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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08 19:32
반갑습니다 ~ 옆에 사시네요? ^^ 스타오프 대회야 제가 답 드릴 사항은 아니구요. ^^ 전 응원만... ^^
제 아뒤 기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더불어 어딕트님도 기억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 어버이날입니다. 부모님 가까이 계세요? 전 칠순 어머님과 같이 지낸답니다. 워낙 정정 하셔서 다행이지요. ^^ 조금 후 부턴 집에 동생네 가족들이 몰려 들어 컴 할 시간이 없을 것 같네요. 제수씨들 두명이 있는데, 삼십대 중반, 카드를 무척 좋아하고 시아주버니 - 저 - 지갑 터는 재미를 너무 좋아해서 모임의 마무리는 보통 두어시간 카드로 끝낸답니다 ~ 오늘은 역으로 제가 제수씨들과 동생들 돈 따야지 ~ ^^ (전 봉급쟁이지만 동생들은 제법 거들먹 거리며 모두 사장 소리 듣거든요 ^^;;;)
02/05/08 21:24
트루님 반갑습니다. 꾸벅~
스타오프 굿입니다. 분위기만 무르익으면 조만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p.p님~ 카네이션은 받으셨겠죠? 혹시 딸랑 옷에 매다는 거 하나 받으셨으면 여기 좀 클릭해보세요. http://www.hanulim.co.kr/flower1.jpg
02/05/08 23:15
하하하하하 저의 아이디를 어떻게 기억하시는지..저야 정말 게시판 읽기만 했는데,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당근이죠.. 암요.. 하하하하하하하 한판 붙어보죠.. 진정한 노땅 스타짱을 가려보자구요. 다만 나이제한 확실히 하는 거죠? 그쵸? 제가 겜아이에 가면 사실 1000점 넘기 힘듭니다..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그거야 "봐주는 모드", 혹은 "테스트모드" 혹은 "살살 동정 모드"로 해서 그렇치 제가 원래 "열받는 모드"로 하면 장난 아니게 잘합니다. 어험..그럼요.. 리플 보시면 다들 홍진호선수가 대신 하는 거 아니냐고 그럴것입니다. 저도 참가 신청입니다. 이상, 직장인배를 사정상(?) 못 나간 불멸의 저그였슴당~~~~.. 헤헤헤
02/05/08 23:44
안녕하세요 트루님... ^^ 제 아디를 기억하고 있다는 건 정말 감동을 주는군요. 저도 이곳에 발을 들인지 어언 1년이 다 넘어가네요 초창기때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지라. 하지만 별로 글을 남겨본적도 없는데... 요즘 아무래도 댓글을 많이 남겼나 봅니다... ^^;
저도 동영상 보는 것만 좋아했지 실력이 허접이라서 --; 1차 탈락은 맡아 놓은 사람이라서... ^^ 그래도 오프라인 대회 생기면 가볼 용기라도 내 보긴 해야 할텐데... 정 참가 못하면 옵저버라도 해 보고 싶군요. 제안 감사히 생각하구요 다른 분들도 많은 호응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02/05/09 00:24
흐미~ 트루님 반갑슴다... 저도 글 거의 안남기고.. 댓글 가끔씩 달구.. 거의 다른님들 쓰신거 구경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하하하~~ 아뒤를 기억해 주시니 정말 고맙네여..^^;; 반갑슴다..
ㅋㅋ 근데 제가 30대 이상인거 같나요..? 푸하하~~ 마음은 울 임테란과 동갑이람다.. 그래도 30대 오프모임이라믄 30대의 모양으로 기꺼이..^^
02/05/09 01:49
으아! ~ 식용오이님! 꽃다발 너무 고맙습니다 ~
당근 카네이션 못 받았죠 ~ 애들은 모두 집사람 근처에 있으니 ~ 대신 집사람이 가림토에게서 두사람 몫으로 꽃바구니 받았답니다 ~ 차에 두고 다니라고 하더라나요 ^^ 이 칸은 정말 노땅 분위기네요? ^^ 오늘 밤 기어코 지갑 다 털리고 이제 끝났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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