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pin입니다.

글을 쓴다고 하는게 계속 이상한 글만 쓰네요 ^^;;

아시는 분도 많지만. 시차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면 거기는 밤 늦은시간이죠.

위성방송이 될리도 없고. vod도 느리고. 해서 경기 결과만 보는데 주력한답니다 ^^

오늘. 잠을 자고 나면 누가 프로토스의 "진정한" 희망인지 가려질수도 있겠군요. [정확한 결말은 아닙니다. 지금 이후로 얼마 동안은 프로토스의 부흥기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되니까요. - 지금이 끝일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일주일에 3일. 마음을 졸이면서 잠을 자는건... 재미있지 않을까요 ^^

후.. -ㅅ-

개인적으로는 강민선수의 승리를 기원하고 싶지만 ^^;; 전태규선수도... 흐음..

역시나 플레이오프 같은건... 안하겠죠? [웃음]

으음. 아아. 최근 보기 시작한 [그래봐야 61화와 75화밖에..] 히카루의 바둑에 빠져있느라 ^^ 글 쓰는 속도가 느려지네요. 바둑 케릭터들에 프로게이머를 비교해 보는것도 좋겠다는 잡담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내일도. 잠을 자고 나면 결과들이 나와있겠죠. 그리고 그 결과를 보고 저는 웃거나. 울거나. 하겠지요 ^^ [정말 울지는..]

또 다른 "꿈" 을 기대하면서. 여기서 줄입니다.

by. spin.

ps. 지금까지 계속 이상한 글만 쓴거 같네요-_- 후우. 역시 이래서 안된다니까. 나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