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1/05 02:03:45
Name 스타독립815
Subject 스카이 프로리그 박경락 vs 송병구 관람 후기
더블 넥서스를 시도하여 짓는데 까지 성공한 송병구
그리고 질럿 압박으로.. 보닌 성큰과 저글링으로
수비 하던 다소 암울한 상태에서..
뮤탈이 아닌... 빠른 오버르드 수송업과
럴커 3cm 드랍으로 앞마당을..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그사이 박경락은 앞마당을 성공하고
뮤탈이 올것이라 예상한 송병구 선수는.. 앞마당이
부셔진채로~ 그동안 캤던 자원으로 물량을 뽑아
진출을 하고 앞마당을 공격해 보지만..
너무 서투른 공격으로 인해..병력 손해만 본다..
앞마당을 지킨 박경락은.. 뮤탈로 체제 전환을 하여
1부대가 넘은 뮤탈을 보유하고 견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회심의 공격인 뮤탈과 드랍 조합으로 본직을
공략해봤으나.. 어영부영 막히게 되고..
방경락이 7시 멀티에 성공 하고 나서
두번에 파괴 위기를 잘 버텨 내면서 분위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다..
그러나.. 5시 멀티를 성공 하지 못하고..
송병구 선수의 쌓여가는 물량과..
두번째 드랍도 막히는 바람에..
결국 승기는 송병구 선수에게 기울고..
병력 싸움에서 진 박경락 선수는 gg 를 쳤다.

이경기 에서 아쉬운 점은.. 박경락 선수의
뮤탈이.. 시간을 충분히 끌어 내지 못한 점과
본진을 흔들수 잇는 병력임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이상 허접한 관람 후기였습니다..

west op A.mos
http://cafe.daum.net/ClanAmos
친목을 중심으로 이끌어 가는 클랜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웨스트 옵 아.모스 로 놀러오세요~

A 뒤에 점 이 있는걸 유의하세요~ 그럼
이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렌체
06/01/05 02:18
수정 아이콘
왠지 길드홍보를 위해 쓴글 같다는 느낌이...;
농담이구요.. 요즘 진짜 송병구 선수 무섭습니다
제가 워낙 플토빠라서 이런 신인플토 나오면 저도 막 긴장됩니다
마스터플랜
06/01/05 03:10
수정 아이콘
박경락?
언제적 경기를;
06/01/05 05:14
수정 아이콘
웬지.. 뉴스기사보다 낚인듯한 느낌이 드는..
스톰 샤~워
06/01/05 09:14
수정 아이콘
5분안에/이자는 물론/대출 가능금액까지 (제목:친구친구)
06/01/05 11:32
수정 아이콘
???????????
06/01/05 11:47
수정 아이콘
음..
제가 봐도 농담아니고 길드 홍보할려고 쓴거 가튼데 =_=;;
모또모또
06/01/05 12:28
수정 아이콘
저는 보면서 감탄했는데 저그의 하이브 체제에 말리기 쉬웠는데 송병구의 침착한 운영과 대응이 매우 좋았고요 하이브 이후 울링 체제에 적절한 스톰샤워후 아칸 변신 그리고 다크아칸 피드백으로 디파일러 한 8마리는 잡았을 겁니다 그 집중력 하며 장난 아니더군요 마엘스트롬 피드백 연발로 날리는데 어제 경기에 못지 않았던 듯
김명진
06/01/05 14:59
수정 아이콘
FK_1//겜은 언제하실건가요
퇴근하시면 바로 msn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781 스카이 프로리그 박경락 vs 송병구 관람 후기 [8] 스타독립8153435 06/01/05 3435 0
19780 그 날의 글이 문득 떠오르는군요.ㅡㅡa [8] 백야3309 06/01/04 3309 0
19779 오늘 플레이오프 이현승 선수의 미스테리한 러쉬 타이밍; [74] 초보유저6509 06/01/04 6509 0
19778 여기는 메가웹스테이션 [7] 최영식3273 06/01/04 3273 0
19777 내일...... MSL에서 최강과 최강이 다시 격돌한다!!! [27] SKY923544 06/01/04 3544 0
19776 GO팀 특히 마재윤선수 너무 안타깝네요+삼성칸 대형사고 치나요 [19] 초보랜덤4077 06/01/04 4077 0
19773 송병구....... 그가...... 다시한번 GO를 침몰시키다. [80] SKY925324 06/01/04 5324 0
19771 마재윤의 센스.(스포일러) [24] anti-terran4901 06/01/04 4901 0
19770 [Zealot] 스타를 6년 동안 하고 보면서 제일 긴장감 있었던 저 VS 저 경기 [18] Zealot3425 06/01/04 3425 0
19768 자신의 아이디와 별명은 무슨뜻이 있나요? [52] 무한초보5043 06/01/04 5043 0
19767 프로게이머 병역특례가 좀더 가시적으로 다가왔네요. [25] hannibal3850 06/01/04 3850 0
19766 [긴급분석]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11] 초보랜덤3895 06/01/04 3895 0
19765 프로게임계가 얼마나 갈까에 대한 단상 [8] SAI-MAX3394 06/01/04 3394 0
19764 그냥 심심해서 짜본 준플레이오프 엔트리 [19] 들쿠달스 이3298 06/01/04 3298 0
19763 황제가 대통령이 되고, 대통령이 황제가 되는 그날의 망상 [20] 중년의 럴커4344 06/01/04 4344 0
19762 국산TV 정말 열받게 합니다. [60] 정테란3983 06/01/04 3983 0
19761 [수정공지] PgR21 커뮤니티 교류전 경품 추가 [50] homy6366 05/12/31 6366 0
19759 음.글쎄요..여론이 일부의 곳에서만 그런걸까요.. [30] 똥막싸3468 06/01/04 3468 0
19758 국립 중앙 박물관 [25] K_Mton3535 06/01/04 3535 0
19756 KTF팀의 다음주 플레이오프 변수 [24] 초보랜덤3543 06/01/04 3543 0
19755 완전히 판을 새로짜면 어떨까요....? [24] 아큐브3543 06/01/04 3543 0
19753 프로게이머의 은퇴경기는 어떨까요... [20] 하루하루3911 06/01/04 3911 0
19752 동막골을 보다가 단편적인 생각들.. [6] ★가츠처럼★3232 06/01/04 323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