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 1경기 Longinus
마재윤(Z) VS 박정길(P)

상대전적: 마재윤 0 VS 0 박정길

마재윤-0승

박정길-0승

조지명식에서 화제를 불러모았던 A조. 마재윤 VS 스파키즈의 전면전이 내일을 시작으로 개봉박두 됩니다.

마재윤선수가 자신을 찍자 이렇게 원하지 않았는데 돌려줘야겠다고 한 박정길선수.

얼굴에서 언뜻보기에는 상당히 독기가 보였는데 아무튼 상당히 기대가 되는 개막전 매치업입니다. 맵은 롱기누스. 러시아워랑 비슷한 형태의 맵인데........

네오 포르테처럼 본진 미네랄이 10덩이.......

쏟아지는 질럿과 저글링의 싸움이 될것이라 예상됩니다.

아무튼 개막전 다운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A조 2경기 신 백두대간
박명수(Z) VS 원종서(T)

상대전적: 박명수 0 VS 0 원종서

박명수-0승

원종서-0승

두선수다 MSL 데뷔전입니다.

서로 같은팀이고 잘아니 만큼 연습하기 까다롭지 않을까 싶던데........

박명수선수의 테란전 포스는 말할것도 없고 원종서선수의 저그전 승률을 조사해보니까 꽤나 살인적인 승률이더군요........

물론 그게 예선전이나 기타전적등이 종합된 데이터이긴 하지만........

두선수의 경기도 기대됩니다. 같은팀의 경기이니만큼 조금은 허무한 경기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신 백두대간에서의 두선수의 대결....... 난전을 기대합니다.


B조 1경기 Blitz
강   민(P) VS 임요환(T)

상대전적: 강   민 11 VS 3 임요환(서로의 주종족으로 한 경기만)

강   민-11승
Stout 2003 MBC 게임 스타리그 승자조 4강 2-1경기 JR's Memory 1.5
Stout 2003 MBC 게임 스타리그 승자조 4강 2-3경기 Gauntlet 2003
Mycube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A조 4경기 신 개마고원
KT-KTF 2003 프리미어리그 인터리그 15경기 JR's Memory 1.5
NHN 한게임 2003~2004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B조 2경기 Neo Guillotine
NHN 한게임 2003~2004 온게임넷 스타리그 16강 B조 재경기 3경기 Nostalgia
Tucson 2004 팀리그 패자조 결승 KTF VS SKT T1 2경기 Into The Darkness II
Snickers 올스타리그 4강 1-2경기 Raid Assault 2
Snickers 올스타리그 4강 1-3경기 Luna The Final
SKY 프로리그 2005 후기리그 1턴 SKT T1 VS KTF 5경기 Neo Forte
K.SWISS 듀얼토너먼트 2Round E조 3경기 신 815

임요환-3승
Stout 2003 MBC 게임 스타리그 승자조 4강 2-2경기 Charity
KT-KTF 2004 프리미어리그 인터리그 15경기 Luna
Snickers 올스타리그 4강 1-1경기 R-Point

무슨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사연이 많은 두선수의 대결입니다.

군입대전 마지막 리그를 앞두고 있던 임요환선수는 강민선수에게 도전장을 내었고 강민선수는 도전장을 받아들였습니다.(사실 다른곳으로 갔어도 데려올 생각이 있었다고 했지만요.)

천적이자 라이벌인 두선수의 경기. 맵은 블리츠.......

프로토스가 언뜻보기에는 왠지 캐리어만 가면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할 맵인것 같은데.......

아무튼 뭘할지 모르는 두선수의 대결이 신맵에서 이루어진다는것이 대단히 기대됩니다.

초반 미네랄을 타고 넘어서 빠른 타이밍의 전략을 생각할수도 있겠고.......(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중앙으로 나가는 소로를 이용하여 전략적인 플레이를 시도할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군입대전 마지막 리그니만큼 임요환선수가 이기셔서 메이저 리그 2경기는 더봤으면 좋겠네요.

B조 2경기 Arcadia II
심소명(Z) VS 박지호(P)

상대전적: 심소명 0 VS 0 박지호

심소명-0승

박지호-0승

1주차 마지막 경기....... 심소명선수와 박지호선수의 대결....... 아카디아에서의 두선수......

두선수다 MSL 성적은 그리 신통치 않았어요.......  

아카디아 2........ 사실뭐 테란의 섬쪽에서 이루어지는 탱크 포격으로 앞마당을 날리는 부분만 수정되었을뿐....... 플 VS 저전에서 크게 변화된 부분은 없던것 같았는데........

박지호선수가 요즘 자신감이 떨어진게 조금 변수가 될것 같은데.......

아무튼 두선수의 경기도 기대합니다.

이제 드디어 MSL이 개막하니까........ 상당히 기대됩니다. 본격적인 메이저리그의 시작.......

8명의 선수들 선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