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2/09 12:12:12
Name Leeka
File #1 team100win.JPG (29.4 KB), Download : 15
File #2 team100win.JPG (29.4 KB), Download : 12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 관전 포인트.




1. MBC 게임과 스파키즈의 방송사 매치.


전기리그때는 온게임넷스파키즈가 창단하기 전에 붙었기때문에, 실제로는 양 방송사 매치는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경기가 됩니다.

엠비씨는 반드시 스파키즈를 이겨야지만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이 생기는 것이고,
스파키즈는 5승 5패를 찍어서 '반타작은' 해야되는 문제도 있겠네요.


삼성과 한빛, 스파키즈,소울의 팬이라면 모두 한마음으로 스파키즈를 응원해야 하는 그 경기.

1경기 - 신백두대간
2경기 - 아카디아 2
3경기 - 뱀파이어
4경기 - 블릿츠
5경기 - 타우 크로스



+@ MBC 게임이 승리할경우 삼성전자는 탈락 확정이 됩니다.

MBC 게임이 패배할경우 한빛은 포스트 시즌 진출 확정, 엠겜은 탈락 확정이 됩니다.




2경기  르까프 VS SKT1 의 리벤지 매치.

전기리그때 SKT1은 시청앞에서 르까프에게 3:2로 지면서 포스트시즌 진출도 위태위태 해졋었죠(결과적으론 마지막에 팬택을 3:0으로 이기면서 우승까지 했습니다만..)

회사에서 만들어준 자리에서 야외무대에서의 패배.

그 패배를 SKT1으로써는 설욕해야만 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오영종에게 박태민,전상욱 패배를 시작으로 양리그 예선까지 하면 르까프 선수들이 SKT1 선수들을 상당히 탈락을 많이 시키기도 한 한해였죠.

SKT1으로써는 오늘 이기고, 그랜드파이널에서의 7판 4선승제에서의 자신감을.

또한 르까프를 플옵으로 밀어내면서 복수하는. 2가지 시나리오를 그릴수 있겠네요.


르까프로써는 오늘 또 이기고, 팀 최초 포스트 시즌 진출+결승직행 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을런지.


1경기 - 롱기누스
2경기 - 신백두대간
3경기 - 뱀파이어
4경기 - 아카디아2
5경기 - 알카노이드

+@ 르까프가 SKT1전 승리시 르까프 결승직행, CJ 플옵 직행
르까프가 SKT1전 3:0이나 3:1 패배시 CJ 결승직행, 르까프 플옵 직행

르까프가 SKT1에게 3:2로 패배시

현장에서 바로 CJ와 에이스결정전으로 결승직행/플옵직행을 가림

에이스 결정전맵은 아카디아2





p.s 개인적으론 이제동 VS 마재윤의 한판승부를 또 보고 싶네요 T_T).

p.s2 삼성전자 제발 진출하자! 아자아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바리
06/12/09 12:29
수정 아이콘
제가 T1을 응원하는 날이 올줄이야... T1 화이팅~~~
제로벨은내ideal
06/12/09 12:30
수정 아이콘
르까프 만세!
포로리
06/12/09 12:34
수정 아이콘
T1 제발......
유이치
06/12/09 12: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최연성 : 오영종, 이제동 : 박태민 or 전상욱 나왔으면 싶네요~
주말반
06/12/09 12:45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 3:0 하잣!!
06/12/09 12:51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라 3:2 가 재밌을것 같을 뿐더러 CJ와 르까프의 에이스 결정전이 기대되므로 3:2 바람 ~
TV본다
06/12/09 13:06
수정 아이콘
삼성은 어떻게 해야 올라갈수 있죠??

우선은 오늘은 스파키즈 화이팅!!!!!!!!
06/12/09 13:07
수정 아이콘
TV본다님 // 삼성은 오늘 스파키즈가 엠겜을 이기고, 내일 팬택이 소울을 이기면 진출.. 엠겜이나 소울중 한팀이라도 승리시 탈락. 입니다 T_T).. 일단 오늘 스파키즈 화이팅!! 지르고 봐야죠 ㅠㅠㅠㅠ
머뭇거리면늦
06/12/09 13:11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티원이 에결안가고 이겼으면 좋겠어요^^ 이번 프로리그에서는 유독 에결이 많아서 맘 졸였다는.. 거기다 패배도 많았구여. 오늘 4팀다 힘내서 좋은 경기 많이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화이팅!!
06/12/09 13:15
수정 아이콘
아무튼 오늘 T1 이 3:0으로 이겨도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려운가요?
볼텍스
06/12/09 13:16
수정 아이콘
T1은 김성제 선수가 지는 순간 후기리그 플옵은 끝났죠... 후.
TV본다
06/12/09 13:41
수정 아이콘
Leeka님/ 감사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908 2006 프로리그 남은 일정들. [14] Leeka4298 06/12/10 4298 0
27907 T1의 선택과 집중에 대한 두가지 견제. [32] 시퐁4410 06/12/10 4410 0
27906 팀밀리 게임을 한번 연습해볼려고 하는데, 같이 하실분 ^^ [5] 히로하루4717 06/12/10 4717 0
27902 VOD다시보기 스포일링 피해가는 방법과 제안. [12] 거울소리3844 06/12/09 3844 0
27901 엠비씨 게임 막나가자는 겁니까? [201] 환타13407 06/12/09 13407 0
27900 이에스포스 첫 구입... 그리고 장재호선수...ktf [17] NeverMind4842 06/12/09 4842 0
27898 2년만의 프로리그 결승 진출을 축하합니다! CJ! [32] SKY924978 06/12/09 4978 0
27896 SK텔레콤 T1 VS 르까프 OZ 엔트리! [206] 솔로처8135 06/12/09 8135 0
27895 프로리그 경우의 수 정리.[간단해졌네요.] [21] Leeka4353 06/12/09 4353 0
27894 [sylent의 B급칼럼] 협회의 ‘음모’ 혹은 ‘음모론’ [154] sylent6008 06/12/09 6008 0
27892 프로리그 12주차 1경기. 온게임넷 VS MBC게임 엔트리. [274] Leeka5975 06/12/09 5975 0
27891 내 맘대로 작성해본 랭킹 [9] 제로벨은내ideal4895 06/12/09 4895 0
27890 오늘의 프로리그 관전 포인트. [12] Leeka4330 06/12/09 4330 0
27887 제왕의 창, 롱기누스 [15] 생존자4139 06/12/09 4139 0
27886 추억은 음악과 함께.... [8] 追憶3736 06/12/09 3736 0
27885 기다리던 부활 11집에 기대어. [7] 설탕가루인형3892 06/12/09 3892 0
27879 [제안] 좋은 책 추천해 주세요 [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 [34] 비롱투유4041 06/12/09 4041 0
27877 시드자들의 조지명식 예상 [12] love JS4721 06/12/09 4721 0
27874 협회가 밝혀준 사실에 근거하여 풀어본 12월 랭킹 1,2위 입니다. [84] namo5467 06/12/09 5467 0
27873 김형칠선수와 제임스김 [9] 난이겨낼수있3655 06/12/09 3655 0
27872 신한 마스터즈 출전 [7] 信主NISSI5038 06/12/09 5038 0
27871 드디어 예상해보는 OSL 조지명식 [시드들의 지명예상] [12] 처음느낌3951 06/12/09 3951 0
27870 스타의 보는 즐거움을 더 크게 할수 있는 아이디어. [4] 캐터필러3860 06/12/09 386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