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23 15:41:44
Name OddEye
File #1 dmsrntmf23_3.jpg (186.8 KB), Download : 16
File #2 wonn_03_6.jpg (112.3 KB), Download : 12
Subject 짜증나는 무더위 !! 파해법을 공유해BoA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무진장 짜증나시죠?
저도 정말 짜증납니다..
만화책 가져다 주기도 싫은만큼 말이죠-_-

모두 서로의 더위 파해법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
그냥 씻는게 제일이지만 귀찮으니 패스하고 각자의 더위 파해법을 댓글로 이어나가 봅시다!

전 선풍기를 틀고 벽에 등을 기대고 침대에 앉아서 괴짜가족을 읽습니다-_-
혼자 낄낄대면 어느새 더위도 싸~악!

생각없이 각 얼음 씹어먹어도 몸이 싸~ 해지고 시원하더군요. 물론 선풍기는 필수 !

더우니까 어떻게 말을 이어나가야 할지 집중 안되네요-_-
하지만 에어콘이 나타나면 어떨까?
에!
어!
콘!

전기세 많이 나가니 패스..-_-

여러분들의 더위 파해법을 알려주세요 !!!

p.s - 2,3 번 째 읽는 괴짜가족이지만 생각없이 읽으면 정말 재밌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닭큐멘타리
05/07/23 15:45
수정 아이콘
샤워를 끝냈어도 물기를 닦아내지 않는 정도의 센스!!!
그리고 선풍기 앞에 몸을 대주면
한기가 은밀한 곳까지 들어오죠. 허헛...
05/07/23 15:45
수정 아이콘
더울때는 은행이 쵝오죠!
웅컁컁
05/07/23 15:46
수정 아이콘
아.. 오늘 날씨 너무 한다. 비까지 오고 더워..

샤워를 해도 끈적끈적..
05/07/23 15:47
수정 아이콘
전 게임에 집중하면 손발이 차가워져서 그냥 게임에 집중하면 안덥더군요
05/07/23 15:52
수정 아이콘
헉 전 몸이 뜨거워 지는데-_-
보통 그러지 않나요?
핫타이크
05/07/23 15:56
수정 아이콘
게임하면 저도 몸이 뜨거워 지던데;;
05/07/23 15:56
수정 아이콘
저도 뜨거워지는데... 부럽네요 ^^
05/07/23 15:56
수정 아이콘
전 뜨거워지긴 하는데, 손만 차갑게 되더라구요 ;;
닉넴바꿨다ㅋ
05/07/23 15:58
수정 아이콘
마트 들어가서 뭐 고르는척하고 -_-;;;
요즘들어 자주 써먹는 방법입니다
05/07/23 15:5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김대기입니다.
오늘 소개해줄 전략은 '더위파해법'입니다.
.
.
.
그런거 없습니다.
적절한 스톰샤워로 더위를 이겨내세요^^
05/07/23 16:04
수정 아이콘
진짜 오늘 정말 덥네요 ㅠㅜ 샤워만 오늘 4번 하고 있는데 또 덥네요
또 씻어야 되나 ㅠ_ㅠ
FreeDom&JusTice
05/07/23 16:09
수정 아이콘
후훗 울동네 도서관은 에어콘 빠방~! ^^%;
러브투스카이~
05/07/23 16:14
수정 아이콘
세수대하에 차가운 얼음물 넣고 거기에 발집어넣는 센스
테페리안
05/07/23 16:16
수정 아이콘
은행심부름, 에어컨 있는 집으로 피신가기,
05/07/23 16:16
수정 아이콘
전 더위는 많이 타는데 에어콘엔 상당히 약한터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괴로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간과 상황이 허용하기만 한다면... 욕조에 찬물 받아놓고 거기 몸 담구고 책을 봅니다. 1시간 정도 거기 앉아서 책 읽고 있으면 신선 놀음이 따로 없죠.

단, 너무 오래 있을경우 감기(찬물에 몸을 담그고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생각이상으로 급격히 체온이 떨어집니다)와 집안 사람들의 "화장실이 니꺼냐, 전세 냈냐, 나도 좀 쓰자, 싸겠다" 등의 비난을 마주하게 됩니다. 뭐든지 적절히....
estrolls
05/07/23 16:20
수정 아이콘
매운라면+파 약간+북어+청양고추+고춧가루.....
넣어서 끓여먹으면....- _-)b
05/07/23 16:22
수정 아이콘
estrolls님/ 이열치열이 너무 심하신;;;^^;;
05/07/23 16:25
수정 아이콘
아! 팥빙수도 먹으면 시원하고 좋죠!
05/07/23 16:25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아오조라 김대기입니다. 오늘 배우실 전략은 사실 있었습니다. 면피강화피서법인데요, 먼저 통장과 도장, 10원짜리를 들고 가까운 은행에 갑니다. 10원씩 입금과 출금을 반복하며 적절한 운영으로 은행원에게 gg를 받아내실 수 있습니다.
스피어
05/07/23 16:28
수정 아이콘
토성님 너무 웃기신..
05/07/23 16:29
수정 아이콘
전 언제나 백화점피서입니다..빵빵한에어컨의 백화점...구경거리도 많고
정말 시원하죠...
05/07/23 16:47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으면 더 덥습니다..
움직이는 것이 최고..
The Drizzle
05/07/23 16:47
수정 아이콘
컴퓨터를 켜고 KTF의 '여름 내내 좋은 시간 되세요' CF를 무한재생 합니다. 우리 근영양을 보면...

...얼어버렸네
05/07/23 16:53
수정 아이콘
The Drizzle님// 원츄 -,.-b
05/07/23 17:07
수정 아이콘
뭐니뭐니 해도 대야에 찬물붓고 얼음넣고 선풍기 쐬면서 수박먹기. 오늘은 안되고 내일 할예정입니다.-ㅁ-
호수청년
05/07/23 17:10
수정 아이콘
줄넘기+아령+달리기 등으로 피부를 터질듯하게 만든 후 샤워하기.

선풍기 바람에 머리를 말리며 스타 한판해주는 여유까지~^^
I have returned
05/07/23 17:10
수정 아이콘
휴 저도 오늘은 너무 더워서 공부도 하나도 못하고 계속 만화책보고 놀고 있네요..
좀 있다 칭구들이랑 저녁먹고 피씨방이나 갈려구요
다미아니
05/07/23 17:10
수정 아이콘
속옷이나 면티같은 경우 아주 살짝 물을 뿌려서 냉동실에 넣엇다고 꺼내 입으면 시원합니다~
그런데, 냉동실에 동태가 이미 있으면 난감 -_-;;;
05/07/23 17:15
수정 아이콘
다미아니// 커헉! 그.. 그런 방법도 있나요..
하얀잼
05/07/23 17:30
수정 아이콘
파해법은 아니지만... 제 이야기 한번 꺼내보겠습니다.
저는 요즘 방학이지만 고3인 관계로 보충수업을 합니다. 교실자체는 그다지 더운건 아닌데 걸어가는 길이 완전 gg....
제 일상이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고 학교가기.. 학교가면서 땀이 납니다. -_- 그리고 점심시간에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점심을 먹습니다.
그리고 자율학습하러 학교에 갑니다.. 또 가다보면 땀이 주룩주룩..
보충수업끝나고 집에와서 샤워를 합니다. 샤워하고 학원을 가는데, 또 학원가는길에 땀이 주룩주룩...이런 생활의 무한반복.. 완전 GG!!!!
니그로
05/07/23 17:31
수정 아이콘
나체로 있으면 시원합니다. 털안털리게 조심하시구요.
라스트왈츠
05/07/23 17:57
수정 아이콘
하하... 그냥 여자친구 하고 놀이동산 가거나 바닷가 갔다오세요.
그러면 더위 싹 갑니다.
여자친구 없으면 그냥 더우세요^^
SkyKiller
05/07/23 18:26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

여기서 그런 위험한 발언을.....^^;;
서지원
05/07/23 19:47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의 피서제안법은 실행불가능한...OTL
빛의정원
05/07/23 20:04
수정 아이콘
대야에 찬물+얼음 넣고 발 담근다음에 선풍기 쐬는거 좋아요~(지금도 그러고 있지요;)
好色家
05/07/23 20:37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 검은 옷 입은 애들 보내드렸습니다.

^_^;
'BoxeR-Timing'
05/07/23 21:29
수정 아이콘
pgr21의 명장 라스트왈츠님이 전사하셨습니다.(LV7 왈츠무도가)
뇌공이
05/07/23 22:05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 무적 솔로부대에서 레이세포랑 밥샙을 특공대로 보낸답니다. 어서 텨텨텨~
^^;;
양정민
05/07/23 23:10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있으면 더 덥습니다.
겨울 날 둘이 꼭 껴앉고 돌아다니면...'참 춥나보구나' 라는 생각을 하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도 꿋꿋히 껴앉고 다니는 커플을 보면 딱 한가지 생각밖에 나지 않습니다.'정말 사랑하는가부다...'

저같은 경우는 샤워가 최고더군요~
아니면 이열치열방법!
brownsugar322
05/07/23 23:10
수정 아이콘
적군이 사살됬다! (라스트왈츠)
그때부터
05/07/23 23:24
수정 아이콘
아군이 무사하다!(라스트왈츠)
Roman_Plto
05/07/23 23:29
수정 아이콘
이열치열이죠.
여자친구와 엉겨붙기- 빡시게 농구하기- 가슴터지게 달리기-
물론 이후에 찬물로 샤워한번 땡기는 센스가 있어야 더위가 가시겠죠.. ^^
하얀조약돌
05/07/23 23:38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님 여기서 그런 위험한 발언을....
여기 솔로 부대들은 정말 무서워요 덜덜덜~~
전 작은 물총을 사서 남자친구랑 같이 물총 싸움을 합니다 ^^
'BoxeR-Timing'
05/07/23 23:48
수정 아이콘
pgr21의 명장 하얀조약돌님이 전사하셨습니다.(LV12 스톤콜드)
KeyToMyHeart
05/07/23 23:58
수정 아이콘
솔로천국 커플지옥
05/07/24 00:05
수정 아이콘
라스트 왈츠님...지금은 시원하다 못해 써늘 하시죠?
Ange Garden
05/07/24 00:38
수정 아이콘
시원한 맥주가 최고죠
호두우유
05/07/24 03:10
수정 아이콘
샤워하고 몸 닦지 마시구요 대나무자리 위에 누워서 선풍기 쐬며 낮잠자기가 쵝오~!!
그대는눈물겹
05/07/24 07:17
수정 아이콘
근영이가 시원하게 해줄거에요~ 녹차팩과 등목과 귀신놀이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877 짜증나는 무더위 !! 파해법을 공유해BoA요~ [49] OddEye4676 05/07/23 4676 0
14876 내 생애 영원히 마음속에 남을 걸작 만화중 하나 원피스.... [58] 벨리어스4688 05/07/23 4688 0
14874 팀리퀴드에 올라온 브라이언 선수 인터뷰입니다. [23] 리니짐7598 05/07/23 7598 0
14873 우산국팀플... [2] 자갈치4403 05/07/23 4403 0
14872 안녕하세요? World Cyber Games입니다! [11] WCG200515170 05/07/23 15170 0
14871 김창선 해설위원 님 리플레이 감사합니다. [14] 제일앞선6573 05/07/23 6573 0
14870 자본의 심장에 도덕의 창을 꽂겠다. [92] Morpheus6119 05/07/23 6119 0
14869 주간 PGR 리뷰 - 2005/07/16 ~ 2005/07/22 [13] 아케미7251 05/07/23 7251 0
14867 이제 드디어 또다시 죽음의 듀얼토너먼트가 시작됩니다. [18] Peppermint5909 05/07/23 5909 0
14866 선수들의 능력치의 수치화... [19] SEIJI6892 05/07/23 6892 0
14865 세상을 이해하기 힘듭니다 [23] 간디테란.~@.@4248 05/07/23 4248 0
14864 내 얼굴의 매력과 핵심포인트 [10] 호수청년4645 05/07/23 4645 0
14863 3종족의 에이스유닛과 각 유닛들의 평가 [23] legend4978 05/07/23 4978 0
14862 [종족별 실제적인 에이스] - 에이스라는 의미의 재평가 [45] 미소5559 05/07/23 5559 0
14861 프로야구...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71] 햇살같은미소4433 05/07/22 4433 0
14859 각 구단별 에이스와 실력 평가 그리고 핵심 선수 [89] 바카스9131 05/07/22 9131 0
14858 게임라인을 아십니까? [30] SEIJI9134 05/07/22 9134 0
14855 [잡담]팀플맵에 대한 제멋대로 제안 [13] 날아와머리위4537 05/07/22 4537 0
14854 요즘 저그의 경기는 재미없다(?) [14] 치토스4472 05/07/22 4472 0
14853 우주 MSL 패자조 결승 4경기-'그것이 알고 싶다' [14] 이지아5188 05/07/22 5188 0
14852 싸이오닉스톰에 대한 실험결과와 고찰~!! [27] 러브포보아7407 05/07/22 7407 0
14851 엠겜이 온겜보다 명경기가 많은(많아 보이는) 이유? [72] SEIJI8145 05/07/22 8145 0
14850 어떤 저그가 가장 바람직해보입니까? [39] sgoodsq2895380 05/07/22 53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