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1/16 18:43:19
Name 낭만드랍쉽
Subject 프리미어리그 중간점검 & 진출자예상..
인터리그를 합쳐 총 11주간의 경기중에 7주차가 끝나 이제 8부능선을 넘어가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매가패스와 비기 양리그에서 각각 3명까지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기때문에 이제 사정권안에 있는 선수들은 거의 좁혀진 분위기 입니다. 지금가지의 성적과 남은대전에따른 진출자 예상을 해보아요-_-

우선..

KT Megapass Nespot 프리미어 리그 7주차까지의 경기결과

◈중간성적
1위 변길섭 6승 1패 (승 vs이재훈,박상익,장진수,홍진호,박정석,송병석 / 패 vs조용호 / ○○Ⅹ○○○○)
2위 임요환 5승 2패 (승 vs장진수,전태규,장진남,송병석,박상익 / 패 vs홍진호,박정석 / Ⅹ○○Ⅹ○○○)
  홍진호 5승 2패 (승 vs임요환,박정석,도진광,김정민,장진수 / 패 vs이재훈,변길섭 / ○○○ⅩⅩ○○)
4위 김정민 4승 3패 (승 vs박상익,이재훈,송병석,장진남 / 패 vs강 민,장진수,홍진호 / ○○Ⅹ○ⅩⅩ○)
5위 박정석 3승 4패 (승 vs임요환,송병석,이재훈 / 패 vs장진남,홍진호,박신영,변길섭 / ⅩⅩⅩ○○Ⅹ○)
  박상익 3승 4패 (승 vs장진남,이재훈,장진수 / 패 vs김정민,변길섭,이윤열,임요환 / ⅩⅩⅩ○○○Ⅹ)
  장진수 3승 4패 (승 vs송병석,성학승,김정민 / 패 vs임요환,변길섭,박상익,홍진호 / ○Ⅹ○Ⅹ○ⅩⅩ)
8위 이재훈 2승 5패 (승 vs홍진호,장진남 / 패 vs변길섭,김정민,박경락,박상익,박정석 / ⅩⅩⅩ○Ⅹ○Ⅹ)
9위 송병석 1승 6패 (승 vs장진남 / 패 vs장진수,서지훈,김정민,박정석,임요환,변길섭 / Ⅹ○ⅩⅩⅩⅩⅩ)
  장진남 1승 6패 (승 vs박정석 / 패 vs송병석,박용욱,박상익,임요환,이재훈,김정민 / ○ⅩⅩⅩⅩⅩⅩ)


우선 매가패스리그의 진출 마지노선은 3패로 보입니다. 사실상 4패를 한 5위그룹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희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 4패까지는 변수가 남아있기는 합니다.

매가패스리그의 진출자를 가리는 마지막 빅뱅으로 윤곽을 잡아갈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주에 있을 변길섭 vs 임요환 선수... 또한 계속되는 변길섭 vs 김정민 선수, 김정민 vs 임요환 선수 상위권간의 맞대결이 사실상 진출자를 가르는 갈림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진호 선수는 남은 대진이 vs 송병석, vs 장진남, vs 박상익 선수로 좋아보입니다. 인터리그의 상대가 누가걸리느냐에 따라 진출의 갈림길에 설것 같아보입니다. 현재로서는 홍진호 선수의 진출은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1위를 달리고있는 변길섭 선수.. 임요환 선수만 잡는다면, 거의 진출이 확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대진은.. vs 임요환, vs 김정민, vs 장진남 선수로 녹녹해 보이진 안습니다만, 최근 프리미어리그에 집중..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진출이 비교적 낙관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임요환 선수 점차 안정화를 찾는 그의 물량이 가장 큰 변수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대진이 순탄치 안은 만큼 인터리그의 상대가 중요한 변수로 다가 올 듯 싶습니다. 남은 대진은 vs 변길섭, vs 김정민, vs 이재훈 선수 입니다.

마지막 앞으로 진출의 길이 정말 험-_-난한 마지노선의 김정민 선수.. 앞으로의 대진이 좋은 건지 나쁜건지 모를듯 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저 선수들 다 잡으면 내가 올라가는 거다.' 생각할 수 있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에휴~' 한숨이 나올 듯 합니다. 그러나 이기면 됩니다.-_- 남은 대진은 vs 변길섭, vs 임요환, vs 박정석 선수 입니다.

3승 4패의 5위 그룹은 절-_-대 지면 안됩니다. 무조건, 인터리그 '나다가 걸려도 이긴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 기적같은 진출 시나리오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가 역전의 드라마죠.;;;



다음으로..


KTF Bigi 프리미어 리그 7주차 까지의 경기결과

◈중간성적
1위 이윤열 7승 (승 vs조용호,도진광,박상익,박신영,성학승,박용욱,서지훈 / ○○○○○○○)
2위 조용호 6승 1패 (승 vs박신영,변길섭,도진광,박용욱,강 민,성학승 / 패 vs이윤열 / Ⅹ○○○○○○)
3위 박용욱 5승 2패 (승 vs도진광,박경락,장진남,서지훈,전태규 / 패 vs조용호,이윤열 / ○○○○ⅩⅩ○)
  서지훈 5승 2패 (승 vs강 민,전태규,송병석,도진광,박경락 / 패 vs박용욱,이윤열 / ○○○Ⅹ○○Ⅹ)
5위 박경락 4승 3패 (승 vs성학승,이재훈,강 민,박신영 / 패 vs박용욱,전태규,서지훈 / ○Ⅹ○○ⅩⅩ○)
  강 민 4승 3패 (승 vs성학승,김정민,박신영,도진광 / 패 vs서지훈,박경락,조용호 / Ⅹ○○Ⅹ○Ⅹ○)
  전태규 4승 3패 (승 vs박신영,성학승,박경락,도진광 / 패 vs서지훈,임요환,박용욱 / ○ⅩⅩ○○○Ⅹ)
8위 성학승 1승 6패 (승 vs박신영 / 패 vs박경락,강 민,장진수,전태규,이윤열,조용호 / ⅩⅩⅩⅩⅩ○Ⅹ)
  박신영 1승 6패 (승 vs박정석 / 패 vs전태규,조용호,이윤열,강 민,성학승,박경락 / ⅩⅩ○ⅩⅩⅩⅩ)
10위 도진광 7패 (패 vs박용욱,이윤열,홍진호,조용호,서지훈,전태규,강 민 / ⅩⅩⅩⅩⅩⅩⅩ)



이윤열 선수의 진출이 거의 확정적인 가운데.. 2장의 카드를 놓고 최고의 선수들의 치열한 혈전이 펼쳐질것으로 보입니다.

3강 테란 서지훈, 조진락 조용호, 3대토스 박용욱 선수..  앞으로 정-_-말 치열한 공방전이 기대됩니다. 이윤열 선수의 전승가도로, 마지노선은 2패로 보입니다.

3패인 5위 그룹역시 너무 강한 선수로 포진되어 있어, 앞으로의 변수는 예측이 가히 불가능...

조용호 vs 서지훈 선수의 맞대결에서 조용호 선수가 승리한다면, 조용호 선수는 거의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용호 선수 남은 대진은 vs 서지훈, vs 박경락, vs 전태규 선수로 순탄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저저전, 플토전 극강의 선수인 만큼, 인터리그 대진과 서지훈 선수와의 결전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서지훈 선수.. 나다의 벽을 또다시 넘지 못하면서 3위 그룹으로 추락..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투명해 진 상황 초짜에게 패하면 그대로 탈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지만, 대략 초짜만 잡는다면.. 남은대진은 vs 조용호, vs 성학승, vs 박신영 선수로 할 만합니다. 인터리그 대진 상대 역시 변수..

박용욱 선수.. 최근의 상승세 비록 나다에게 패하긴 했지만, 상위권 선수들과는 이미 경기를 거의 치룬 상태.. 인터리그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순항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남은 대전은 vs 성학승, vs 강민, vs 박신영 선수로 강민 선수와의 경기로 녹녹치 않음.

5위권 선수들은 매가패스와 같이 전-_-승을 해야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견해는 매가패스리그에서 임요환, 변길섭, 홍진호 선수... 비기리그에서 이윤열, 조용호, 박용욱 선수의 진출을 예상합니다.



p.s -  중간성적은 게임리포트의 아르테어님의 글에서 퍼왔습니다.

모든 선수들 끝까지 돈벌이 열심히 하시기바랍니다. 아~~ 무명-_-

p.s 1 - 지금까지 KT매가패스 프리미어 리그 선수들이 가져간 상금은 총 1450만원, KTF비기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가져간 상금은 3180만원으로 더블스코어-_-

그러나 분배에 있어서는 매가패스리그 쪽이 조금 나은 상황, 선 성장 후 챙김 - 비기리그..
선 분배 후 챙김 - 매가패스리그..  아~~ 도부장님-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전제일
03/11/16 18:55
수정 아이콘
29일 벌어질 인터리그 대진입니다.(한빛스타즈홈페이지 퍼옴.)
KT/KTF
프리미어리그
[PM 7:00]
GameTv-대전    
제1경기
홍진호 vs 전태규

제2경기
변길섭 vs 박용욱

제3경기
장진남 vs 서지훈

제4경기
장진수 vs 이윤열

제5경기
임요환 vs 강 민

  KT/KTF
프리미어리그
[PM 7:00]
MBC game-서울    
제1경기
김정민 vs 성학승

제2경기
박정석 vs 조용호

제3경기
이재훈 vs 도진광

제4경기
송병석 vs 박경락

제5경기
박상익 vs 박신영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나다를 만나도 이겨야 하는 선수는 장진수선수가 당첨!되었군요.^_^;;)
03/11/16 18:58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 2명의 극강 테란 토스 유저 와의 일전이 분수령이 되겠네요^^
투덜이스머프
03/11/16 19:01
수정 아이콘
변길섭 vs 박용욱,
임요환 vs 강 민,
박정석 vs 조용호,
세경기의 승패가 그후의 플레이오프의 진행에 영향이 클것같다는 생각이군요.(물론 빅매치가 될것이라고 예상하면서...)
김재훈
03/11/16 19:11
수정 아이콘
아궁 나다 대단합니다. 파죽의 7연승 지금까지의 돈만 얼마입니까? 연승으로 600마논, 승리 수당 210마논 맞나? 대략 800마논 후후후 부럽다. 옐로우도 많이 많이 벌어야 될텐데.. 홧팅홧팅.
맛있는빵
03/11/16 19:1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연습할때도 재미삼아서 돈내기가 걸리면 절 -_- 대 안진다고 하던데;;;; 한판 한판 이길때마다 돈이 쌓이니 정말 안지네요
저런 선수들 틈에 끼어서 7연승이 말이되나;;; 종니 잘하네...
장진남 송병석 도진광선수는.. 쩝... 어차피 올라가는건 틀렸으니 남은경기라도 이겨서 돈을 벌어야죠;;; 암튼 토너먼트와는 또다른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맵선정하는것도 워3랑 비슷하고 후후후
꿈그리고현실
03/11/16 19:27
수정 아이콘
드뎌 대전에 오는구나~~ 므훗므훗~~
몬스0807
03/11/16 19:4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인터리그에서 맞붙게될 선수는 어떻게 결정되는것인가요?
그냥 무작위 추첨형식인가요?
03/11/16 20:07
수정 아이콘
헉...29일날 정말 변수네요...갈길 바쁜 홍진호.임요환선수-_-; 각각 전태규.강민이라는 엄청난 강적을 만나구요...그래도 가장 갈 길바쁜(매가패스리그에서)성학승 선수...위에 두 선수에 비하면 쉬운 선수네요.저는 개인적으로 KT리그에서는 변길섭선수.박정석선수.홍진호선수가 올라갈거 같고(박정석선수가 올라갈려면 엄청난 재경기-_-;사실상 기적을 바래야죠-_-;)그리고 KTF리그에서는 이윤열선수(앞으로의 경기를 전패하지 않는 이상...아니 전패를 한다해도 재경기할 확률이 높을듯한...)서지훈선수(앞으로의 경기를 무조건! 다 이겨야 쉬운길로 갈 수 있습니다.제로스!)마지막 남은 한자리는 박경락선수를...(박경락 선수도 박정석 선수와 마찬가지로 기적을 바래야죠-_-; KTF리그는 더더욱...이윤열선수를 제외하고나면 2자리를 6명이서 가진다는건데-_-; 경쟁률이 1:3이네요-_-;)여하튼 모든 선수들이 열심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장 바라는 연출상황은 하위권선수들이 발목을잡는-_-;드라마입니다-0-; 가장 가능성 있는것은 이재훈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잡는게 아닐까 하는...
러브투스카이~
03/11/16 20:10
수정 아이콘
서지훈 박경락 선수는 험한길을 앞두고 있는데 비교적 쉬운 상대들이 걸렸네요^^; 이윤열 선수도 그렇고 ^^;; 근데 임요환 vs 강민 -_-;
조용호vs 박정석 ;; 변길섭 vs 박용욱 ㅡㅡ;
이건 정말 산넘어 산이다 라는 선수들이네요;;
초보랜덤
03/11/16 20:35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 어떡하나요 지난번에는 서지훈선수가 부산으로 박정석선수에게 원정을 오는 형태가 됐는데
이번에는 홍진호선수의 홈그라운드나 다름없는 대전으로 전태규선수가 원정을 왔네요 과연 전태규선수 원정경기에서 살아남을수 있을지
낭만드랍쉽
03/11/16 20:46
수정 아이콘
앗~ 대전!!! 30분만 가면되는 그 곳-0-;
박서.. 제가 응원하러 갈께요. 화이팅^^
나나 -_ -
03/11/16 20:53
수정 아이콘
근데 홍진호선수 인터리그 다음날 최연성선수랑 결승인데 대전을 가는군요-_ -;;상당히 피곤할텐데;
개인적으로 변길섭선수가 프리미어리그를 점령했음 좋겠습니다^^
조각상
03/11/16 20:57
수정 아이콘
대전,,,드디어 오는구나
이번엔 진짜로 가야겠다,,긍데 박정석선수가 안오다니,,
안전제일
03/11/16 21:02
수정 아이콘
우훗- 알바도 쉬는날! 비록 집에서 가깝지는 않지만 그래도 같은 도시 인것을!^_^ 저도 갑니다!으하하하하(근데 누굴응원하지요?--;;)
냉장고
03/11/16 21:18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화이팅!!!!!!!
또다른스타
03/11/16 22:50
수정 아이콘
대전으로 가야하는 인터리그 선수들은.... 정말 화려하네요.
후원하는 입장에서야 당연한것이겠지만 한번도 지방으로 인터리그 안가는 선수들도 있군요.
또 홍진호 선수의 대전행이 참 맘에 걸립니다.
바로 다음날 결승전인데....
그러나... 홈그라운드인 대전에 가셔셔 많은 힘을 얻고 오리라 믿습니다.
연승도 하시고 우승도 하세요. ^^
Kim_toss
03/11/16 23:25
수정 아이콘
아..리치..눈물 납니다..
기적같은 역전의 주인공이 그가 되길 기대했는데..
하필 초짜..
페널로페
03/11/17 08:46
수정 아이콘
박서의 승리를 기원합니다..온게임넷 8강과 엠게임..에서의 패배도 복수할겸~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037 프리미어리그 중간점검 & 진출자예상.. [18] 낭만드랍쉽6343 03/11/16 6343
15036 밑바닥부터 올라오는 도전자...그들이 아름답다! [3] 왕성준4486 03/11/16 4486
15035 KTF Bigi 프리미어 리그[문자중계] [296] 모질라(mozilanet)9415 03/11/16 9415
15034 임요환 선수의 플레이가 빠른 의미 [23] 50kg8627 03/11/16 8627
15032 제주도 스타 대회 [6] Ace of Base5288 03/11/16 5288
15030 자랑스런 아버지.. [1] 프토 of 낭만3226 03/11/16 3226
15027 차기 MSL결정전 관련 소식!! [19] 정우진6849 03/11/15 6849
15023 [전적] 마이큐브&차기시즌 16강의 온게임넷 전적 [16] PRAY45430 03/11/15 5430
15021 이번 kbk제주대회에 관하여..(그냥 답답해서 쓰는 글) [17] 러브푸리링5244 03/11/15 5244
15020 [박아제™]아제 넌 뭐하고 있냐? [16] 박아제™3991 03/11/15 3991
15019 [문자중계] 또 너무나도 일찍 만드는 프리미어리그 중계창입니다. [241] 초보랜덤7184 03/11/15 7184
15018 [잡담] 변. 비위약한분은 클릭금지^^; [21] 백두산4571 03/11/15 4571
15017 그랜드슬램 [50] 투덜이스머프5652 03/11/15 5652
15016 [문자중계]neowiz PmanG Cup 온게임넷 프로리그 1R 6주차 [431] Altair~★7001 03/11/15 7001
15015 공부..어떻게 집중하는게 좋을까요? [23] BeAmbitious3288 03/11/15 3288
15014 과연 다음 스타 리그 스폰서는 누가 될까? [51] 어딘데6496 03/11/15 6496
15013 전략과 전술의 의미(첨가) [35] malicious4355 03/11/15 4355
15011 MSL 마이너리그 예선 공지 [30] Ace of Base6020 03/11/15 6020
15010 온게임넷 다음 시즌 16강 예상!!!! [24] 몽키.D.루피5510 03/11/15 5510
15009 2003년 온게임넷 2차시즌이 마무리되는 시점... [8] 왕성준4346 03/11/15 4346
15008 우리는 진정 기마유목민족의 후예인가....아니 후예라고 할수 있는가 [12] 물탄푹설4197 03/11/14 4197
15007 내일 프로리그 예상 [8] 초보랜덤4372 03/11/14 4372
15005 차기 스타리거들을 살펴보자!! [12] 전역스타리안6232 03/11/14 62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