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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02 20:47
흠... 4.1945초 생각해본결과 손오공이 구한건 5번쯤 밖에 안돼는군요 레드리본군하고 피콜로부자하고 프리더 마인부우 정도? 나머진 그의 측근들이.... 라데츠에게 결정타를 날른건 피콜로고 베지터는 오반에게 찌부당했으니 셀역시 오반이구 생각보단 몇번 안구했네요^ㅡ^
05/08/02 20:54
5. 유바대공은 보통 귀족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상인에서 성공한 인물로 연방제인 트란의 특징상 자신의 영지에서는 독립적인 사법권과 행정권 그리고 군사권을 갖습니다. 또한 발란셰는 많은 국가의 유력자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유력자들이 공식적인 행동을 할수는 없는 일입니다. 무엇보다..그 대상이 인공생명체인 파티마에 대한 일이라면 더더욱- 말입니다.
공식적으로는 파티마의 피로연을 치루는 일이므로 그 지방의 행정가가 그것을 맡아 대신 치룬다는 것은 표면적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습니다. 최소한 기사급 이상 3명의 참관이 필요한 일이므로 굉장히 커다란 이벤트이기도 하구요. 사실 이런건 다 공식적인 대답이구요. 오로지 목적은 라키시스를 아마테라스에게 떠넘기기 위한 노인네의 작전일 뿐입니다. 자로고 장애가 있어야 사랑은 불타오르는 법!
05/08/02 21:01
2. 확실하지는 않지만 영상문화사에서 1994년 8월에 나온 은하철도999의 2권에 나온 장면에서 세어본 결과 기관차 포함 9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1권과 3권 그리고 2권의 나머지 부분에 나온 장면들은 세어보지 않았으므로....으하하하(달린다-) 지금 뒷부분을 읽어보니..객차를 떼어놓고 가는 장면도 있군요.--; 고로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그거.......
05/08/02 21:23
1. 아마 작가도 원피스가 뭔지 아직 정해놓지도 않았을거 같습니다. --; 작가의 말과 현재 진행 상태로 짐작컨데 원피스는 작가가 죽을때까지 안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05/08/02 21:35
원피스 작가는 중학교 때부터 큰 줄거리를 생각해왔다고 했고, 원피스 찾는것이 원피스의 끝이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원피스 끝은 150권 정도로 보고 있었는데 100권 정도로 줄였다는 인터뷰도 올해 초에 본 것 같구요. 저는 원피스가 리오포네그리프가 아닐지..
근데 해군의 힘을 보면 원피스 정도 벌서 찾아 놓았을 것 같은데..
05/08/03 00:03
사다드의 아버지를 모함한 사람은 데스티노가 맞죠.
거기서 데스티노가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다드 엄마를 너무 가지고 싶어서 모함했다고... 자기가 동경하던 영웅을 죽였다고... 그렇게 회상하는 씬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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