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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6/25 13:20:27
Name 성원이
Subject 안녕하세요.. 성원이 입니다. 2년전 게임큐 자유게시판이 생각 나는군요....
안녕하세요. 2001년 5월 8일날 군대에 입대했던 성원이라고 합니다. 지금 말년 휴가

나왔습니다. 전역은 7월 7일이고요.. 예전에 게임큐에 계시던 분들이 이리로 많이 오신

것 같아서 저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 뵙고 싶은 분들 많았는데..... 이제야

만나는군요. 아직까지 스타의 인기는 시들줄 모르고.... ^^정말 대단하네요.

예전에 만났던분들은 리플 함 날려주세용.... 그리고 스타 요즘엔 어디서 하나용?

^^?  또 우리 그때처럼 회원리그 하는게 어떨까요?^^''  

테투스, 은소리, 태지, 영현, 까길드, 센드유,마린탱크,날고싶다,286테란,지오피아,

네모,그밖에 친구들~~~~~~~ 내빼지말고 어디서 만날수 있는지 리플 남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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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5 13:4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게임큐 게시판에서 몇번 봤던분 같아서
글 남깁니다 저는 그때 흰손이라는 아뒤을 썻었구요 눈팅만 하구 글은 많이 안썼어요 ㅎㅎ; 잠시 게시판만 복구됬었는데 다시 문이 닫혀서 넘 아쉬웠어요 글구 회원리그ㅇ_ㅇ! 꼭 다시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03/06/25 13:57
수정 아이콘
아직도 예전에 배넷에서 한판 진 것이 생각나네요. ㅡㅡ; 지금은 더 허접이 되버렸으니 설욕전은 힘들 듯 해요.
최재훈
03/06/25 14:53
수정 아이콘
게임큐얘기를 들으니 문득 그립네요..
제가 스타의 여러가지 전략을 배울수 있었던 곳이었는데..
그리고 여러 재미있는 분들과 정말 매력적인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문득 안티임성환도 이사이트에 찾아올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곳이 잘 정제된 수준높은 백화점이라는 느낌이라면...
게임큐게시판은 난장판 같은 시장이라는 느낌을 주었지만..
그 난잡한 게임큐가 정말 정감이 가는 곳이었죠..
최고와 최악이 공존하던곳...
불가리
03/06/25 16:13
수정 아이콘
wook98님~ 성원님도 군대 있으면서 손이 녹슬으셨을테니, 절대 불리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파이팅~ ^^
03/06/25 19:54
수정 아이콘
아.. 그리운 그 이름 TTL01471~
소동파
03/06/25 23:59
수정 아이콘
제 경우엔 겜큐에선 자료실에서 지내던터라...
자료실의 엽기스타 정유진(j모시기모시기896)님은 여전할까 궁금허네요..남자인지 여자인지도 불분명하던 아주 엽기적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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