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여기 게시판에 정몽준이나 이건희 잘아는 사람 있나여? ㅋㅋㅋ
결국 그래봐야 프로라는건 스폰서 또는 소속사에서 받는 페이로 먹고살고 유지된다고 봅니다.
현재 야구, 축구, 농구,씨름등의 구성원들이 꼭 1등이나 2등해야 먹고살고있나 생각해봅시다.
대기업이나 넉넉한 회사에서 홍보목적이나 사회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이뤄지고있는 프로 육성에 동승하지않는한 프로 게임이라는건 생명력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한빛이나 ktf를 포함한 여타의 스폰서들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게다가 어떤 소속사는 모든 활동과 경영을 매니져라는 한 두명의 사람에게 많은 게이머들을 위탁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정도 무관심한상태이고 그 부작용 또한 소수의 횡포까지 생길지경이지요.. 이런 식으론 현재 논의되고있는 통합대회니 공중파니 거창한얘기할바엔 차라리 삼성이나 현대,엘지등의 스폰서만들기운동으로 더 거창한 걸로 꿈이나 제대로 꿔봅시다..ㅋㅋㅋ
누가아나요? 야구에서꼴등해서 손해본 sk가 허접스런 프러게임대회에서 1등해서 이득을 챙길지...^^
여튼 힘이 있어야되는데... 대부분에 사람들은 힘이 없지요. 그러기에 꿈이라면 그걸로 끝이지만, 실제로 그들이 참여해준다면 공중파, 통합대회 이런건 여기서 논의하지않아도,또하지말래도 그들이 할거라 생각듭니다...
물론 나쁜 매니져들도 그들의 관심속에선 살아남기어렵겠죠..^^ 나쁜넘!!!(내가 아는 누구 말해버릴까보다...월급도 짤라먹고 상금도 가로채서 안주고..나쁜넘아~~~)

별스럽지 않은글이라 생각들어도 읽어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