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7/20 22:19:12
Name EzMura
Subject 겜티비가 살아나면 강도경선수도 살아난다??
안녕하세요 pgr식구 여러분들^^

우선 요즘 저그가 우승하는거 정말 힘들죠? ㅜ.ㅜ

물론 저는 테란유저입니다만 -_-;;

홍진호선수도 3 : 2로 아쉽게 서지훈선수에게 져버리고...

아..이런말 할려던게 아닌데 -_-;;

여하튼 pgr식구여러분들 중에서 강도경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 강도경선수 성적이 정말 떨어졌습니다...

초창기에 비교할 바가 못되죠.  ( 운영자 수정 )

제가 강도경선수를 안것은 비교적 늦었습니다...

2002년인가...KPGA투어를 할때 9월달부터인가 그때부터 알았죠..

어찌보면 그때부턱 강도경선수는 점점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운영자 수정 )

그 당시 KPGA투어는 저그세상이었죠.

지금은 군대간 이태우선수와 성학승선수..강도경 선수 이렇게 3명이

선두주자였죠...

그러나 이태우선수는 성적이 점점 나빠지며 군대까지 미루다가 나빠지는 성적을

보고 군대를 가버렸고

성학승선수는 위너스챔피언쉽을 우승한 후 계속 타락을 해왔습니다.

강도경선수는 비교적 괜찮은 편이었죠...

그러나 어느경기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강도경선수가 이윤열.최인규 두 선수를 꺾으면 4강인가? ㅡㅡ; 여하튼 그리로

올라 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최인규선수는 이겼습니다만...

그뒤 이윤열선수가 있었죠. 만일 도경선수가 이기면 승자승원칙으로

윤열선수가 떨어지고..여하튼 이기면 올라가고 지면 탈락인 경기였습니다.

그 때부터 지고나서는 전 도경님의 좋은 모습을 잘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겜티비에서 도경님은 정말 홈그라운드처럼 활동을 했죠...

도경님의 옛날 모습을 다시 보기 위해서는

겜티비가 한 몫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 글솜씨도 없는데 이만큼이나 적어버렸네요...^^;;

강도경선수를 좋아하는 한 스타유저가 썼다고 봐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7/20 22:20
수정 아이콘
아..내가썼지만 길다 -_-;
03/07/20 22:43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본문의 단어를 약간 수정하였습니다.
관련된 리플은 삭제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카나타
03/07/20 22:58
수정 아이콘
2002년인가...KPGA투어를 할때 9월달부터인가 그때부터 알았죠..

어찌보면 그때부턱 강도경선수는 점점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때는 2001년이였구요.
오히려 그때부터 강도경선수는 살아나기 시작했죠..
(강도경선수는 2000년 하나로통신배 투니버스 스타리그를 준우승하고 한동안 하향세를 보였었습니다.)
2001 kpga 9월 대회를 우승하면서 부터 점점 살아나기 시작했고 그 상승세로 2002 네이트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준우승까지 했었죠...
서쪽으로 gogo~
03/07/20 23:23
수정 아이콘
성학승 선수의 타락이라니요.-_- 하락이라면 모를까, 성학승 선수가 무슨 비리라도 저질렀나요? 타락이라니...-_-;;;
헬로^^
03/07/21 00:10
수정 아이콘
탈락.. 을 잘못썼지 않을까..
카나타
03/07/21 00:33
수정 아이콘
음...
성학승선수는 위너스챔피언쉽을 우승한 후 계속 타락을 해왔습니다.
↑이 부분은 호미(운영자)님이 놓치셨군요..^^;
정태영
03/07/21 01:49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와 한웅렬 선수가 겜티비 양대 산맥이었죠 ㅎㅎ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011 이윤열vs강민 결승전을 보고 나서..조금 아쉽더군요. [4] 김호철1735 03/07/21 1735
11010 맵순서 발표가 우리에게 준 영향은? [12] 왕성준1904 03/07/21 1904
11008 학생들의 게임중독에 관한 토론에 박서 나오네요 [25] TYPE2860 03/07/21 2860
11007 WCG 현재 프로게미어 성적... [13] 란셀롯2578 03/07/21 2578
11006 온게임넷 차기 맵인 "패러독스"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39] 후크의바람3353 03/07/21 3353
11005 7월 22일 챌린지 리그 출전 선수와 맵. [16] yliz2210 03/07/21 2210
11004 MBC게임의 후아유란 프로그램.. [13] 김지희2859 03/07/21 2859
11002 [펌] 잊혀진 또 다른 영웅 [20] 서쪽으로 gogo~2680 03/07/20 2680
11001 [잡담] 꿈속의 난... [7] 더높은이상1111 03/07/20 1111
11000 벅스뮤직에 갔다가 이런기사를 봤는데.....;; [22] [ReiUs]sunny2697 03/07/20 2697
10999 임요환선수의 운명은..? [8] edrh2822 03/07/20 2822
10998 겜티비가 살아나면 강도경선수도 살아난다?? [7] EzMura2113 03/07/20 2113
10997 wcg예선전후기..ㅠ.ㅠ [14] 이혜영2990 03/07/20 2990
10996 대회장의 관중들 입을 막아라? [16] ΤΣΓΓΛΠ(TErrAn)2425 03/07/20 2425
10995 지금 열리는 대회를 오리지날로 개최하면? [13] ΤΣΓΓΛΠ(TErrAn)2057 03/07/20 2057
10994 안녕하세요. *^^* [7] may0541280 03/07/20 1280
10993 음... 다들 이번 결승전의 일을 두고... [9] 용살해자2027 03/07/20 2027
10992 WCG 예선전 현재 [프로게이머 성적만] 내일 2차 업로드하겠습니다 [17] 란셀롯2894 03/07/20 2894
10990 엠비씨 게임의 대회 우승흐름 [15] 랜덤테란2068 03/07/20 2068
10988 [잡담]오늘 영화를 봤습니다..; [14] [ReiUs]sunny1350 03/07/20 1350
10987 엄마품에 들어온 느낌을 지켜주세요... [1] 애청자1152 03/07/20 1152
10986 황연택 선수의 사과문 [16] asurar4535 03/07/20 4535
10985 마이질럿님께 끝으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15] 엄준식2235 03/07/20 223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