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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1 23:26
타게시판에 비해 업데이트가 늦은 것은
글 내용 100줄 정도의 암묵적 의무와 상대선수의 반응에 대한 대처, 운용방법등 아주 자세한 내용을 전략게시판이 요구하고 있기때문입니다.
05/10/12 14:49
네오포르테가 웹치고 리버 내리면 히드라가 근접하기 힘든 위치들이 의외로 많아서 좋더군요.(본진 미네랄 뒤라든가 멀티 뒤쪽 미네랄 등등..)또 세로 방향 걸리고 상대가 초반 히드라 위주일경우 언덕 캐논 시도하면서 그 아래에 리버 내리면 앞마당 날리기도 수월하구요.
그러나 저글링으로 곳곳에 시야밝혀놓고 히드라+성큰으로 적절히 수비해내는 저그에게는 잘 안통하기도 했습니다.ㅠㅠ (제 실력탓이겠죠)
05/10/12 15:58
yg클랜에 있는 강민vs이주영 in로템 리플레이가있습니다.
2경기를 했는데 두번다 더블넥으로 이겼죠 강민선수가. 일꾼정찰을갑니다.선해처리면 넥서스먼저 소환 선스포닝이면 포지&포톤캐논 소환 꾸준한! 프로브정찰로 가스캐는타이밍(이주영선수는 노가스 4해처리를 폈던것같네요) 이것을 프로브로 꾸준히본 강민 선수는 노가스로 4게이트를 올려서 질럿으로 밀어버렸네요. 질럿수가 많으니 레어를 못올리고 떙히드라로 가던 이주영선수는 질럿 발업되고 템플러가 추가되는시점에서 멀티를 차례로 밀리고 gg를 쳤죠. 저도 가끔씩 쓰는것이지만 본문에 언급이안되있네요. 5~6분부터 4게이트에서 쭉쭉 튀어나오는 질럿. 요즘은 안통하나요?상대가 막멀티라면 쓸만합니다만. 역시 더블넥의 포인트는 꾸준한 프로브정찰과 경험에의한 최소의포톤캐논수 인것같네요.
05/10/12 16:02
더블넥은 손이 많이가서 잘안쓰고있습니다.초반 일꾼돌리면서 9p0p가 너무 힘들어요 -.-
원게이트 커세어이후 상황보면서 힘성춘식한방을 애용하고있네요.
05/10/12 17:00
로템에서 저그 상대로는 제 스타팅이 6,8 일땐 무조건 더블넥인데요..
더블넥 먹고 땧이드라 타이밍에 본진 앞에 뭉쳐서 해쳐리 펴고 성큰깔더군요;;; ㅡ.,ㅡ 그럴경우에 파해법이 있을까요;;;
05/10/12 17:52
7103™님//더블넥이후 게이트 늘리면서 지상군으로 승부를 보는건 수비형 프로토스로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류의 플레이는 아주 옛날부터 있었구요..(더블넥 후 커세어 리버도 예전부터 있었지만 수비형 프로토스로 재정립되고 각광받기 시작한건 얼마 안됐죠)
얼마전 송병구vs박경락 선수의 경기에서 엄재경 해설위원이 송병구 선수의 플레이에 대해 줄곧 수비형 프로토스 수비형 프로토스 하셨지만 전 그런 폭발게이트 스타일의 더블넥은 수비형 프로토스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더블넥 후 커세어,리버,템플러계열등의 고급유닛들을 주로 활용하면서 멀티와 견제 중심으로 플레이하는게 수비형 프로토스죠. 얼마전 프로리그 올스타전에서 있었던 강민vs박성준선수의 경기가 더블넥 후 스플래시 프로토스의 진수를 보여준 게임이라고 생각하구요.. 멀티 멀티 하면서 최종테크 유닛이 난무하는 수비형 프로토스 역시 강민,박정석등의 선수들이 잘하죠.
05/10/12 18:54
아드레날린질럿님// 로템에서는 더블넥 잘 안통하죠. 제2의 가스 멀티 먹기가 너무나도 힘듭니다. 캐논으로 방어지역을 넓혀 가면서 멀티 먹기가 힘들죠. 그리고 포르테와 달리 본진 드랍에대해 굉장히 취약하고 앞마당 언덕도 있습니다.
05/10/12 22:30
땡히드라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점점.. 토스가 뭘할지 모르기에.. 일단은 한번은 찔러봐야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네요..... 더블넥.. 스플래쉬토스보다.... 공발업 질템러쉬가 더 무섭군요.
05/10/13 06:49
더블넥의 경우 다음과 같이 나뉠수 있습니다.
1. 공격형 더블넥 : 더블넥 이후 질럿(+포톤, 드라군, 하템류 포함)을 바탕으로 한 지상군의 공격 2. 수비형 더블넥(스플래시) : 부자형 스플래시토스라고 해도 되며, 리버+커세어를 중심으로 한다. 하지만 아무래도 대 저그전 최강의 유닛조합은 역시 케리어+커세어+리버 랄까;; 솔직히 케+커 만 잘 운용해줘도 저그는 할말없죠. 거기까지 가는지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최종병기 케리어의 위력이 갈수록 떨어져가는거만 같아서 안타깝군요;; [케리어의 경우, 개때 히드라에 극렬히 약하며 - 인터셉터가 다 터지는;; 그렇기 때문에 지상군이 필요. ex. 리버, 하템, 질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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