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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4 17:59
저도 전에 100문 100답을 얼핏 본적 있는데 어머니를, 가족들을 무척 아끼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느낀게 '정말 사람은 겉보고 판단해서는 안되겠구나...'하는 거였습니다.
아무튼 Zeus 화이팅 입니다. Cheer Up Zeus!!!
03/11/24 18:20
뛰어난 실력을 가졌으면서도 사람들에게 잘 인정 못받는 선수중 하나 제우스...이번에 4강 올라가셔서 최고의 프로토스임을 보여주세요.^^
03/11/24 19:18
어제 강민선수와 하는 것 처럼 한다면 토스전도 금방 극복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평수님//동의합니다. 4강뿐만 아니라 결승에도 올라갈 충분한 자격이 있는 토스라고 생각합니다.
03/11/24 21:18
전태규선수하면 늘 느끼는게 최정상급 프로토스의 2%부족한 선수라는
느낌입니다. 전에 엠게임 1차리그때도 준결승에서 2번이기고 3번 내리져 떨어진 것도 그렇구... 그에게 가장 필요한 건 입상타이틀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으니까요.^^
03/11/24 22:37
전태규 선수, 저그전 보면 감탄을 금하지 못한다는..
토스전도 이제 서서히 극복되어 가는것 같으니, 이젠 대박만 남았나요..
03/11/24 23:00
질때 보면 너무 어이없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는 사람이 기운 빠질정도로 허무하게 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틀림없이 똑같이 자원먹고 나온 유닛도 거의 비슷한데 어느순간 말려가고 있는 전태규 선수를 보면 사실 정상적인 플레이로 하면 이윤열 선수한테도 그렇게 말리지는 않을텐데 넘 원사이드하게 밀리는게 불리한 상황에서의 압박감을 못견뎌내는듯 합니다 그거만 극복해낸다면 전 강민선수보다는 전태규 선수에게 올인하겠네요
03/11/25 01:20
평가절하라는 말은 경우에 안맞는 말 같은데요.
전태규 선수가 우승이나 준우승의 경력이 없는 상황에서..(실력이야 뛰어나시죠) 박정석,강민 박용욱 선수에게 뒤진다는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요?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보여줄 무언가가 필요한게 아닌가 합니다.
03/11/25 13:12
확실히 4대토스를 뽑으면 전태규 선수 대신 이재훈 선수를 많이 뽑더군요. 뭐 그만큼 이재훈 선수 팬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전태규 선수팬의 입장에서 볼때는 평가절하로 느껴지는것이죠.
03/11/25 13:35
이상하게 이재훈 선수가 한수위로 느껴지더군요.--;
고거참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미지 때문인가? 변길섭선수도 비슷한 케이스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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