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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11 20:51
음... 긴장하는거야 뭐 당연한거고;;; 방송용어를 조금 햇갈리시는거 같은데.. 적응기간 조금 지나면 잘할꺼라 생각합니다. 김도형,엄재경해설자도 처음에는 어색했습니다.
03/08/11 21:03
들리는 이야기로.... 임성춘선수 사업이 안되서 고민이 많다고 하던데...
사실 요새 게임방이 돈되는 곳은 극히 드뭅니다. 프로게이머니까... 뭐 게임대회에서 우승해서 돈버는게 가장 좋은 일이지만.. 해설을 잘한다면 해설자를 하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그나마 안정적으로 돈을 벌수있는 수단이 될수 있으니까요. 해설공부 열심히 하셔서 잘하시길....
03/08/11 21:21
전 게임 그만두시는지 알고 얼마나 쫄았던지.. ^^;; 마지막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김동수 선수도 해설하시고 우승했다는.. ^^ 성춘님의 화이팅 기대할게요 ~
뱀다리 : 이승원님 왈 " 흥분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흥분하신다는.. ^^ "
03/08/11 23:50
무엇보다도 컨디션 좋은 날이었으면 자신도 예선 통과했을거라는 자신감 넘치는 말이 참 좋더군요. 컨디션 좋은 날이 더 늘어서 멋진 경기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임성춘 화이팅! ^^
03/08/12 01:37
새롭게 참여한 임성춘 '해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방송 들어가기전 임성춘 해설에게 ' 이 마이너리그는 네 것이니 책임 진다는 생각을 해주길 바래 ' 라고 엄청난 부담을 주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전 명 선수 출신으로. 그가 가진 수더분한 말재주와 개성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잘 보좌(?) 해보겠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든든한 동생이 생겨서 좋기도 합니다.
03/08/12 03:28
헉..;; 이승원님이시군요 +_+ 최상용님 옆에서 웃음에 빠져 허우적거리시던 모습을 보면 저도 뒤로 넘어간답니다 ^^ 요즘은 마이크 잡는 모습이 달라지셨던데.. 좋더군요 ^^ 최상용님도 피지알 오셔서 글남겨주시면 많은 팬들이 확보될텐데.. 얘기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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