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07 08:15:50
Name [법]정의
Subject KTF 매직엔스 이제 시작입니다!
강민! 꿈의군주 몽상가 광렐루야.
프로토스 유저중에 가장 좋아 하는 선수 입니다. 더불어 KTF도 매우 좋아해서 팀단위리그 우승하면 친구랑 소주 한잔 하기로 했는데 아직 그러진 못했습니다.
지지후 토크를 보니 새로운 숙소등 대규모 변화가 있었더군요. KTF가 투자를 참 많이 하네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어제 이병민 선수도 MSL에 진출했고 얼마전 홍진호 선수의 파포 인터뷰를 보니 올해 뭔가를 꼭 해내겠다고 하셨더군요. 그리고 우리의 광민선수는 MSL결승진출을 놓고 이번주에 김택용선수와 격돌합니다.

부진하다..부진하다..주위의 소리와 팀단위리그에서의 우승의 부재, 비난 , 여러번의 감독교체, 우승에 대한 압박감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온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 프로리그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개막한다면 꼭 놓치지 않고 지켜보겠습니다. KTF화이팅.

팬의 눈으로 KTF의 문제점을 생각해봅니다.
1)'으샤으샤!'가 없다.

2)키워낸 기세좋은 신인이 부족하다. 이제동선수나 처음의 마재윤, 송병구 ,이성은 ,고인규 선수 뭐 여러명이라서 나열을 못하겠지만 KTF에는 대박 까진 아니더라도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그런선수는 팀에 신선한 자극이 되지요.  이번 2군 숙소 신설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대박 신인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3)수맥이 안좋다. 농담입니다.

** 지지후토크를 봐놓고 김동수선수를 이야기 안하다니 저도 참.. 노력하면 된다는걸 보여주세요. 화이팅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taR-SeeKeR
07/02/07 08:57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가 돌아왔으니 잘나갈 듯 -_-!
최강정석
07/02/07 09:49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로 인해 매직엔스는 여러효과를 많이 보겠군요.
여자예비역
07/02/07 10:12
수정 아이콘
으샤으샤가 생긴듯.. 완소동수씨.. 가뜩이나 케텝을 조아하는데.. 거기에 동수씨까지 들어갔으니~ 에헤라디여~ 자진방아를 돌려라아~(응?)
착한밥팅z
07/02/07 10:20
수정 아이콘
완소 케텝!!
몽정가
07/02/07 11:06
수정 아이콘
박정석 강민 김동수 플토라인만 살아난다면야!
자유로운
07/02/07 11:50
수정 아이콘
테란 라인이 부활한다면 이젠 가능성이 있을겁니다. 중심이 생겼으니까요. 저그라인과 테란 라인만 어떻게 힘을 낸다면 정말 최강의 팀이 다시금 생기는 거지요. ktf도 이젠 우승해야 안되겠습니까?
IntiFadA
07/02/07 11:52
수정 아이콘
토스 본좌라인 발동!!
(조진....의 부활도 기대~!!)
07/02/07 12:31
수정 아이콘
올한해를 기대해 봅니다~!
완소 케텝~!!화이팅~!!
07/02/07 12:52
수정 아이콘
완소 광!! 완소 슥!! 완소 동수횽!!완소 유나니!! 완소 지노!! 완소 얼힌이!! 완소 길자!! 완소뱅!!
완소 케텝~!! 얼씨구~~
07/02/07 13:16
수정 아이콘
테란라인이 어떻게 해주느냐가 , 관건이라고 봅니다. 이번시즌맵자체가 테란이 좋은맵이 많고 , 다음시즌 전기리그에도 리버스템플. 히치하이커.롱기누스가 포함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이맵들에서 좋은 테란카드가 중요해져서, 이병민.김윤환.변길섭선수의 성적과 팀의 성적이 비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7/02/07 14:26
수정 아이콘
Herald//
이번시즌맵은 개인리그 전용인지라 테스트도 구단에서도 대충해준걸로 압니다만...이번시즌맵 프로리그 쓴다면 테란없는팀 답이 없죠.
blackforyou
07/02/07 14:28
수정 아이콘
조진의 부활과 저그라인의 신예들이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테란라인은 슈퍼파이트에서 김윤환선수의 모습과 어제 서바이버의
이병민선수의 모습을 보고 한시름 놓았다고 말할 수 있을거같구여^^
길섭선수역시 저그전은 아직 죽지않았다는걸 저번 프로리그에서
보여주었고 토스라인은 그야말로 최강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지금
KTF의 남은 숙제는 저그라인이 어느정도 받혀주느냐가 관건이 될거
같습니다... 홍진호선수 조용호선수... 어서 부활해주세여~!!
히로317
07/02/07 15:01
수정 아이콘
아~~ 일단 강민 선수부터 곰발바닥 엠에쎌부터 먹고 시작해요 ~~~

제발 ~~
카이레스
07/02/07 15:5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박정석 선수를 개인전에 주력하게 했으면 하네요.
플토 팀플 마스터이긴 하지만 역시 개인전이 살아나야 역시 박정석이라는 말이 나오겠죠. 케텝 화이팅!! 슥이 우승하자~!!
새로운시작
07/02/07 17:51
수정 아이콘
진호선수 2007년 고고고고고고고고
동수선수가 들어와서 왠지 맘도 편해지네요
케텝 화이팅입니다
07/02/07 21:24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가 들어온 효과로 인해 케텝의 팀 분위기 상승이 기대됩니다.아무래도 중심축이 잡혔다고 할까요?
케텝의 토스라인은 강민 선수가 어느정도 해주고 있으니 다행이지만 테란라인은 (...) 이병민 선수와 김윤환 선수중 한명이라도 프로리그에서 활약해주었으면 하고 저그라인도 ... 작년 전기때는 조용호선수가 힘을
냈으니 올해엔 홍진호 선수가 책임감을 갖고 팀의 우승에 일조했으면하
는 바람입니다. 올해는 꼭 케텝과 강민 선수가 우승할꺼라 믿습니다.
하나, 둘, 셋 KTF화이팅!!!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038 KTF 매직엔스 이제 시작입니다! [16] [법]정의3928 07/02/07 3928 0
29037 이윤열선수문제에 대해서 법적으로는.. [19] 나고리유끼5023 07/02/07 5023 0
29036 윤열선수 너무 좋아요 [6] unfinished3684 07/02/07 3684 0
29031 중계권을 판매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100] 삭제됨6415 07/02/07 6415 0
29030 진정 스타판의 위기? 아니면 또 다른 도약의 과도기? [8] 김주인3579 07/02/07 3579 0
29029 이재훈 선수... [22] 강량4300 07/02/07 4300 0
29028 퍼펙트 같지 않은 퍼펙트, 팬 같지 않은 팬 [12] 호수청년4895 07/02/07 4895 0
29027 프로토스에게도 타이밍을 달라!! [33] 신병국4611 07/02/06 4611 0
29025 내일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 8강전 1차전! [22] SKY923924 07/02/06 3924 0
29024 프로게이머의 상금과 세금에 대한 규정 참고 사항 [9] homy6876 07/02/06 6876 0
29022 스타 워 (Starcraft War) [32] 블러디샤인6535 07/02/05 6535 0
29021 팬택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305] 체념토스12711 07/02/06 12711 0
29020 토스가 기복이 심한 이유는? [40] SilentHill4801 07/02/06 4801 0
29019 선수들의 병이 걱정이 됩니다.... [26] 벨리어스6245 07/02/06 6245 0
29018 팬클랜리그 4강 플레이오프 결과입니다. [2] lOO43702 07/02/05 3702 0
29016 극한의 경지에서 가장 강한 종족. [37] 르느와르6755 07/02/05 6755 0
29014 테란vs저그&토스 [18] 블러디샤인4792 07/02/05 4792 0
29013 PgR21 하마치 네트워크 홈페이지가 완성되었습니다.^^ [17] NavraS4752 07/02/05 4752 0
29012 박성준의 2해처리와 마재윤의 3해처리. [22] 김광훈7043 07/02/05 7043 0
29011 내가 기대하는 스타리그 4강 대진 ! [26] dilo5024 07/02/05 5024 0
29010 역대 온게임넷 스타리그 대회장 및 야외무대 장소 [17] 솔로처4747 07/02/05 4747 0
29009 이번 스타리그 8강 야외행사!!! ^^ [8] Pride-fc N0-13616 07/02/05 3616 0
29008 잃어버린 MSL의 혼 [34] 김연우7358 07/02/05 73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