인 접근이라고 오류 뜨길래 귀찮아서 포기했는데 접수완료 카톡이 딱!
금요일 오전으로 했는데 전화오면 오후에 가능한지 물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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