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7/27 22:35:07
Name JangHwa
Subject 당신은 누구의 팬입니까?
제가 스타리그를 본건 2003년 여름때 부터였습니다.



베틀넷에서 그냥 재미로 게임하는 저에게 스타리그를 처음봤을때 그들의 플레이는 거의 "환상"에 가까웠죠. 단지 어떤 선수를 좋아했다기 보다는 그냥 스타리그에서의 선수들의 플레이가 저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제가 흉내낼수 조차 없던 것이었으니깐요. 그러다가 올림푸스배 스타리그 결승을 보고 서지훈선수 경기에 눈을 때지를 못하다가 결국 서지훈선수의 "광빠"가 되어 버렸습니다.



난 누구의 팬이다
저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건 참 행복한 일입니다. 예전엔 솔직히 저는 사람들에게 난 서지훈선수 팬이예요 이렇게 말하고 다니기를 꺼려했습니다. 전 아직 까지 다른 사람앞에서 서지훈 선수의 자랑도 하고, 서지훈선수 잘한다고 칭찬하고 ,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기엔 사람들에 앞아서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제 친구들 중 대부분이 임요환선수 팬인데 저는 그친구들과 이야기 하면서 재대로 서지훈선수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었을 정도니깐요. 그래서 저는 선수들 경기하는데 가서 누구 화이팅이라고 외치는 그 사람들이 한편으로는 한심해 보이기도 했지만, 너무 부러웠습니다.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게 응원을 할수 있다는게 말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왜그랬나 싶을정도로 저는 그때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요즘들어서 부쩍 그런생각을 많이 하게 되서 갑자기 이렇게 불쑥(!)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피지알에도 저처럼 소심한 팬이 있을것 같아서요.




오늘 조지명식을 마치고 JangHwa 라는 소심한 팬이 또 외쳐봅니다
서지훈 화이팅~!



[꼬리말]: 피지알 분들은 누구의 팬이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올드반항아
05/07/27 22:36
수정 아이콘
다 좋아합니다만 약간 편애를 한다면 홍진호선수 ^^ 그리고 테란은 서지훈 선수, 프로토스는 강민 선수를 좋아합니다
05/07/27 22:37
수정 아이콘
저 최인규선수...-_-;
DayFlying
05/07/27 22:38
수정 아이콘
저는 박정석선수!! 하지만 더 좋아하는 게 있다면 한빛!스타즈입니다!!
프로리그 우승 아자~!1;;ㅋ
천사야
05/07/27 22:38
수정 아이콘
아....저도 서지훈선수 열렬한 팬이예요.. 지훈선수 좋아한지 2년정도 되었네요
이번 SO1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서지훈 화이팅!!!
오케이컴퓨터
05/07/27 22:38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Lifeiscool
05/07/27 22:39
수정 아이콘
일편단심 서지수, 서지수선수 스타리그에서 보고싶음.
아니 듀얼토너먼트 1차라도 올라와줬으면
워크초짜
05/07/27 22:39
수정 아이콘
스타는 초창기부터 꾸준히 모습을 보이면서도 우승을 못하시는 김정민 선수의 팬이고, 워3는 다시 한 번 휴먼의 로망을 불러줄 것이라고 믿는 박세룡 선수의 팬입니다 ^^ 다른 선수들도 좋아하고요 ^^
비망록
05/07/27 22:44
수정 아이콘
불꽃테란!변길섭선수입니다..더 이상 비운의 우승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적어도 내게만은 최고의 테란입니다.
청수선생
05/07/27 22:45
수정 아이콘
KTF선수들은 다 좋아 합니다 아흐흐-_-;
한종훈
05/07/27 22:48
수정 아이콘
박정석, 박성준(삼성) 선수 이기시길~!
Kim_toss
05/07/27 22:4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정말 명경기 메이커이면서, 저를 프로토스만 하게 만든 선수..^^
서정호
05/07/27 22:51
수정 아이콘
젤 처음 그선수를 봤을 때가 2002년이었습니다. 스카이 2002 스타리그 결승전 결과가 나왔더군요. 주변 친구들과 선배들이 그 선수의 패배를 믿기 힘들어 하더군요. vod를 보긴 했지만 제대로 못봤습니다. 그 후 파나소닉배 8강에서 뭔가 재밌는 플레이를 하더군요. 네오 비프로스트에서의 배럭 날리기...전 신기한 듯 경기를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올림푸스 스타리그...그가 첫경기에서 전대회 우승자에게 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명색이 테란의 황제가 너무 자주 지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2번째 경기에서 압박테란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면서 공공의 적을 물리쳤고 8강진출이 걸린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전율의 퉁퉁포 탱크와 마린러시를 봤습니다. '바카닉' 스타를 거의 모르던 저에겐 처음 들어보던 단어였습니다. 전용준캐스터의 'GG~ GG~' 소리를 듣고난 이후 전 그 선수의 팬이 되었습니다. 그는 바로...누군지 다들 아시죠?? ^^
05/07/27 22:51
수정 아이콘
늦게 접하신 편이네요. ^^
작년만 해도 거의 모든 선수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특성 선수 2-3명만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MOKA~★
05/07/27 22:51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광빠였다가 그의 소속팀인 지오를 보고 반하여
지금까지 쭉~지오팀팬입니다..
글루미선데이
05/07/27 22:52
수정 아이콘
박서와 우브라인의 팬인데..
지금 지명식 재방 보는데 오영종 선수 매력적이네요 차분하고 오오 -0-
이솔레스티
05/07/27 22:52
수정 아이콘
저는 T1팀 선수 모두 좋아합니다. 딱히 특정선수를 좋아하기 보다는 T1에 속해있다는 것만으로도 한선수 한선수 너무 이쁜지라..^-^ 하나, 둘, 셋 T1 파이팅!!!!>_<!!!

그래도 굳이 들라면 요즘 팀플에서 잘해주고 있는 우리 인규선수... 히히히.:D;;;
최강정석
05/07/27 22:56
수정 아이콘
저는 아이디를 보시면 아실거라 믿구요..거의 모든 선수 좋아합니다.
오영종선수 말 정말 침착하고 착한것같아요.
Achillean
05/07/27 22:59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화이팅입니다..
다음시즌에는 다시 양대 메이저 리거가 되길..
My name is J
05/07/27 23:10
수정 아이콘
사실 처음 스타리그를 볼때는 그저 잘하는 선수가 최고! 였는데..--;;
어느센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강도경 선수를 응원하고 있더군요.
그때까지만 해도 김동수! 김정민! 강도경! 이셋이 제일 좋아!란...평화주의를 표방한 쪽이었지만..
정신을 차렸더니 나도 모르게 세상에서 강저그가 제일 예뻐보인..
그때 알았죠. '아..그래서 네이트배 결승이 보는데 성질이 났던거구나..--a'
솔직히 고백하면 그 꺠달음 조차도 파나소닉배-즈음해서 얻었습니다. 으하하하-

한빛을 좋아하지만, 그건 강저그와는 무관하게 강도경,김동수,박용욱,이운재선수등의 플레이에 열광한 탓이죠. 으하하하-
정신차리고 보니 선호하는 선수들이 죄다 sm팀, 한빛팀이었다니까요 전.--;
덕분에 지금까지 한빛 광팬 입니다.

요새는 송병구 선수와 전상욱 선수등 '소년형'선수들에게 가슴설레는 중입니다만..으하하하-
ThatSomething
05/07/27 23:13
수정 아이콘
SO1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 서지훈선수 1번시드 꼭 받는겁니다!!! 화이팅~!
부들부들
05/07/27 23:18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그리고 KTF선수들 모두 좋아합니다~~
*블랙홀*
05/07/27 23:22
수정 아이콘
조정현 선수의 팬입니다..ㅠㅠ...조정현 선수는 은퇴를 했지만..
그래도..지금 그를 기억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지오 팬입니다!!ㅋ
XoltCounteR
05/07/27 23:23
수정 아이콘
뼛속까지 임빠입니다..-_-ㅋ
Twinkle★
05/07/27 23:24
수정 아이콘
송병석, 김근백, 박태민 선수 팬입니다ㅠㅠ
(송병석 선수도 매한가지 은퇴하셨긴 하지만;;)
요즘은 마재윤 선수도 좋아라 하는>_<
05/07/27 23:27
수정 아이콘
2001코카배:뭐야 저 사람은? 기욤이겼다면서? 오...김정민 밀리네...
2001스카이배:야...요환이 밀린다...오..물량이 작살인데...쌀발~
2002스카이배:어...그때 걔아니냐 요환이 이기던애..오 쌀발! 야 홍진호 까지 잡았어..결승이다...와우..덜덜...

실제 저와 친구들이 나누던 대화입니다..'선수'를 생략해서 죄송합니다만..볼때마다 웃음짓게 만들고 볼때마다 긴장하게 만드는 [Oops]Reach.. 이번 우주배 스타리그 먹는겁니다..아랏차차 화이륑 박정석!!
럭키잭
05/07/27 23:3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최연성 선수외 SK텔레콤 T1팀 선수 전부
여.우.야
05/07/27 23:3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를 좋아하다가 지오를 좋아하게 되었고
이적후에는 케이티에프 선수들까지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지만 넘버원은 역시 날라네요 >ㅅ<
난폭토끼
05/07/27 23:37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와 '게임리그' 의 팬입니다.

게이머들 모두 다 동생같은 애들인데... 누구는 조금좋아하고, 누구는 많이 좋아할 수 없겠죠...(그래도, 대마왕과 성춘햏에 대한 사랑은 '쬐끔' 더 컸던것, 인정합니다만...)
05/07/27 23:3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유저들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저를 프로토스의 마력에 빠지게 한 장본인인
리치를,,가장 좋아하죠^^
안녕하세요
05/07/27 23:47
수정 아이콘
박정석 화이팅!!
네버마인
05/07/27 23:51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 좋아하다가 지오를 사랑하게 되었고
이적후에는 정신적 지주 서지훈 선수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오 선수 모두에게 환장해 있어요. 요즘은 마재윤 선수도 이뻐라하죠.
(여.우.야.님 따라해서 죄송. 어째 쓰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
정테란
05/07/27 23:54
수정 아이콘
걍 무조건 우브~~~
05/07/28 00:01
수정 아이콘
임요환/김현진/김정민/최인규 선수... 너무 극심한 테란 편애죠-_-;;
Nada-in PQ
05/07/28 00:03
수정 아이콘
이윤열...가장 무척 좋아합니다...

박정석...플토의 어느 정도의 불리함을 극복한 영웅
홍진호...비운의 선수...

대체적으로 올드게이머를 더 좋아한답니다...
운영보다는 전술에, 승리의 공식보다는 역전의 묘미를...
관광이나 시간끌기 보다는 빨리 끝낼 줄 아는 능력을 좋아합니다..
05/07/28 00:04
수정 아이콘
온니~~~강민... 요즘은 옛날보다 재미도없어서 잘 안보지만 강민선수경기라면 무조건 봅니다.. 그리고 어느날부터 웬지 변은종선수한테 끌리는데.. 이유도없이...하지만 다른선수들도 다좋아합니다...(딱한선수빼고)
롱다리최
05/07/28 00:10
수정 아이콘
모든 T1선수들의 편애모드이지만.. 딱히 하나만 꼽으라면 롱다리 우브입니다><; 요즘엔 마재윤선수가 좋더라구요:;;
김민규
05/07/28 00:1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와 초오크인 이중헌선수 사랑합니다~!!
몬스0807
05/07/28 00:1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mylove5002
05/07/28 00:16
수정 아이콘
전 홍진호 선수를 좋아합니다...
TG삼보배 결승전을 보면서 완전히 빠져 들었습니다..
홍진호 화이팅;!
夢[Yume]
05/07/28 00:28
수정 아이콘
전 정영주 선수요~
2000년인가 게임스페셜에서 유병준선수 잡는모습보고..(로템인듯..)
다음으로 꼽자면 박태민선수..
한게임배 VS김성제선수 남자야이기 경기보고..
horizon~
05/07/28 00:31
수정 아이콘
지금은 부진하지만.. 저그의 대마왕은 오직 하나뿐..
강도경 언젠가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올겁니다..!
지금여기에있
05/07/28 00:35
수정 아이콘
아.... 이윤열 선수....
응큼중년
05/07/28 00:44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 IS 팀 선수들 편애모드입니다...
임요환 > 김성제 = 김현진 > 최연성
나야돌돌이
05/07/28 00:4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열성팬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사랑하는 선수는 임요환, 가장 인정하는 선수는 이윤열, 가장 두려운 선수는 최연성 선수입니다

암튼 2001년 요행히 보게 된 박서의 결승전, 그날 이후 전 박서의 골수팬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른 데서는 요환제국의 신민이자 요환교 광신도라고 자칭하면서 자랑스럽게 말하는 박서 편향의 골수팬이죠...^^
05/07/28 00:46
수정 아이콘
어느선수를 좋아한다구 물으시면 전 스타를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직 좋아하는 선수는 없구요. 앞으로도 없을것 같아요. 투니버스리그때 첨본 스타방송인데 아직까지 그냥 스타보는게 즐겁네요.
마녀메딕
05/07/28 00:4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최연성, 홍진호 선수 팬입니다.
공부쟁이가되
05/07/28 00:52
수정 아이콘
이윤열, 박정석, 홍진호 선수 이렇게 좋아하는데..
굳이 뽑자면 이윤열 선수에게 3g 더 마음이 가네요
이윤열선수.. 다음시즌에는 꼭 둘 다 우승하세요 ^ ^
Peppermint
05/07/28 00:54
수정 아이콘
강민, 강민, 오직 강민의 팬입니다!!
Soulchild
05/07/28 00:54
수정 아이콘
Nothin' But July~!!
EcstasyTerran
05/07/28 00:58
수정 아이콘
이윤열 강민... 혼이느껴지는 게임들!!!!!
sweethoney
05/07/28 01:03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팬입니다.^^
NemeSis.CorE
05/07/28 01:18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의 팬입니다...!!
대체로 티원팀 선수들을 좋아하지만 박용욱 선수 골수팬에 더 가깝다는..!
마법사scv
05/07/28 01:56
수정 아이콘
박태민 임요환 이윤열 이 세 선수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선수들이고요.
T1 선수들은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
05/07/28 02:00
수정 아이콘
T1, KTF 소속 선수들을 두루 좋아하고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특히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선수를 좋아합니다. ^^
쥐마왕
05/07/28 02:12
수정 아이콘
저는 강민선수와 서지훈 선수의 팬이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
아 그리고 같은고향출신의 피할수없는 연대감이랄까 윤열선수도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llVioletll
05/07/28 02:13
수정 아이콘
83년생...

부산..

프로토스..

남자라면 프로토스!!!!!!!!!!!!!!!!!!!

남자라면 박정석!!!!!!!!!!!!!!!!!!!!!!
넨네론도
05/07/28 02:24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 박지호!! ㅋ
오야붕
05/07/28 03:01
수정 아이콘
케스파 31위 박죠 팟팅!!!!!!
Ange Garden
05/07/28 03:34
수정 아이콘
SLayerS_`BoxeR
05/07/28 04:11
수정 아이콘
전 서지훈 선수-
도시의미학
05/07/28 04:42
수정 아이콘
정민선수와 최인규 선수의 웃는 모습에 반해서 지오팬이 되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서지훈 선수와 박태민 선수로 주객전도 되었네요^^ 마재윤 이주영 이재훈 박영민 김환중 변형태 선수 모두모두 좋아해요~^^
하수태란
05/07/28 04:43
수정 아이콘
저는 대 놓고 임요환 팬입니다.
살면서 이렇게 열광하는 사람은.
1.박정현 >>> 극복할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약간 힘든 4차원의 벽 >> 2. 임요환 >>>> 절대 극복할수 없는 53차원의 벽 >>> 기타등등 입니다.
NaDa][SeNsE~☆
05/07/28 04:54
수정 아이콘
군대있을때 itv에서 처음봤던게 '이윤열'선수와 '김정민'선수의 대결인데
그때부터 이윤열선수에게 빠지게됬죠
FrozenMemories
05/07/28 05:36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와 베르트랑선수의 광팬입니다
05/07/28 05:51
수정 아이콘
이윤열 화이팅~
영혼의 귀천
05/07/28 07:52
수정 아이콘
오직 임요환...
05/07/28 07:56
수정 아이콘
롯데 자이언츠...ㅡㅡ
아케미
05/07/28 07:57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죠~ ^^
05/07/28 08:12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05/07/28 09:05
수정 아이콘
김정민선수 화이팅!! ^^;;
ⓔ상형신지™
05/07/28 09:1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무표정한 모습에 반해버린 후로 홀딱 빠졌습니다..
꾹 참고 엄청난 물량으로 "다~ 밀어버리겠다.." 라고 외치는듯한 특유의 무표정..^^
제로스.. 요번 SO1리그에 우승하는겁니다.. 화이팅!!
05/07/28 09:30
수정 아이콘
날라 화이팅!
themarine굿~!!
05/07/28 09:56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화이팅~!! 이번 결승전에 갠전 나오셔서 승리하세요^^
조영래
05/07/28 10:16
수정 아이콘
July 박성준 온겜넷 최초의 3번째 우승을 기원합니다
햇살같은미소
05/07/28 10:1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5년지기 팬입니다.
그를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새로운시작
05/07/28 10:59
수정 아이콘
그의 메이저 첫우승을 간절히 기다리는
홍진호선수 팬입니다..
같이 울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임요환선수 강민선수팬이기도 합니다.. 진호선수와
경기가 있지 않다면 이 두선수를 열심히 응원하기도 하죠
GARIMTO MANIA
05/07/28 11:05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3년만에 우승합시다!! 아자!!!
Fighting [RED}Nada
05/07/28 11:13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 부활해야죠.. 어서 다시 양대 메이저에서 우승하시길 .. 요즘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힘들겠지만.. 이럴수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비호랑이
05/07/28 12:4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임요환...
05/07/28 13:02
수정 아이콘
전 플토.. 타종선수들은 기대만 될뿐 좋아하진 않습니다. 프로토스 화이팅!
sgoodsq289
05/07/28 14:10
수정 아이콘
변! 은! 종! 선수 ................ 화이팅!!!!
치터테란J
05/07/28 16:2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를 좋아합니다.
불꽃건담GoGo
05/07/28 18:38
수정 아이콘
마음 속에 담아놓은건 조정현!변길섭! 지금현제 가장인정하는 선수는 이윤열 박성준(pos) 그리구...송병구 오영종...김준영...참하더군요-_-;;;
05/07/28 21:44
수정 아이콘
가장 좋아하는선수는 김정민선수요 ^^ 그리고 게임이 가장 기대 되는 선수는 강민선수고요 관심이 덜가는 선수는 있지만 싫어하는 선수는 없는것 같네요
귀안의Sai
05/07/28 22:17
수정 아이콘
오직 임요환 .... ^^
황제황제 만만세 ~ 에헤라디야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84 멋지다 박지호!내가 원하던 케릭터! [23] 실내화박스5692 05/07/28 5692 0
14983 청각장애 소년과 토마손 선수 [16] Love♥Toss4621 05/07/28 4621 0
14981 이런 최고로 안좋은 꿈을 꿧는데요.. 무슨 꿈일까요 [17] 레퀴임3852 05/07/27 3852 0
14979 [픽션]SO1 스타리그조지명식-겉따로 속따로 [14] 호수청년6844 05/07/27 6844 0
14978 당신은 누구의 팬입니까? [85] JangHwa4149 05/07/27 4149 0
14977 한국의 후삼국 시대에 대하여 [9] SEIJI5731 05/07/27 5731 0
14976 조지명식 결과와 예상.. [33] 나에게로떠나5466 05/07/27 5466 0
14975 적절한 밸런스! SO1 스타리그 조편성!! [25] 바카스5723 05/07/27 5723 0
14974 온게임넷 스타리그 조지명식을 보며.. [16] 강량5071 05/07/27 5071 0
14973 예선전의 추억~ [17] TossLize3909 05/07/27 3909 0
14972 최악의 영화 Bottom 20 <2> [40] SEIJI7372 05/07/27 7372 0
14970 사랑니수술에 관하여...[사진] [37] Diente6046 05/07/27 6046 0
14969 요즘 유즈맵들 말입니다... [20] 퉤퉤우엑우엑4658 05/07/27 4658 0
14968 KTF 유니폼이 도착했네요^^;(사인올려드림) [16] 수영지연6213 05/07/27 6213 0
14967 이번 UZOO배 스타리그 결승전 예상.. [14] 나수만3925 05/07/27 3925 0
14966 개버린 사람들 [20] 총알이 모자라.4609 05/07/27 4609 0
14964 사랑니 빼고 왔어요...여러분은 빼셨나요? [33] 김창훈4746 05/07/27 4746 0
14963 So1 배 OSL 조지명식 (예상들을 해봅시다 ~_~) [35] CoNan_ShinGO6021 05/07/27 6021 0
14961 멜론... 이틀만에... (조금 전 SK 통화... 환불처리해준답니다.) [39] 스타벨5491 05/07/27 5491 0
14960 절로 떠나고 싶습니다 [12] sAdteRraN3809 05/07/27 3809 0
14959 날아간 장원준 선수의 노히트노런~~ [37] 자갈치4122 05/07/27 4122 0
14958 영화 '아일랜드' 를 보고(스포일러 있음) [32] EndLEss_MAy4431 05/07/27 4431 0
14957 우주전쟁(스포일러많이있음) [36] 심장마비4087 05/07/26 408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