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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8/22 05:54:43
Name IloveAuroRa
Subject 어제했던 mbc에서의 홍진호 선수관련 다큐를 보고..



Pgr에 눈팅만 하다 올리는 첫글이군요.
왠지 글을쓰려다 보니 글솜씨가 없는관계로 왠지모를 부담이 밀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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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갤에서 놀다보니 홍진호선수에 관련된 다큐를 mbc에서 헀다고
어떤분꼐서 친절히 vod를 링크까지 시켜놓았더군요.
새볔에 일어나 늦은시간에 vod를 보고있는데 참 무언가
마음이 뭉클하더군요..

출발은 스니커즈 결승대회로 시작하더군요
무슨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동안 인터넷을 못하고 mbc게임은 안나옵니다^^)
쭈욱 이제 홍진호 선수이야기가 나오더군요.

홍진호 선수가 고등학교때부터 스타에 이제 빠져들기 시작하면서
각종 야자도 빠지면서, 늘 피시방에서 스타연습만 했다더군요.
그리고 홍진호 선수가 대학을 가지않고 자기는 이제 스타관련쪽으로 가려고 한다니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셨죠. 물론 저같아도 반대했을꺼구요..
그쪽에 대해서는 아직 비전이없었다고 할까요? 그래도 홍진호 선수는 그게 정말 하고싶었답니다. 자기가 처음으로 정말 하고싶었던 것이라고요..

이제 서울올라와서 프로게이머가 되기위한 생활을 할떄 하루에 한끼만 먹었답니다.
그것도 컵라면으로요...하고싶은것도 많고 그에 따라 먹고싶은것도 많아질 그 나이에
그렇게 먹으면서까지 열심히 하셔서 결국에는 이런 위치까지 충분히 올라왔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게이머도 이런노력이 없었다는 말은아닙니다.)

그리고 프로리그에 관한 뒷이야기(?)에 관한것도 여러가지 알 수 있어서 괜찮네요.
마치 온겜의 G.people을 보는듯한 기분이 들군요.

또..박정석선수와 마재윤선수가 하는 결승전에서 박정석선수가 졌을 때
"수고했다 부담갖지 말고 힘내자." 라는 문자를 보낼 떄 그 선수들간의 끈끈한
동료애가 느껴졌습니다. 그 동료애가 있어서 지금의 홍진호,박정석의 화려한 팀플조합이
있는 한 이유가 되겠지요.

홍진호 선수 요즘 왠지 포스를 잃어간다는 그런 느낌이 저한테는 느껴지군요.
과거에 하셧던 노력보다 더 열심히 하셔서 이제 다시 결승가셔야 게시겟죠?

P.S 참고로 홍진호선수도 Pgr을 합니다~ 동영상에 보시면 나와요 ^^

==================================================================

http://www.tjmbc.co.kr/vod_aod/vod/eworld/fr_eworld.htm

여기로 들어가시면 동영상 보실수있습니다.
못보신분들은 여기서 보시길 바랍니다 ^^

출저:스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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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2 06:54
수정 아이콘
저도 보았습니다. 열심히 하는 청년의 느낌이 마구 들더군요..
어머니 걱정을 많이 하고 후배 선수 격려 해주는 모습이 참 멎졌습니다.
홍진호 선수 안 좋은 일 다 잊고 다시 한번 화이팅 입니다!!
05/08/22 06:54
수정 아이콘
링크까지 걸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녁에 꼭 챙겨봐야겠어요
제가 프로게이머 모두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것때문이지요. 다른이들이 보기에 별 비전도 없어보이고 본인이 얼마나해야 어떻게 성공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정도까지.
아..정말 멋진녀석들이지요. 물론 다른분야에서도 이정도 노력하시는분들이 많겠지만;(전 아니지만요~헐;) 이들의 게임을 보고있으면 정말 노력많이했구나,연습많이 했구나를 절실히 느끼게되네요.
Has.U-N-ZERG
05/08/22 06:54
수정 아이콘
PGR들어와서 디지님 글 읽으시던 홍진호 선수..
어멋..//ㅅ//
크루세이더
05/08/22 07:11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도 참 많이 고생한 선수죠.
초기에는 PC방에서 부모님한테 뺨맞았단는 말도 있고..-0-
그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미래가 불안했으니까요.
만약 제가 부모님 입장이었다면 더 심하게 반대했겠죠.
그러나 임요환 선수와 더불어 현재 스타계를 많드는데 가장 많이 공헌한 "선수"중에 한명이고
현재 연봉이나 인기면에서 "보상"을 받고 있죠.
개인적으로 메이저리그 우승을 꼭 하기를 바랍니다.
모든 우승이 다 가치있고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홍진호 선수 우승은 가장 "감동"적일 것 같군요.
이디어트
05/08/22 07:17
수정 아이콘
과연 이글에 홍진호선수보고 답글하나 남겨달라 하면 남겨주실까요-_-??
성대룡
05/08/22 07:33
수정 아이콘
배경노래는 제가 좋아하는 린킨파크 곡들이네요...
아무튼 홍진호 선수 인간적인 면이 따뜻하고 좋네요..
№.①정민、
05/08/22 07:36
수정 아이콘
후후 아침에 보려고 했더니 40분이 넘네요. 학교 보충 끝나고 와서 봐야겠음v
골수플토팬..
05/08/22 08:01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말빠르기는 어머님께 물려받은 거군요 ;;
seojeonghun
05/08/22 08:29
수정 아이콘
방금 다 봤습니다. 정말 감동적이네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정말 멋집니다. 그런데 홍진호 선수 스니커즈 우승 후 뒷풀이에서 인터뷰는 약간 취한 상태에서 한 듯 한데 너무 귀엽네요.^^
새로운별
05/08/22 08:30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가 좀만 더 안정적이고 시장이 컸으면...저두한번...;; 이윤열 선수에 말처럼 프로게이머는 1등이 아니면.. 성공하기 정말 힘들자나요
EclipseSDK
05/08/22 09: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고 응원해주는데 1등아니면 성공하기 힘들다니요..^^
아직 어린친구들인데 군대다녀오면 또 어떤미래가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르는법...
프로게이머 보장도없고 짧을수도 있지만, 그들이 하나에 미쳐서 노력한 결과는 다른걸로라도 보상을 받을겁니다...(하나에 열심히하는 친구는 뭘해도 열심히 합니다..^^)
05/08/22 09:16
수정 아이콘
승부가 직업인 스포츠 선수들중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안정되어 있는 스포츠라고 할 수 있는 야구도 왠만한 노력과 재능없이는 1군에서 버티기 조차 힘들다고 합니다. 1군과 2군의 대우는 하늘과 땅 차이죠.. 잘 나가던 선수도 부상이란 암초에 걸려 한번 반짝하고 마는 경우도 부지기수이구요. 극단적으로 공부 열심히해서 서울대 가는거랑 프로야구에서 1군 주전으로 자리를 잡는거랑 뭐가 더 어렵냐고 하면 후자입니다. 후자는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길을 선택한만큼 다른길을 갈 여지가 없습니다. 성공이냐 실패냐.. 둘 중 하나 치열해질수 밖에 없는 것이죠.

남을 이길려면, 먼저 자신을 이겨야 합니다. 그 남도 이기기 위해서 죽도록 연습하고 있을 테니까요. 성공한 선수의 99%는 연습벌레라는 사실을 볼때 그들의 치열한 승부근성과 노력은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OnePageMemories
05/08/22 09:28
수정 아이콘
dizzy님 글도 보이고 pgr도보이고 흐흐흐,,
역시 게이머들도 pgr을 본다는...
리드비나
05/08/22 10:06
수정 아이콘
홍진호 화이링~!
지나가던
05/08/22 10:09
수정 아이콘
저걸 보고 나면 홍진호 선수는 물론이고, 다른 올드 게이머들도 정말 사랑스러워 집니다. 괜시리 가슴이 뭉클하네요.
양창식
05/08/22 10:2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다녔던 학교는 본디 야자 안하는데요?...;;
(그걸 어떻게 아냐면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가 홍진호 선수가 다녔던 학교 바로 옆이랍니다;;)
05/08/22 10:40
수정 아이콘
오~ 영광이네요. 제가 처음 본 스타 방송, 코카콜라 결승을 보고 나서 홍진호선수에게 이끌려 계속 스타를 보게 되었죠.
올림푸스 결승이 생각나네요. 처음으로 가본 결승전 무대였는데... 홍진호선수 또 결승에 갈 수 있겠죠^^?
언제나맑게삼
05/08/22 11:16
수정 아이콘
저도 봤어요 ^^ 홍진호 선수 pgr 들어와서 눈팅도 하시던데요~? 히히
MysticRiver
05/08/22 11:50
수정 아이콘
진호선수 PGR매니아~^^
스트라포트경
05/08/22 11:51
수정 아이콘
보고 싶어도 나오지가 않습니다 T^T...
하루나
05/08/22 11:56
수정 아이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경기전 흥분과 긴장, 스릴 같은걸 좋아한다고. 자신이 그것을 컨트롤해서 경기결과를 기쁨이나 좌절로 만들수있다는, 그것이 즐겁다고 하는 말. 인상적이었어요. 역시 당신은 진정한 승부사~! 진호선수 피지알 자주 오신다니... 우리 진호 보고있니? 사랑한다! 연습하자~~~ 라고 쓰고싶네요...(라고 하면서 벌써 써버렸네요..하핫..^^;;)
다큐보고나니까.. 찡한것이.. 모든 프로게이머들 화이팅입니다!!!
My name is J
05/08/22 12:01
수정 아이콘
눈비비며...자다 일어나서 채널 돌리다 '어엇-'하면서 봤어요.
비단 홍진호 선수뿐이 아니라...모든 프로게이머들이 잘해나갔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아자아자!!
scv의 힘!!
05/08/22 12:08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 부디 댓글 달아주세요..하면달아줄까요;;(작은소망)
홍진호선수 우승하면...수많은 시청자가 울듯;;;;;
하이메
05/08/22 12:20
수정 아이콘
윤열선수 진호 선수한테는 반말하네요.
요환선수한테는 존대말쓰는것 같던데..
네메시즐러
05/08/22 12:24
수정 아이콘
편집하는분이 린킨파크음악을 좋아하시나바요 첨에 런어웨이 두번째 페인트
정테란
05/08/22 13:07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모두를 사랑하고 응원해 줍시다.
다들 젊은 시기를 스타로 불사르고 있는 청년들이잖아요.
이력서
05/08/22 14:51
수정 아이콘
정말 뜬금없는 소리지만, 홍진호 선수는 플게머 2세대죠??
말코비치
05/08/22 15:41
수정 아이콘
진짜 1세대들은 매니아 말고는 기억해주는 사람이 많이 없기에 홍진호 선수를 1세대라고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큐 잘 봤습니다. e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홍진호 선수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 험난한 길을 걸었다는 점이 기억납니다.
홍진호 선수 어머니께서는 어머니로서 당연히 해야 할 말("게임하지 말고 공부해라")을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 나라의 모든 어머니들이 그런 식으로 말한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공부를 하든 다른 것을 하든 그것을 걱정이 아닌 애정의 눈빛으로 바라볼 수 있는 세상, 그 세상이 바로 이 나라의 청소년들이 원하는 세상일 겁니다.
국가에서 진정 다양한 교육을 펼칠 수 있고, 대학나오지 않은 사람도 자신의 능력만 있다면 대접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적 울린 네마리
05/08/22 16:49
수정 아이콘
이제야 다 봤네요....사무실에서 몰래~~
꿈을 쫓아 거침없이 질주하는 젊은이... 참 멋있습니다.

그리고, PGR을 보고 있는 홍진호 선수를 보니 ...
꼭 뭔가 잘못한 일하다 걸린 듯한 기분이랄까...
그동안 너무 쉽게 말하고 함부로 평가해
그들에게 팬이란 이름으로 많은 상처를 주지 않았나 생각하게 되네요..

우승자의 호칭에 머물지 않고 더 오래 기억되고 최고의 선수로 남길 기원합니다.
머뭇거리면늦
05/08/22 16:58
수정 아이콘
보기에는 화려해도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쉽지 않은 직업이구나..
다시 한번 느껴집니다..
진호선수 화이팅입니다.^^
리콜한방
05/08/22 17:03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도 pgr글을 보셔서 저도 글쓰는데
저는 닉넴에도 알수있드시 '완전플토사랑'입니다. 또 저그를 가장 싫어할뿐더라 저그게이머들도 안좋아합니다
하지만 홍진호 선수가 결승에서 플토를 만나면, 여지없이 형님을 응원할겁니다.
윗분말씀처럼 형님의 우승을 정말정말 보고싶습니다. 다음은 강민선수를 비롯한 플토선수들이고요^^
단류[丹溜]
05/08/22 17:07
수정 아이콘
언젠가는 우승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포스가 어쨋든, 나중에 포스가 어떻든, 언젠가는 단한번이라도 우승컵을 잡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여지껏 정말 많은 시간을 기다려왔지만, 더 많은 세월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홍진호선수 말 그대로 홍진호선수가 지치지 않는 한 말입니다.

이제는 우승해야지. 이제는 우승해야지.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올해는 기필코. 올해는 기필코 우승해야해- 이런 압박감을 심어주고...

좌절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홍진호니까요.
05/08/22 18:19
수정 아이콘
우승한번 했으면... 화이팅..
응큼중년
05/08/22 20:00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게이머들 모두 모두 화이팅입니다...
용잡이
05/08/22 20:05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 아무리 이제는 우승이 힘들다는 소리를 듣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정규리그 결승에서 그가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을 볼수있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아마도 그날이 스타시청을 그만두는날이 아닐련지..
화이팅!!
총든오리
05/08/22 21:54
수정 아이콘
진심어린 팬들은 영원히 지치지 않을 겁니다.
홍진호 선수 본인이 포기하지 않는 한!
go 홍진호! go!
05/08/22 22:32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올스타리그 우승했잖아요-_- 그 성적 대단한겁니다.. 홍진호 여세를 몰아 정규리그도 우승!!
나야NaYa
05/08/22 22:47
수정 아이콘
'말이 필요없다. 닥치고 홍진호!!' , 홍진호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
나야돌돌이
05/08/22 23:11
수정 아이콘
저도 봤는데 감회가 참...

박서 대신 홍진호 선수를 먼저 만났다면 지금쯤 폭풍의 골수팬으로 살면서 메이저 우승에 목말라 하겠지요

승부사 박서와 인간미 넘치는 폭풍, 둘다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다만 전 박서를 먼저 만났을 뿐이지요

박성준 선수와 그 팬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제게 있어서 최고의 저그는 홍진호 선수입니다, 저그를 혐오하는 테란 골수팬이 저그 유저를 응원한다는 것은 대단한 것입니다...^^

화이팅입니다, 박서를 빼면 개인리그에서는 늘 홍진호 선수를 응원합니다(프로리그는 역시 박서의 팀을 응원해서리...-_-;;;)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Kim_toss
05/08/23 02:30
수정 아이콘
홍저그
다시 옛포스 느끼게 해주시길..
안티벌쳐
05/08/23 11:32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1세대이기 보다는 2세대라 할 수 있죠.
홍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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