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8/22 10:28:15
Name 사랑은어렵다
Subject 無 念
아무 생각도 없습니다..

그녀를 잡을려고...

노력했지만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내가 할수 있는게 이거밖에 아니더군요..

정말 마지막이었습니다..

정말 마지막으로 손도 잡고 거리도 걸어보고..

밥도 먹고..

이젠.. 다시 그녀와 그런날이 올수 없겠죠..

그래도 언젠가 다시 올꺼라고 기다려 집니다..

마음은 그녀를 향하는데..

내 마음에 '그만하자.. 잊자..' 라고 수만번 수천번 말해도..

듣지 않는 내 마음..

정말 답답합니다..

세상사는게 정말 후회스러울 정도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8/22 10:30
수정 아이콘
시간이 약이죠 하지만 그약을 빨리 잘흡수하는건 그사람만의 체질
벨로시렙터
06/08/22 10:40
수정 아이콘
아, 음.. 저도 얼마전에 차였습니다.

슬프긴하지만, 이미 보내준걸 다시 잡으면 미련이란 소리밖에 안듣죠.
미련하다거나. 미련때문이라거나.

글쎄요.. 전 헤어지고 나서 친구들과 더욱 더 놀게 되는군요.
아마 같이 있던 시간에 하던것이 없어져서 그 시간에 뭘 할지 이제 적응이 안되서겠죠.

사랑은어렵다 님도, 힘내십시오. 해드릴말은 이것 뿐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139 [스포]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가 나왔네요. [34] dpaxn4702 06/08/22 4702 0
25138 e스포츠 전용 경기장...이러면 좋을 거 같은데... [14] 우르크하이4397 06/08/22 4397 0
25136 2006 삼성 하우젠 K 리그 후반기가 내일 개막합니다 (2006.08.23) [6] 질럿은깡패다3878 06/08/22 3878 0
25135 無 念 [2] 사랑은어렵다4104 06/08/22 4104 0
25133 [더 게임즈]기사를 보고..스타 발굴 시스템에 대해 [21] 김주인3941 06/08/22 3941 0
25132 마재윤, 더욱 더 마재윤스러워져라.. [34] 이현규5010 06/08/22 5010 0
25131 파랑새는 어디로 갔을까 [6] 비롱투유4327 06/08/22 4327 0
25128 자신의 선택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라. [5] 김연우24801 06/08/21 4801 0
25127 슈퍼주니어 팬들에게 습격당했습니다.. [71] 지수냥~♬9501 06/08/21 9501 0
25125 사랑해 [21] 설탕가루인형4410 06/08/21 4410 0
25124 east서버 처음 경험기..19293님 글처럼 너무 황당한 상황들 [14] ☆소다☆3823 06/08/21 3823 0
25122 삼성 & MS MP3 player 신제품 & mp3 잡담 [30] 정현준4660 06/08/21 4660 0
25121 내가 좋아하는 한국가요 [45] 그래서그대는5121 06/08/21 5121 0
25120 스타 9년 하면서 이런 어이없는 일은 처음이었다! [50] 이카루스테란7178 06/08/21 7178 0
25119 저에게 있어 스타크래프트의 의미 [5] Apple_BloG4077 06/08/21 4077 0
25116 행복했던순간... [4] 사랑은어렵다4386 06/08/21 4386 0
25115 너의 gg와 우리가 고개 떨구는 사이에 있던, 그 느낌표 하나. [9] 4084 06/08/21 4084 0
25114 한동욱VS박경락 리플레이를 보고나서...(수정) [12] skynoa5856 06/08/21 5856 0
25112 하반기 가장 기대하는 영화있으세요? [57] aSlLeR6187 06/08/21 6187 0
25111 재미있던 영화들 [68] 그래서그대는5549 06/08/20 5549 0
25110 [잡담] 가볍게 읽는 PGR의 일주일 (8월 13일- 8월 19일) [8] My name is J4345 06/08/20 4345 0
25109 2006년, 8월 20일 두가지목표가 날라가버렸습니다 [6] 그녀를 기억하3713 06/08/20 3713 0
25108 Machine과 삶에 대한 진지하지 못한 이야기 [1] Carrick4086 06/08/20 408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