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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31 10:29
이윤열선수의 지명에 따라 난장판이 될지 실리와명분이 될지가 결정날꺼 같습니다. 송병구선수도 공공연히 스타리그 우승경력자를 지명하겠다고 예기를 해놓은상태이구요 이번 스타리그 16강 최대 난장판이 될꺼 같은 조짐이 보입니다.
05/03/31 11:43
박태민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같은조가 되지 말란 법은 업죠 -_-;
그 예로 이병민 선수가 지난 리그에선 KTF 고춧가루 뿌리기(?) 작전을 시도해서 조용호 선수와 변길섭 선수가 같은 조에 편성되었지요 ;;;
05/04/01 12:34
처음 보고 섬뜩했던 매치업들은
대부분 온게임넷의 지명 규칙(?)을 어긴 불가능한 조편성 들이네요. 이윤열, 박성준, 박태민, 송병구 선수는 같은 조가 될 수 없고, 박정석, 박용욱, 송병구, 손영훈 선수는 같은 조가 될 수 없죠. 시드자들 중에 네임밸류상 이윤열, 박태민, 박성준 선수가 끔찍(?)하고 비시드자들 중엔 최연성+서지훈+박정석 선수가 가장 조폭급으로 무시무시한 조합이라고 보면, '박태민+조폭3인조'나 '박성준+조폭3인조'가 가장 무시무시해 보이네요;;; (이윤열 선수가 들어가면 테란이 3명이 되어 불가능해 지니...) 가장 죽음으로 슬픈 조합을 고르라면 박태민+전상욱+최연성+박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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