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3/28 17:16:31
Name 바밥밥바
Subject [일반]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유승민 의원 선출
http://v.media.daum.net/v/20170328170857309

1보라 내용은 없습니다만 올려봅니다.

뭐 예상된 수순이긴 한데, 순식간에 쩌리로 전락한 탓에

어디랑 통합해야 하나로 사람들 사이에 오르내리게 되버렸네요.

일단 대선후보로 선출이 되었으니 컨벤션 효과를 기대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중요할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스티스
17/03/28 17:17
수정 아이콘
소리소문없이... 안철수와 합치시지않을까 싶지만.
클래시로얄
17/03/28 17:24
수정 아이콘
라라 안티포바
17/03/28 17:29
수정 아이콘
토론회 많이 찾아보신 분들이
바른정당 토론회가 제일 볼만했고, 예능으로는 자유한국당 토론회가 제일 재밌다고들 하시더군요.
저는 예전에 2007년도 한나라당 대선후보 토론회보고 웃펐던 기억이 있습니다.
순뎅순뎅
17/03/28 17:52
수정 아이콘
남경필은 뭐 대선후보 레이스에 크게 올인하는 것 같진 않더군요.
루키즈
17/03/28 18:14
수정 아이콘
여차하면 자유당 복귀하려고 각재는걸까요..
(수정) 댓글단분들 말씀 보면 복귀는 없을거같아보이네요.
다만 대선에 나온다고 한들 아들 관련 문제로 힘들었던거로 볼수도 있을까요
17/03/28 18:33
수정 아이콘
남경필은 선도탈당인데 그럴리는 없고 당내 영향력 넓히는데 목표가 있었던듯 합니다
강동원
17/03/28 18:37
수정 아이콘
남경필지사는 바른정당 창당 전에 미리 새누리 탈당하고 연 끊은데다
이번 후보 토론회때도 유승민의원은 자한당과의 연대를 고려하는 발언을 한 반면 남경필지사는 연대 절대불가를 주장해서
자한당복귀는 없다고 봐야죠.
너무너무멋져
17/03/28 19:14
수정 아이콘
차라리 민주당 입당이 가능성 더 높을겁니다 흐흐
Been & hive
17/03/28 19:44
수정 아이콘
행보를 봤을때 국민의당 각입니다
Cafe_Seokguram
17/03/28 18:39
수정 아이콘
현재 바른정당 지지율이라면 단일화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겁니다.
아니면 대선 선거비용 보전 못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죠. 몇백억이 작은 돈이 아니잖아요?
비공개
17/03/28 19:19
수정 아이콘
홍준표랑 일단 합치고 이번 대선 레이스에선 순식간에 잊혀지지 않을까 싶네요.
17/03/28 20:35
수정 아이콘
워낙 관심이 없어서 잡음 없이 잘 끝나시기는 했는데.. 바른정당은 참 난감하겠어요. 컨벤션 효과도 뭐가 있어야;;;;;

유승민 후보가 단일화를 말하지만 이건 정말 난이도가 높습니다. 애초에 단일화할 정치역량이 있으면 분당할 일은 없었습니다. 다른거 다 접어두더라도 당장 단일화 명분이 없습니다. 국민을 무슨 명분으로 설득 가능하겠나요.

특히 지금처럼 단일화 한다고 해도 집권성공을 담보할 수가 없는 지경이라면 단일화를 하겠다는건 곧 자유한국당에서 흡수통합 당하겠다는것과 같습니다. 이겨서 집권을 통해 지분배분 받을 가능성도 희박한데 친박 싫다고 나왔다가 결곡 친박에게 무릎 꿇는 굴욕을 감수할 수 있는가... 전 회의적으로 봐요.
17/03/28 21:19
수정 아이콘
저 당으로서는 최선의 후보 같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161 [일반] 전직 대통령 박씨의 영장실질심사가 곧 시작됩니다. [44] 紓優7948 17/03/30 7948
2160 [일반] 오늘자 여론조사 - 지는 안희정, 뜨는 안철수, 여전한 문재인 [107] The Special One8825 17/03/30 8825
2158 [일반] 이런 대선은 솔직히 처음입니다. [78] 삭제됨9353 17/03/29 9353
2157 [일반] 더민주 충청경선 개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132] 아라가키12850 17/03/29 12850
2156 [일반] 정당활동 분위기라는게 원래 이런건지... [69] 레스터5769 17/03/29 5769
2155 [일반] 때아닌 문재인과 유병언 커넥션 해프닝 [29] The xian5193 17/03/29 5193
2154 [일반] 국민의당 "文캠의 '대학생 동원 불법 선거운동'이 바로 적폐" vs 더민주 "니네나 잘해" [14] ZeroOne5221 17/03/29 5221
2153 [일반] 조배숙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심상정, 품어도 부화하지 않는 무정란" [65] 트와이스 나연6747 17/03/29 6747
2152 [일반] 문재인 현상에 대한 이해 [59] Red_alert6210 17/03/29 6210
2151 [일반] 박근혜, 지지자에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달라" [48] tjsrnjsdlf6231 17/03/29 6231
2150 [일반] 현재부터 5월 9일까지 대선 일정 [4] 어리버리4269 17/03/29 4269
2149 [일반] 문재인, 안철수의 양자구도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132] The Special One11443 17/03/29 11443
2147 [일반] 박사모가 태극기 집회에서 성조기를 흔들듯.. [23] 마바라7586 17/03/28 7586
2146 [일반] 국민의당 경선... 조직 동원 정황 [53] ZeroOne8803 17/03/28 8803
2144 [일반]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 남경필 여유있게 눌러 (데이터 주의) [52] ZeroOne6383 17/03/28 6383
2143 [일반] 바른정당, 대선후보로 유승민 의원 선출 [13] 바밥밥바4028 17/03/28 4028
2141 [일반] 수상한 민주당경선 투표 전수조사의 정체는??? [62] tannenbaum7601 17/03/28 7601
2140 [일반] 김두관 "내가 해봐서 아는데.." [36] 길갈7968 17/03/28 7968
2139 [일반] 어제 더민주 호남 경선에 있었던 일 [32] ZeroOne8130 17/03/28 8130
2138 [일반] 박지원 "영혼 맑았던 문재인, 이렇게 탐욕스럽게 변하다니" [78] ZeroOne8180 17/03/28 8180
2137 [일반] 민심을 덮을 만한 조직력 (부제: 이재명 시장측의 행복회로) [25] 세인4325 17/03/28 4325
2136 [일반] 안철수의 정치공학 [99] 삭제됨7118 17/03/28 7118
2133 [일반] 행복회로 돌리는 자칭 제갈공명 추가요~ [59] PENTAX7411 17/03/27 74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