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임요환,김정민,최인규,변길섭,한웅렬 -> 말이 필요없이 잘하고 있는 기존의 스타
2.이윤열,서지훈,김현진 -> KPGA에도 모두 진출. 온게임넷에서도 이미 2명이 진출 확정 되었으며 이윤열 선수도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있다. 메카닉,바이오닉 둘다 능하면서 컨트롤과 생산력 또한 거의 완벽에 가까운 테란을 이끌어가는 신진 3인방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이윤열 선수는 이미 KPGA 2차리그를 우승한 바있으며 김현진,서지훈 선수는 아직 경험이 필요한 듯하지만 요번 KPGA와 온겜넷 스타리그를 통해 충분한 경험까지 쌓게 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1.09가 변하지 않는 이상은 테란 8인방의 강세가 계속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박정석 선수의 선전과 성학승,정재호,박경락,조용호 선수등의 실력향상이 변수가 될 것 같다.. 또 과장을 좀 덧붙인다면 김정민 선수가 좀 부진하고 있긴 하지만 각종대회의 16강에서 8명은 정해놓고 시작한다는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